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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이형택선수의 라켓입니다

Atachment
첨부 '1'

두번째로 이형택선수를 위해 보완된 비상라켓입니다

이형택선수의 사인과 태극기를 첨부하였고  무게도 기존라켓에서 25그램이나 빼서 320g에 맞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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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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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67'
  • 우와 06.29 08:47
    현실은 포악하고 어지럽습니다...
    우리 여기서 이상향을 만들어 봅시다...
    명상가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우리만의 작은 이상향이라 생각듭니다.
    우리만의 작은 이상향, 바로 우리가 만들어갑니다... 우리의 글 한 자 한 자가...
  • 써퍼 06.29 16:30
    교장선생님께서 결론을 내리셨으니, 논제에 대해서는 생략하겠습니다.
    다만, 각자의 의견을 제시하는 것은 얼마든지 좋지만 눈에 거슬리기도 하고, 자꾸 남의 감정을 상하게 하는,
    그래서 전테교의 정신과 이곳 분위기에도 맞지않는 표현들이 보이는 것이 안타깝군요~!
    이전에는 이렇지 않았는데 말이죠.

    예를들면, znzldos님과 건강미님의 글중,
    '그동나 파마가 하는 '짓거리'를 보니...' 라든가, '코메디 하십니까?'
    '예전처럼 소수의 몇몇분들이 의견을 맞춰서 적는 댓글들이....'
    '
    라는 표현들이 그렇습니다.
    본인이 그런생각이 들더라도 이런 공개적인 장소에서 이런 표현들은 상대를 도발하여 분란을 일으켜,
    뭔가 이루고자 하는 불순한 의도가 있는 것처럼 오해받기 쉬운 표현 입니다.
    전테교는 '아름다운 테니스문화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의 모임' 인데, 아름다운 테니스문화에 녹아있는
    큰 정신중의 하나는 바로 '서로를 배려하는것' 이지요~!

    이런식으로 '광고냐 아니냐'를 따져서 시시비비를 가렸다고 칩시다!
    우리에게 남는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논제와 관계없는 무례하고 신중치 못한 표현으로 남의 감정을 상하게하고, 상처를 주면서 까지
    우리가 이곳에서 얻어야 할 것은 없거니와, 얻었다 하더라도 그것은 무의미하고 쓸데없는 전리품(?)일 뿐입니다.

    남을 존중하지 않으면,자신도 존중 받을 수 없음을 명심해야 할 것 입니다.




  • znzldos 06.29 17:52
    써퍼님 매너에 대해 언급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전에 한번 생각해 봅시다.
    이런 뻔한 광고를 올려놓고 광곤지 아닌지의 논쟁 아닌 논쟁으로 몰아넣는 이는 누구입니까.

    테니스업체를 5년이상 운영했다면 그만큼 광고도 내어 보았을 것이고 다른 업체의 광고도 보았을텐데
    이 글이 광고인지 아닌지가 판단이 안된답니다.
    코메디 아닙니까.

    그는 왜 이런 코메디 같은 변명을 올릴 수 있다고 생각했겠습니까.

    파마를 지지를 하는 이들이 있다는 자신감 아닙니까.

    어떤 분이 그러지 않았습니까.
    다른 사이트에 이형택선수가 파마 광고모델이 되었다고 올린 글에 반응이 그리 안 좋았다구요.

    이 글의 사진도 마찬가지입니다.

    뻔한 광고글을 올려놓고 전테교 회원들을 논쟁질 하게 만든 이는 누구입니까.

    써퍼님 말씀처럼 이 글이 전테교 회원들을 존중하고 있다고 보십니까.

    문제는 이제 파마사장이 전테교 회원들을 우롱을 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코메디 같은 변명 글을 보고 확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임원규님에게 다시 한번 말씀 드리겠습니다.
    오해할 소지가 있더라도 올려놓고보자는 심산으로 글을 올리지 마십시오.

