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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가지 사실과 안타까움....!!!

쭉 지켜보고, 생각 해 왔지만, 한 마디쯤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몇 가지 사실들과 안타까움에 대하여 얘기 해 봅니다.

여태껏 침묵을 지킨 나름대로의 판단의 근거와 이유가 있지만, 이제와서 글을 올리는 이유는,
제 닉네임이 동막골나달님의 비난의 대상이 되고있고, 그 외 여러분들의 글에도 언급된 바 있어서, 제가 계속하여
침묵을 지키는 것이 동막골나달님이 집요하게 주장하고 비난하고 계시는 부분에 대하여 그 내용을 잘 모르는 다른 회원분들께서
오해를 하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고, 이는 수원분교 전체의 분위기나 명예와도 무관하지 않다고 판단을 했기 때문입니다.



1. 동막골나달님은 제명되었다????

넓은 의미로는 큰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본인이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으니, 굳이 구분하자면,  제명이 아니라 입회가 ‘거부’ 당하신 겁니다.

동막골나달님이 주장하시는 ‘작년 11월’ 은 그냥 전테교 싸이트에 온라인 회원으로 가입 한 것입니다. 이것은 동의니 뭐니 하는 과정이 필요 없습니다.  그냥, 개인 인적 사항 기재하면 아무나 가입 할 수 있는 겁니다. 그런 다음에 수원분교 오프라인 모임에 참여하고 싶은 분들은 수원분교게시판에 들어와서, 간단한 자기소개 등을 포함한 인사말을 남기면서 수원분교 오프라인모임에 가입의사를 밝히는 겁니다.  

동막골나달님은 누군가로부터 회원가입이 승인되었음을 통보받았다고 하시는데, 동막골나달님 이전에는 명문화된 가입절차도 없었습니다.  그럴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레스피아클럽이 생기면서 레스피아를 근거지로 여러 클럽들과 활동 하다 보니 필요에 의하여 절차가 생겼고, 그 절차에 의하여 동막골나달님은 가입이 거부된 겁니다.  따라서, 4월에 분명 정회원이 되었다는 동막골나달님의 주장은 나름대로의 추측에 의한 자의적인 판단이 분명이지요.  

2. 절차, 자격 및 명분에 관하여….!!!
자꾸 절차의 정당성이나 자격, 명분에 대한 부당성을 주장하시는데,
절차는 수원분교에서 만드는 것이고, 자격에 대한 판단도 수원분교에서 하는 겁니다.
절차상 임원회의를 거쳐 결정 한 것이고, 자격이나 명분도 동호회의 분위기나 문화 등을 감안하여 그 적합성 여부를 수원분교에서 판단하는 것이 당연하지요.  그런데, 그것이 맞네 틀리네 하고 마치 본인의 생각만이 옳은 것처럼 주장하는 것은 좀 오버죠.  수원분교 오프라인 모임은 그냥 마음 맞는 사람들이 모여 서로를 존중하며 즐겁게 운동하는 모임 입니다.  그렇게 자꾸 명분, 정당성 운운하며 오버 하실 일이 아닙니다.

3. 편협함, 텃세???
전테교 수원분교가 나름대로는 오픈 되어있고,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것을 모임의 중요한 가치로 생각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우리의 정체성에 맞지 않는 모든 사람들을 다 받아들여 끌어안고 가는 모임은 분명히 아닙니다.  그냥 우리들 나름대로의 가치관과 모임에서 원하는 것들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즐겁게 운동하는 모임이지요.  뭐 이건 굉장히 단순한 문젭니다. 동막골나달님이 편협하다고 생각 할 수도 있고, 텃세라고 생각하시든 말든 관심 없습니다.  그것은 수원분교 구성원들 모두가 각자의 판단에 따라 생각하고 행동할 사안이지요.