    그런 일이 또 발생한다면 또 이런 사태를 일으키고 싶다는 것으로밖에 생각되지 않을 것입니다.
  • 사노라면 06.29 18:28
    흠~~~
    간만에 왔더니 역시나 시끄럽네요~~
    얼마전쯤에 이 문제로 조금은 시끄러웠던 같은데...
    그때~!!
    결론이 나서 새로운 게시판도 생겼고.... 그러면 글을 올릴때는 한번쯤 심각하게
    생각해야 하는 건 아닐지...
    이런 논쟁을 오히려 이용하려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들게 하네요

    저는 문제가 된 이글이 광고성인지 아닌지의 문제가 아니고
    이곳을 사랑하는 회원이라면 ..최소한 전테교를 진정사랑한다면... 논쟁의 소지가 될 행동은
    하지 말아야 된다고 봅니다
    처음도 아니고....

    아무튼 교장샘의 판단이 결정되었으니 ....
    수많은 전테교 회원이면 누구나 이글을 보게 되겠군요...
  • beeth 06.29 18:36
    써퍼님 잘 말씀하셨습니다.

    솔직이 파마의 광고글과 znzldos님의 글중
    znz님의 글이 더 보기 거슬립니다. 의도야 어쨌든...
  • 김재환 06.29 18:38
    의아심이 드는것이 두 부류가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기본은 같습니다. 순수함이 있는 전테교에 광고넣는 것이
    불쾌하다. 라는 입장과 광고좀 넣는다고 뭐가 어떠냐 라는 입장. 둘다 순수함이 있는 전테교를 지키고자 하는 것이
    기본 전제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이상한 것이 토론에 대한 이해없이 감정섞인 말만 하는 것이 이상하네요
    기본적으로 토론은 각자가 가지 의견을 내고 서로의 의견을 절충하여 혹은 취합하여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자
    라는 것이 목적입니다.
    znzldos 님의 문제제기가 나쁜것인가요? 뭐가 아름다운 전테교를 흐리는 발언을 하고 있다고 보시고 이야기를
    하시는건가요? 만약에 전테교가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을때도 문제없다 그래도 좋은 사람들이 남아서
    좋은 가르침을 받고 있다 라고 말씀하실 껀가요? 거기에서 문제제기 정도는 못하나요?

    그럼 토론을 뭐하러 하신다고 생각하세요 하나 남는것 없이 말장난 뿐인 100분토론은 뭐하러 한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더 좋은 방향으로 가자는 의미로 서로가 가진 감정을 털어내는 의미로 감정적인
    싸움 없는 논리적인 토론을 하자는거잖아요

    써퍼님이 제기하신 발언들이 문제 있다고 하셨는데, 적어도 그 분들은 그 발언을 적기전에 충분히
    그에 준하는 내용을 적고 그말을 하신건데요. 그에 비해 마징가님이 말하신 댓글내용은 어떤 내용이 있는 것이라고
    보는건가요? 그게 토론을 하자는건가요? 아니면 싸움을 하자는건가요? 그건 마징가님이 어떤 의도로 하신건지
    잘 몰라서 그러는데 발바닥 가문의 말징가님이라고 해석하면 되는건가요??

    개인적으로 이런 생산적인 토론은 문제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이정도로 감정싸움없이 논리적으로 댓글이 달리고
    진행될 수 있는 것도 그만큼 전테교가 성숙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미 키는 파마사장님인 임원규님에게 돌아갔습니다.
    어떠한 결정을, 어떠한 파장을 가져올 지, 임원규님이 이 사태에 대해서 한번 더 생각해 보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 INSKY 06.29 20:25
    "문제는 이제 파마사장이 전테교 회원들을 우롱을 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ㅠ.ㅠ
    그냥 씁쓸합니다.

    저는 광주에 거주하는 김경찬입니다.
    제 생각에는 "우롱"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문제의 발단은 "개인이 운영하는 홈과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회사 사이에 그 어떤 이해관계가 있을 것이다" 또는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회사가 동호인 홈피에 와서 자사의 제품을 홍보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등일 것인데...

    이해관계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이해 관계는 운영자 또는 운영진에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전테교 회원 전체에게 돌아가는 이해입니다. 그리고 '파마'는 전테교를 스폰하는 업체입니다. 스폰 받고 나몰라라 하면 되겠습니까? 그래서 전테교 대문에 파마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문제되지 않는다에 한 표입니다.