4. 임원 및 회원들 대다수가 본인을 좋아하고, 찬성했는데 특정 임원 1~2명이 반대해서 제명되었다??
뭐 회원들 대다수가 본인을 좋아한다고 스스로 생각하고, 잘 지내오셨다니 다행스러운 일 입니다.
분명한 사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동막골나달님께서 분명히 아셔야 할 사실은, 저도 여러분들이 계시는 자리에서 임원회의에 참석했던 사람으로서 말씀 드리건대, 제 기억으로는 님의 가입을 찬성하거나, 가입을 거부하는 결정을 할 때 반대하는 의사를 표시한 임원이나 회원은 단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또한 님의 자격요건에 대하여 여러 의견들을 나누었습니다.  회칙에 명시된 여러 자격요건 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 저희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건은 배려와 양보, 매너 등입니다. 저희들은 그것을 ‘전테교스러움’ 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동막골나달님은 수원분교에서 함께 운동하는 것은 서로에게 맞지 않겠다는 판단을 한겁니다.  다만 저희들이 고민 한 것은 동막골나달님에게 입회가 ‘거부’되었다는 사실을 통보하는 시점이 여러 이유로 다소 늦어졌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부분은 용철회장님께서도 사과를 하신 바 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입회하고자 하는 사람을 짧은 시간에 몇몇 단편적인 면으로 성급히 판단하는 것도 그리 좋은 방법은 아니지 않겠습니까?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동막골나달님의 회원가입을 불허하는 결정을 내렸을 때, 저를 포함한 여러 분들께서 고민을 많이 하셨습니다. 우리에게 과연 누구를 거부할 권리나 자격이 있느냐 하는 근본적인 자성은 물론, 당사자가 받을 상처까지 고민을 거듭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임원회의를 거쳐 그런 결정을 내린 것입니다.  

아마도, 이런 사실을 본인에게 직접, 또는 공개적으로 적나라하게 표현하는 것은 개인에 대한 프라이버시문제이기도 하고, 자존심의 문제이기도 해서 용철회장님께서 완곡하게 만장일치가 되지 않았고, 불편 해 하는 사람이 있다는 정도로 본인에게 전달 한 것 같은 데, 그것을 모두가 다 님을 좋아하는 데, 한 두 사람이 반대해서 부당하게 ‘제거’ 되었다고 굳게 믿고, 그 잘못된 믿음을 바탕으로 수원분교 게시판에 지속적으로 무례하고 거친 표현들을 사용 해 가며 빈정거림, 비방성을 직.간접적으로 내포한 글을 올리는 것으로 본인의 사고방식이나 논리적 판단의 수준, 인격 등을 적나라하게 다 드러내는 것을 보고 안타깝기 그지 없었습니다.

5. 6개월 전의 일을 쿨하게 정리하지 못하고, 그것을 빌미로 자신을 제거했다?
6개월 전 일을 자꾸 거론하시면서, 그것 때문에 자신이 부당하게 거부되었다고 주장하시는 데, 본인으로서는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인지상정 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 일은 분명히 그 발단이나 과정, 결말이 있었고, 서로의 개인적 일의 전말을 공개하는 것은 적절치 않으므로, 결말만 간단히 정리하면, 님께서 며칠 후, 레스피아에서 만났을 때,  저에게 먼저 ‘죄송합니다’ 라고 사과해 주셨고, 저도, ‘먼저 사과해줘서 고맙다, 소통과정에 서로의 문제가 있었던 해프닝이었다” 라고 화답 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것으로 정리가 되었지요.

물론, 그런 해프닝이 님의 ‘전테교스러움’을 판단하는 데 특정 개인의 입장에서 일정부분 작용 했을 수도 있습니다. 
사람의 이성적 판단은 그 강렬함이나 선택의 접근성에 있어서 감정에 비해 현저히 취약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그 일로 누군가가 앙심을 품고 님을 제거(?)했다?  
백 번을 양보해서, 그 일만으로 특정 개인이 님을 제거(?) 할 의사가 있었다고 칩시다.
그런데, 수원분교라는 모임은 특정 개인의 억지 주장이나 무리한 요구로 의사결정을 하는 모임이 아닙니다.
동막골나달님이 계속 그렇게 주장하시는 것은 저는 차치하고라도, 수원분교 임원들은 물론 회원 전체를 모독하는 것입니다.

6. 그리고.....!!
애초에 이 일은 동막골나달님께서 그렇게 거칠고 무례하며 왜곡된 사실로 공개적으로 의사표시를 할 사안이 아니었습니다.  지극히 사적인 동호회의 문제, 그것도 동막골나달님께서 주장하시는 특정 개인의 부당한 행동을 지적하려는 의도였다면, 당시 수원분교의 용철회장님이나 님께서 해명을 듣고 싶은 사람에게 개별적으로 접촉을 해서 대화를 시도하셨으면 서로가 상처받지 않고 원만하게 마무리 되었을 수도 있는 사안이었습니다.

또한, 공개적으로 항의 할 요량이었다면, 좀 더 예의를 갖추어 정중하게, 사실에 입각하여 냉정하게 의사표현을 하셨더라면, 서로의 생각을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겠지요.
그러나, 저 자신부터 동막골나달님의 글을 읽고는, 정상적인 토론이나 소통이 어렵겠다는 판단을 내렸고, 이러한 판단은 이후의 진행과정을 통하여 틀리지 않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몇몇 분들이 동막골나달님의 글에서 나타난 거칠고 무례한 표현을 지적하면, 동막골나달님은 ‘글의 맥락은 무시한 채, 몇몇 표현을 가지고 문제 삼는다” 는 식으로 대응을 하셨는데, 그 어떤 목적도 수단을 합리화 할 수는 없는 겁니다.
그렇게 거칠고 무례한 표현 아니고는 동막골나달님의 주장이나 생각을 피력할 능력이나 수준이 안 되는지 궁금하군요?

그리고, 본인의 주장이나 질문에 대하여 답변이 없고, 대화제의에도 응답이 없으니 비겁하다고 말씀하시는데, 참으로 안타깝고 이해하기 어려운 사고의 방식입니다. 동막골나달님의 질문에 대해서는 이미 초심님을 비롯한 몇몇 분들이 의견을 표시 한 것 같고, 대화제의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몇 가지가 전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대화제의를 하신 것은 원론적으로 바람직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은, 갑자기 수원분교 게시판에 거칠고 무례하며, 자신만의 추측에 근거한, 왜곡된 사실에 바탕을 둔 글들을 올려 저를 비롯한 수원분교 여러 회원들에게 상처를 입혀놓고, 님의 표현방식이나 수준에 맞추어 표현하면…실컷 행패를 부려놓고는 행패도 심드렁하니까 대화를 하자????..........이건 아니지요!

대화 자체를 거부할 이유는 없지만(아니 좀 더 솔직하게는 이미 동막골나달님의 글에서 나타난 여러 면면들을 감안하면 정상적인 대화가 이루어 질 것 같지 않아서 하고 싶지도 않습니다만….!)
동막골나달님께서
    A.최소한, 먼저 그 동안의 무례하고 부적절한 표현에 대해서 사과를 하고,
    B.진지하고 이성적인 대화를 통해서 상대의 입장을 이해 할 수도 있는 마음의 준비를 갖출 것,
이 두 가지가 먼저 선행된다면 동막골나달님이 제의하신 오프라인 대화에 응할 의사가 있음을 밝힙니다.