    아울러 제가 테니스에 입문해서 6년을 지켜 봐 온 바로는 '파마'가 영리를 추구하면서도 '우리나라 테니스계의 발전'을 위해, 그리고 '전테교의 발전'을 위해 나름으로 공헌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기업의 목적은 당연 이윤추구이겠죠. 그러나 그 이윤의 일부가 환원되고 있다면 긍정적으로 봐 줄만 하겠죠.
    유소년을 위한 프로그램 지원, 일반 동호인들을 위한 지원, 선수들을 위한 지원 그리고 전테교를 위한 지원...
    저는 이 모든 모습을 6년 동안 지켜봤습니다. 때문에 임사장님이 단순한 장사속으로 전테교를 들락날락 하는 것은 아니라고 판단합니다.
    그리고 저는 단지 전테교 회원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파마'가 제공하는 특혜를 입은 바가 여러 번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파마'에 대해서 우호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오랫동안 전테교 활동을 하신분들은 '파마'에 대해서 대부분(제 주관적 판단일 수도 있음) 우호적입니다.
    이유는 한 두마디로 설명할 수 없는 '전테교'와 '파마'의 정적인 끈끈한 관계를 알기 때문입니다.

    znzldos님의 문제제기가 잘못되었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너무 일방적으로 매도하는 발언은 자제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시간을 가지고 전테교의 이곳저곳을 훑어 보세요.
    '파마'와 '전테교'가 단순한 이해관계로 얽혀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한 때, '코콜'이라는 회사의 홈피도 링크가 걸려 있었습니다.(파마와 동일한 시점에서)
    코콜이 얽히는 것에 비교적 직접적으로 관련되는 인물이 접니다.
    저는 코콜쇼핑몰(지금은 몰은 없어지고 제품홍보를 위한 사이트만 존재합니다)의 1호 회원이었는데, 1호 회원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배짱 좋게 전테교전국모임(2004.11)에 후원해 줄 것을 요구했고, 그것이 받아들여져 테니스용품이 회원들에게 돌아갔습니다. 그래서 전테교 홈에 코콜의 배너가 있을 때, 전후 상황을 서로 알고 있었기 때문에 홈 안에서 전혀 문제되지 않았습니다.

    당시 코콜은 자사 홍보를 위한 일시적인 스폰이었지만, 파마는 스폰서 이전에 회원의 자격을 가지고 온라인 오프라인 가리지 않고 활동하여 지금까지도 전테교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znzldos님께는 죄송합니다만, znzldos님의 글을 읽을 때마다 사실 기분이 안 좋았습니다.
    이곳은 논쟁하는 곳이 아니기에 더욱더...(저는 적어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필요한 정보를 얻고 회원들과 온,오프에서 끈끈한 정을 나누면 그것으로 만족스러운 것 아니겠습니까?
    서로 마음을 열고 긍정적으로 다가가는 것이 정신 건강에도 이로울 것 같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두서 없이 몇 자 적었습니다.
  • 全 炫 仲 06.29 23:07
    2000년에 문을 연 전테교..
    그동안 수많은 글과 댓글에 없었던 단어들이 아무 주저없이 올라오는군요.

    테니스 저변 확대와 올바른 테니스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보이지 않는 많은 회원들이 공감하고 함께 하는 이곳.
    난장판이 되어가는군요.

    저 뿔 났습니다.




  • 마징가Z 06.30 00:09

    마징가Z | PL: 2 |||||||||| [2008-06-29 23:54]




    전현중 교장선생님께서 결론을 내려주셨으니
    그의견에 동참하겠습니다.

    足 家 之 馬 라는 저의 댓글은 중국 진나라 시대에 나온 고사성어로서
    작금의 이러한 상황들이 안타까운 마음에 글을 올렸을뿐...

    태조 이성계와 무학대사의 일화가운데,

    "돼지의 눈으로 보면 모두 돼지로 보이고, 부처님의 눈으로보면 모두 부처님으로만 보이는 법입니다."
    라고 무학대사님께서 말씀하신 구절이 오늘따라 마음에 와닿습니다.