그리고, 공개토론 운운하셨는데, 참으로 해괴하고 이해할 수 없는 사고방식입니다.
이게 무슨 공개토론을 할 사안입니까??  누군가가 동막골나달님이 동호회가입을 거부당했다고, 또는 누군가가 자신을 편치 않게 생각한다고 해서, 그것을 모든 사람들 앞에서 누가 옳은지 따져보자고요?
하도 어이가 없어서 이 부분은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7. 동막골나달님께서 이미 올린 여러 편의 글이나 댓글에서 읽을 수 있는 님의 생각이나 사고의 방식, 상식이나 교양의 수준이 그 끝을 보이지 않고 계속하여 드러나는 것에 대하여 인간적인 연민과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좀 더 완곡하게, 그리고 품위와 예의를 지켜가며 생각을 피력하고 싶었지만, 그 동안 용철회장님이나 초심님 등 여러분들이 점잖고 정중하게 설명 드렸음에도 잘 이해를 하지 못하고 본인의 하고 싶은 말만 계속해서 반복하며 비난과 빈정댐, 무례로 일관하시니, 동막골나달님의 수준에 어느 정도 맞추어 말씀 드리면 혹시 이해하지 않으실까 하여 다소 거슬리실 수도 있는 표현도 썼습니다. 그러나, 님이 줄곧 주장하셨듯이, 저도 사소한 거슬리는 표현에 태클 걸지 마시고, 전체적인 글의 맥락을 이해하시는 노력을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8. 이후의 서로의 생각은, 괜히 좋은 마음으로 좋은 말씀들을 주로 나누는 분들이 많은 이 게시판에서 시끄럽게 다투어 여러 분들에게 상처를 주는 일은 삼가고, 쪽지로 조용하고 사적으로 소통을 하였으면 하는 것이 제 바램입니다.

또한 동막골나달님의 주장이나 논리는 일관성 있게 계속 반복되는 것을 보니 더 이상 안 들어도 될 것 같네요. 다른 회원님들도 더 이상 서로의 글이 오가며 새로울 것 없는 자기 주장들만 계속 해 대면, 짜증들 나실 것 같습니다. 그래도 대화를 원하시면, 쪽지를 통해서 하시고, 그것이 부족하면 오프에서도 대화 할 용의는 있습니다.(아무 대응도 안 해 주시면 더 없이 감사할거구요!)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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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12'
  • 동막골나달 07.29 19:42
    이미 마음 접었지만 여러글에서 했던 질문에 대한 구체적인 답은 여전히 안보이군요.
    만장일치로 거부되었다는 부분이 님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거나 위증이 아니라면, 제가 제시했던 각종 지적들은 무의미해집니다.

    왜? 뭐 그 동네 주민 모두(최소한 임원전원이)가 저를 회원으로 인정한 바 없고, 불편해 했었다는데, 절차도 결정방식도 아무 문제 없다는데, 일부만 그런게 아니였다는데, 어떻합니까ㅋ.

    최초, 회장님과 통화는 님의 답과는 다르지만, 지금 님이 한 말을 했었다면 아마도 글을 올리지 않았을 겁니다. 뭐 모두들 그렇다는데요. 어떻합니까 ㅎ

    나는 1-2사람 빼고 모두에게 불편한 감정 없었는데, 님의 글을 보니 어쩌면 반대로 1-2사람만 빼고 다들 나를 불편해 했을수도 있구나..싶으니 내가 둔했던 것인지, 내가 속은 것인지.. 햇갈립니다. 또 여전히 정말로 전테교 회원들은 서로들 편하기만 할까? 싶은 궁금증도 듭니다.

    자주 안오지시만 간혹 코트에서 보게되겠죠?
  • 써퍼 07.30 01:51
    마음 접으셨다니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저를 포함한 여러분들께서 그 만큼 설명을 드렸는데도 구체적인 답을 못 보셨다니,
    아마도 님께서 원하시는 답은 따로 있지 않나 싶지만, 저도 더 이상 님을 이해시키려는 노력을
    접겠습니다.
    일부만 그랬다 해도 달라지는 건 없습니다.
    그리고, 님이 둔한 것도, 속은 것도 아닙니다. 헷갈려 하지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전테교 회원들이라고 모두가 편하기만 하겠습니까, 불편한 사람들도 있겠지요.
    그렇지만, 제가 볼때는 아직까지 그럭저럭 서로 이해하고 양보하며 지낼 만 하기에
    큰 불협화음은 없는 것 같습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님이 틀렸거나, 우리가 옳다 하는 문제가 아닙니다.
    그냥 서로 다른 것이지요!
  • 동막골나달 07.30 12:20
    ^^하여간,,
    짧지않는 시간이 흐른 지금,,, 님을 포함해서 그 동네 사람들을 대표 한 모든 임원들이 저를 만장일치로 제명 처리했거나, 만장일치로 입회를 거부한 것이다고 하시니 그런가 보다 하겠습니다.^^