    사물은 보는이의 시선에 따라 그 가치가 결정됩니다.
    단지 쓰레기통이나 정화조로 생각하면 자신의 가치가 그정도 밖에 안된다는걸 인정하게 되는 것이요...
    그런 혼란의 상황에서도 무언가 배우고 타인의 신랄한 질타의 이면에서 가르침을 얻어낼 수 있다면 그 가치는 틀려지겠지요.

    마지막으로 첨언을 하자면,

    진실은 어디에서나 통하는 법입니다.^^*

  • znzldos 06.30 01:00
    마징가z 님 발언은 본인 해석일 뿐입니다.

    그리고
    운영자님 말씀은 이 글에는 댓글을 더 이상 달지 말라는 의미가 아닐까요.
  • 짝프라스 06.30 05:03
    足家之馬란 4자 성어가 제게는 좀 생소해서, 검색엔진을 찾아 봤습니다.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만, 그리 많이 쓰이지는 않는 성어라 생각했었는데, 검색해보니 그런데로 알려진 성어같기도 합니다.
    제가 찾은 이 성어의 유래를 아래에 복사해 놨습니다.
    혹시, 저처럼 이 성어의 뜻을 모르시는 분은 참조하세요.


    족가지마(足家之馬)란 이 고사성어는 '분수에 지나친 행동을 경계하라'는 깊은 교훈을 담고있다.
    아주 먼 옛날 중국 진나라시대에, 어느 마을이 있었는데 그 마을사람들의 성씨는 신체의 일부를 따르는 전통이 있었다.
    대대로 귀가 큰 집안은 이(耳)씨, 화술에 능통한 사람을 많이 배출한 집안은 구(口)씨와 같은 식이였다.

    그곳에 수(手)씨 집안이 있었는데, 그 집안은 대대로 손재주가 뛰어난 집안이었다.
    이 '수'씨 집안에는 매우 뛰어난 말 한 필이 있었는데, 이 역시 수씨 집안의 손재주에 의해 길들여진 것이었다.

    어느 날 도적들과의 전쟁에 수씨집안의 큰 아들이 이 말을 타고나가 큰 공을 세워 진시황으로부터 벼슬을 받았다.

    이것을 본 앞집의 족(足)씨 집안에서는,
    "손재주나 우리 집안의 달리기를 잘하는 발재주나 비슷하니 우리도 말을 한 필 길러봄이 어떨까....?"

    하여 말 한 필을 길들이기 시작했다. 한 달후, 도적들이 보복을 위해 마을로 내려왔다.
    이를 본 족씨는 아들에게, "어서 빨리 수씨 집안보다 먼저 우리 말을 타고 나가거라."

    하였고, 족씨 집안의 장자는 말을 타고 나가다 대문의 윗부분에 머리를 털리며 어이없게도 죽고 말았다.
    이를 본 족씨는 통곡하며,

    "내가 진작 분수에 맞는 행동을 했더라면, 오늘의 이 변을 막을 수 있었을 것을..."
    하며 큰 아들의 주검을 붙잡고 통곡하였다.

    이 때부터 세인들은 분수에 맞지않는 말이나 행동을 하는 사람에게 '足家之馬(족가지마)'라고 말하곤 한다.
  • 욱이 06.30 10:35
    장문의 댓글을 썼는데 잘못눌러서 다 날아갔네요...

    znzldos 님, 나는 옳고 남은 틀렸다 는 생각을 전제에 깔고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라면,
    님이 타인의 글의 의도까지 판단하지는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마징가z 님이 쓰신 글의 의미는 글 쓴 본인이 가장 잘 알고계실 것이며
    (실제 족가지마 라는 댓글은 이미 포털사이트에서 종종 사용되고 있습니다. 가벼운 조크 정도로 말이죠)

    전현중님이 쓰신 댓글이 추가적인 댓글을 달라는 말인지 달지 말라는 말인지도 znzldos 님이 멋대로
    판단하실 부분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라 망설이다 몇 자 더 올립니다만, 스폰서를 해 주는 분의 입장에서,
    광고 일변도로 게시판을 도배한 것도 아니고, 자유게시판에 글 하나 올리는게 그렇게 잘못된 일일까요?