    또 님의 말을 차용하자면,,, 저에 대한 님들의 불편함은 이해와 양보가 적용되기에 어려운 것이라는 거잖아요.

    님들이 저를 불편해 했다는데,, 그 불편함의 구체적인 내용이 여전히 궁금하지만,, 이것도 역시 접습니다.

    제가 지적했던 모든 지적들도 접었습니다. 잘 알고 계시듯이 ,, 님과의 다툼과 이후 저를 대하는 어색해하는 님의 모습 이외에 그 누구와도 그 어떤 특이한 일도 없었던지라 의혹이 깊었던 것 또한 사실입니다. ㅋ

    ...더 이상 무슨 설명, 양해, 질문, 해명 등이 필요 할까요.. 더욱이 무엇을 논하고 추론하고 해석하고 평가 할 필요도 없는거죠. ^^

    저로서는 이해 안되지만,, 모두가 저를 불편해 한다는 동네에 저 역시 미련을 둘 필요가 없죠.


    ^^ " 만 장 일 치! " .. 이것 앞에 모든 걸 완전히 내려 놓습니다.

  • 써퍼 07.30 14:15
    뭐 개인적인 불편함의 이유야 여러가지가 있을수 있겠지만, 공개적으로 할 얘기는 아닌 것 같으니, 혹시 나중에라도 개별적으로 기회가 된다면 서로 나눌 수는 있겠지요!

    이것으로 대충 정리가 된 듯 하지만,
    다른 건, 서로의 생각차이라고 인정하더라도, 최소한 님의 추측에서 기인하여 던졌던 저나
    다른 분들, 나아가서는 수원분교 전체에 대한 무례한 표현들(녀석, 깡패, 한주먹거리,간신배...등등)에 대한 사과 정도는 있었으면 좀 더 깔끔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지만....제 욕심이겠죠????
  • 동막골나달 07.30 16:19
    쪽지로 님들의 그 이해와 양보하기 어려운 것의 실체가 뭔지 보여달라는 쪽지 보넸습니다.

    사과를 요구한 부분은, 이미 그간 쓴 글중에 해명되어있으니 참조하세요.

    사과로치면 님들도 제게 사과할게 있을텐데요? 그건 쏙 빼고 요구하는 건 님표현으로 욕심이죠.ㅋ

    할말이 없어 그만두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일이 더이상 의미가 없기 때문일 뿐입니다. 사실이 뭐든 타당한 해석이 뭐든 .. 17일이나 흐른 시점에서,, 중요한 펙트에 대해 삼자대면 사자대면 이런것도 전 접습니다. 저 역시 없는 사실을 지어내서 또는 억지 쓰려는 것 티끌만치도 없습니다. 허나 새로운 국면으로 일이 시작되고 해봤자. 님들 모습을 보니 역시 어떤 말을 했니 안했니,, 오해니 착각이니 등등 무의미한 노릇이다고 보기때문이죠.
  • 써퍼 07.30 17:58
    끝까지...ㅋ!
    무슨 말씀을 하는 건지 잘 모르겠지만..ㅋ
    알겠습니다..ㅋ!
    그만합시다...ㅋ!
    실체가 뭔지 보여달라는 요구..ㅋ...지금은 얘기하고 싶지 않습니다..ㅋ
  • 동막골나달 07.30 21:47
    저도 듣고싶지않습니다.ㅋ
    공개해서 공감얻기 어려울 이야기일 겁니다. 주말에만 나와서 뭐 유심히 절 관찰했었나 보군요.^^