    물론 저도 '이건 좀 광고성이 짙은데.. 좀 그러네' 라는 생각을 안 한 것은 아닙니다만,
    그 아래 znzldos 님이 처음 달아놓으신 댓글이 그다지 큰 문제가 있는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이어지는 댓글 논쟁의 가운데에서 다른사람의 의견에는 귀기울이지 않고 님의 생각만 옳다는것을 전제하고
    댓글을 달고 계신 것 같습니다.

    이제 리플 논쟁은 그만했으면 합니다.
    애초에 /이글은 광고성 글 같아보이니, 광고게시판을 이용해 주셨으면 합니다/ 정도로 가볍게 댓글을 다셨더라면
    이렇게 일파만파 일이 커지지도 않았을것 같은데요?

    굳이 악동역할 이라는 표현을 써가면서 znzldos 님이 자유게시판 검열담당이신 것 처럼 리플을 달 필요가 있으셨나요?

    댓글 달고 예전 글 쭉 보다 보니 다른사람이 올린 광고글도 있네요.
    하지만 댓글도 없고, 별다른 문제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글 번호와 제목을 공개하면 그사람의 광고를 도와주는 게 되니 무슨글인지는 밝히지 않겠습니다.

    자유게시판은 말 그대로 자유게시판이므로 물 흐릴 정도의 글이 아니라면 그냥 둘 필요도 있다고 봅니다.
  • 재홍 06.30 12:39
    제가 며칠 이곳에 들어와 보지 않은 사이에 일이 심각하게 확산되었군요.

    일단 znzldos님 댓글에 의의 제기를 하고 나선 당사자가 저인 만큼
    밝고 아름다웠던 전테교에 이런 좋지 않은 문구가 오고 가는 상황까지 오게 된 것에 대해
    송구스러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전 znzldos님의 댓글이 너무 자기 중심적인 일방적인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것을 표현 하였습니다.
    다소 제 표현이 과격했었다면 이자리를 빌어 사과드립니다.

    znzldos님,
    왜 그렇게 파마 관련 글에 민감한지 이유를 모르겠군요.
    님의 댓글 수위나 강도를 볼때, 제가 보기엔 단순히 rule을 지키자는 수준은 아닌것 같은데요.

    그리고 위의 여러 댓글에 대한 znzldos님의 답변은 요약하면 이렇더군요.
    "내 의견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
    "다른 사람들 생각이 모두 틀렸다."
    "내 댓글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반응이 기분 나쁘다."
  • 재홍 06.30 13:06
    참, 그리고 znzldos님 질문에 답변을 드리지 않았군요.

    첫째, 제 질문의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셨군요.
    물론 이곳은 자신의 정보를 공개하지 않아도 됩니다.
    제가 말씀드린것이 정보 비공개를 탓하는게 아니라는 것쯤은 아실텐데요.
    익명이라고 자신이 누군인지 상대가 알지 못한다고 상대의 인격을 무시하는 글을
    올리지 말라는 뜻인것을 모르고 한 질문이었나요?

    둘째, 광고냐 정보냐 하는 것은 그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제 댓글 아래에도 다른 댓글들을 보셨을 것으로 압니다.
    문제는 znzldos님이 이 글을 자신의 판단만으로 광고성이러고 아예 단정을 지어버린 것이 문제죠.
    뭐가 광고성이냐구요.
    제가 보기엔 님의 댓글 전체가 광고성으로 보이는군요.
    목적이 뭔지는 아직 잘은 모르겠지만요.

  • 빅피터 07.02 01:08
    마징가Z님의 글에 그렇게 큰 뜻이 있는줄은 몰랐습니다. 진작좀 말씀해주셨으면 오해도 없었을 텐데...
    제가 마징가Z님의 보석같은글을 쓰레기통이나 정화조로 보고 말았내요.
    저는 족가지마의 뜻을 몰랐었기 때문에 마징가Z님이 쓰신글이 쓰레기같은 욕으로 보였습니다.
    마치 고사성어인양 치장한 쓰레기같은 욕 말입니다. 고사성어 몰라서 졸지에 무식한 돼지가 되고 말았내요. 허허..
    부처님들의 말을 알아들을려면 고사성어 공부좀해야겠습니다.
    앞으로 답글을 달때는 글쓴이가 인용하는 고사성어가 어떤 깊은 뜻이 있는지 철저하게 조사하고 분석한후
    달겠습니다.

    무식한 돼지가.

  • 사노라면 07.02 15:06
    흠~~
    족, 가 , 지 , 마 !!!
    누가 봐도 완곡한 ?? 육두문자 인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거기에다 무지하게 어려운 고사성어의 의미을 부여 하다니 ㅎㅎㅎㅎ
  • 맥주좋아 07.11 12:02
    zn님은 논쟁을 좋아하시고, 나름 논리가 있으시고, 자신의 논리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 판단 끝까지 주장하시는 분 같습니다.
    그러나 혹 내가 틀릴 수 있다는 생각을 해 보신적은 없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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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이제 테니스를 배우려구하는데 학교에 있는 라켓으로 해봤는데.... 포핸드는 홈런이나가구용... 백핸드는 헛스윙이되네요... 왜그럴까요 ㅎㅎ...ㅊ 처음이라 기대는안했찌만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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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선수라고 윔블던에서 우승할 "가능성"이 과연 없는 걸까요?

    가능성... 사전적 의미로만 본다면 "어떤 일이 있을 수 있거나 일어날 수 있는 일". 을 의미합니다. 여기는 자유게시판인 만큼 자유로운 생각을 두서없이? 적어 보겠습니다. 우리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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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광고성글일까요? 아니면 정보성 글일까요?

    부산에서 발행되는 국제신문에 나온 기사입니다. 제가 퍼온 내용이 광고성인지 정보성인지 저도 혼동되네요. 이형택 새 라켓 '메이드 인 부산' 나이들면서 떨어진 체력 보완위해 교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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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드 마이크로젤 레디칼 os(107sq)판매

    해 드 마이크로젤 레디칼107sq 판매합니다. 상태 아주깨끗함 스트링 : 캐논 페노메논 48-46 010-5390-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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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금 이바노비치가 졌네요^^

    중국선수 한테 방금 일방적으로 밀여 탈락 이네요 중국선수 영어도 능숙하게 너무 잘하내요 ^^ 국내에서 중국선수들 경기 조금씩 봐 왔는데 너무 잘하더군요 오늘 중국 선수 이바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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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이것이 바로 이형택선수의 라켓입니다

    두번째로 이형택선수를 위해 보완된 비상라켓입니다 이형택선수의 사인과 태극기를 첨부하였고 무게도 기존라켓에서 25그램이나 빼서 320g에 맞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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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윔블던 라이브 <사핀:조코비치> 대박입니다

    헤헤...하도 바닥에 까지 떨어진 사핀이라, 이거 오늘 강X당하는 거 아닌감 했더니(조코를 예전에 싫어라 하지 않았는데 요 세르비아 남녀 군상들이 승부욕이 지나친 건지 매너가 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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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분교에 들어선지 1주년

    대전분교에 가입(2007.7.2일)인사를 띄우고,, 정말 열심히 도장찍고,,,, 많이 배우고,,,(?) 나름 발전도 있었던것 같습니다.... 아쉬운점은 대전분교에,,, 유필승-시기-지명식이 열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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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8토요모임공지

    이번주는 날씨가 상당히 좋네요,,,, 현재 기상은 일요일에 비가온다고 하니.... 토요일엔 모이시지요,,,, 카이스트 7시..... 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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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요모임공지(6/27)

    시간 : 금요일 7시(레슨 종료시점)~10시 장소 : 덕수고 3번 코트 참가비 : 덕수 월회원 - 매회 볼 1캔 또는 그 상당금액 덕수 일회원, 기타 - 매회 5,000 원 1. 전테교 모임 이외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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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년도 윔블던 우승후보 - 나달 (비욘보그) 말하다

    08년 프라스 오픈 우승후 자신감에 가득차 있는 나달 선수 입니다.. 또한 최근 독일에서 잔디Tennis에서 최초로 우스을 했다고 하죠 나달의 포핸드 분석을 해 보았습니다... 제 개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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