    님은,,17여일이 지난 시점까지 침묵하다가(그 시끄러운 와중에 닭대가리 이야기 빼곤) 끝마무리 부분에서 "만장일치"로 그랬다(다른 임원이 말을 잘못했는지 내가 들은대로 말한 것인지 아니면 내가 오해했는지 님이 위증인지 끝까지 해보면 밝혀지긴 하겠지마 이것도 관심없음) 빼곤, 그동안 쏟아냈던 숱한 질문들에 여전히 별 대답은 안하고 또다른 질문만 했죠.

    무례한 표현 이야기하는걸 보니 내 글이나 해독 잘했는지 모르겠다 싶어지네요.

    저도 그 동네 일처리 방식에 관심없어요 뭐 그렇다는데 어쩌겠어요.^^ 더이상 이런 시시한 놀이에 관심없으니 저는 저대로 님은 님대로 하던대로 살아요.ㅋ

    님말처럼 최소한 저와 님, 그리고 님과 친한 몇분과는 공약불가능한 차이가 존재하나 봅니다. 그간 제 경험상 저와 종종 만나고 보았고 게임해왔던 전테교 회원님들이 저를 불편해한다고 저는 느끼지 못했습니다. 저 역시 그분들이 불편하다고 느낀적 없고요. ㅋ
  • 써퍼 07.30 22:08
    제가 졌습니다...ㅋ
    도저히...이길수가 없네요..ㅋ
    어쩌면..그렇게.ㅋ
    대단하십니다..ㅋ
  • 동막골나달 07.30 22:14
    ㅋ 저와 님을 비롯한 소수의 간극을 마치 저 1인과 전테교 전체회원의 구도인 걸로 규정하시는데 ㅋ 그건 아니죠.

    더이상 아니 지금보다 훨씬이전에 진즉,, 저도 이문제에 관심을 잃고 있었지만 님과 전테교를 위해서 제가 끝까지 안가는 것 믿으실려나..

    (처음부터 그 만장일치로 제명되었다 혹은 입회거부되었다라고 이야길 했으면 피식! 웃고 말았을지도 모릅니다만, 회장님과 통화에서 이야기와 님의 이야기는 차이가 있다. 이정도만 알려드립니다.ㅋ 또 회원 인정여부도 마찬가지. 이걸 밝히고 싶나요? ^^ 그만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이부분도 이제 저 관심없네요. 저도 없는 소리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했던 말 한번 더 하고 마칩니다. 님의 표현의 의하면 임원 전원은 만장일치로 저를 정회원으로 인정한바 없고 만장일치로 입회를 거부했다. 설혹 회원였다해도 만장일치로 제명했다. 딱 그 "만장일치" 앞에서 모든 것이 무의미함을 느꼈습니다.


    ..그래도 잠시 몸담았던 전테교가 여러면에서 본이되기 바랍니다. 님이 전테교 오너는 아니죠?


  • 써퍼 07.30 23:34
    [ㅋ 그건 아니죠]==>아니라고 칩시다!
    [님과 전테교를 위해서 제가 끝까지 안가는 것 믿으실려나.. ]==>안 믿습니다.ㅋ!
    [저도 없는 소리하는 사람은 아닙니다]==>이미 많이 하셨어요..ㅋ!
    [ 딱 그 "만장일치" 앞에서 모든 것이 무의미함을 느꼈습니다]==>이제 아셨나요..ㅋ!
    [잠시 몸담았던 전테교가]==>?????
    [님이 전테교 오너는 아니죠?]==>아....맞습니다...저..전테교..오너아닙니다..ㅋ!


  • 동막골나달 07.30 23:51
    ^^ 즐테!
    닭모가지 비틀었으니 편히 쉬세요. ㅋ 조금 비겁한게 아니라 많이 비겁하구만.
  • 써퍼 07.31 00:45
    [^^ 즐테!]==>네....님도...즐테하세요!!!!
    [닭모가지 비틀었으니 편히 쉬세요.]==>헉..그럼..진짜로..ㄷ ㅏ ㄹ ㄱ...ㅋ!!
    [ㅋ 조금 비겁한게 아니라 많이 비겁하구만]==>웬만하면...교양이나..품위좀..지킵시다..애들도있는데...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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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이번 사안에 대해 전테교 레스피아 동호회의 임원진들이 겪으셨을 고통을 다는 아니겠지만 많은 부분 느끼고 있습니다. 살다 보면 여러 일들이 생기기 마련인지라, 서로에 대해 상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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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테교에 회칙이...??

    [전현중의 테니스 교실]이라는 온라인 사이트가 개설되고, 온라인에서 활동하던 분들이 오프라인에서 모임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그 분들은 지역이나 직장 등에서 동호회활동을 하시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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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생각

    어느 조직이나... 회사든, 동호회든 다양한 부류의 사람이 모이게 됩니다. 새로운 사람이 모임에 합류하려 하면 그 조직의 목적에 잘 어울리고, 잘 융화될만한 사람인지를 가리게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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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7.30(월) 8.2(목) 덕수 모임

    어제도 더운 날씨에 많은 회원분들이 오셨습니다. 막판에는 피자 내기, 아이스크림 내기 덕수 내전이 벌어진 결과, 저와 은영씨가 피자에, 문옥형님과 그 파트너가 (누구?) 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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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7.30(월) 8.2(목) 덕수모임 ☞ 요건 7.23 모임후기로 하는...걸로~~^^ㅋㅋ

    창렬행님을 비롯하야…페총님….주엽옵……까지… 다들 바쁘셔서;;; (이런 적 첨이네요ㅋ) 제가.. 다음 주 모임 공지를 하게 되었습니다. 다들 기쁜!!! 마음으로 읽어 주시리라… 믿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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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막골나달님께 드리는 질문

    동막골나달님께 궁금한 것이 있고, 확인하고 싶은 것이 있어 일단 한 가지를 확인하고, 두 가지를 여쭙고자 합니다. 1. [거부-제거-의 사유는 일부 회원의 나에 대한,, 성격과 강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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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핸드 타점이 늦는 것 극복 방안 질문

    백핸드 타점은 앞에서 잘 맞춰서 힘안줘도 쫙쫙 나가는데..포핸드 타점은 고질적으로 늦습니다. 잘해볼려고 해도 잘 안되요 ...레슨을 다시 하는데도 레슨 볼도 타점이 늦네요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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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수하고 볼치면서 이기려고 치십니까?

    그렇다면 그대는 더이상 고수가 아닙니다 하수가 더많은 공을 쳐보도록 하는건 고사하고 하수볼 뺏어치다 에러하고 하수가 실수하면 훈계하고.... 하수가 원하는건 0:6이 되지않길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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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원한 여름 보내고 계신지요?(7월 정모에 대하여)

    제가 어제 정선 출장중에 찍어온 짦은 영상입니다. 보시면 좀 시원해 지실려나?(클릭해서 크게 보시면 더 시원~) 지난주 주말 차량에서 밖 온도를 표시하는 계기가 34도를 가르켰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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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명규정

    앞에 3번의 글과 답글을 통해 이런 저런 사실과계나 부당성 공정하지 못한 점등을 나름 억울한 점을 밝혔습니다. 또 다양한 질문들을 했으나 아직까지 그 내용에 대해 직접적인 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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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님, 테니스피플 관계자님께 (수령지 변경 건)

    어디에 부탁을 드려야 할지를 몰라서 여기에 부탁을 올립니다. 그 동안 테니스피플을 무가로 잘 받아보고 있던 중 코트가 갑자기 팔리면서 없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수령지를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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