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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7.30(월) 8.2(목) 덕수 모임

어제도 더운 날씨에 많은 회원분들이 오셨습니다.

막판에는 피자 내기, 아이스크림 내기 덕수 내전이 벌어진 결과,

저와 은영씨가 피자에, 문옥형님과 그 파트너가 (누구?) 아이스크림에 당첨 되었고

마지막 종료 20 분을 남기고 다시 맥주내기에 또다시 은영님과 문옥형님이 당첨 되시는

가문의 영광을 누리시게 되었습니다.

그려서 담주 목요일 8월 2일에는 피자와 맥주로 여름 기념 파티를 하게 되었습니다.

찬조는 언제나 환영합니다, 예를 들어 시원한 수박이라던지 수박 자를 칼이랑 도마라던지 말이죠.

5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함^께^해요~~~(김창렬 라디오 엔딩 톤으로, 절대 김목사님+아닙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47'
  • 주엽 07.27 12:40
    오 페더라님 긴 글 오랜만…^^
    느낌 있는데요ㅎㅎㅎ

    전 다음주 월요일 어저면 참석할 수 있을듯 싶습니다~ㅋ
    뭘 가져갈 지는 차차…
  • 수진 07.27 13:53
    저도 페더라님 글 완전 좋아해요~ 방가방가^^*
  • pedas(김종헌) 07.27 14:51
    온라인 상에서 페더라 ID추적가능하겠군...ㅎㅎㅎ^^
    ( 예전에 이런 이유로 댓글 안단다고 했던 기억이.)
  • 페더라 07.27 14:54
    유령 보시죠?? 역추적 들어갑니다. 도스 시절 좀 했던 해커가.. |+rp+|20012
  • pedas(김종헌) 07.27 15:00
    아! 바로 안테나 키고 있었군...
    페더라의 실력은...
    대단해.
    자기관련 글 쓰자마자...
    그냥 숨어야지.
  • 수진 07.27 16:22
    왜 이리 소심하세요! 칼을 빼셨으면...무라도 자르셔야죠~~~ㅋ |+rp+|20014
  • 만만디(김선호) 07.27 16:45
    두 분의 모임후기 잘 보았습니다!! 앞으론 두 사람이상 후기 쓰는 걸로 부탁해요~~
  • H.K. 07.28 00:54
    피자 한판 내기에 상상 그 이상으로 빠른 은영이 누나를 보았습니다~~고맙다 피자야~~

    여름엔 역시 쭈쭈바가 쵝오인 듯 합니다~~행님 감사합니다~~
  • H.K. 07.28 00:56
    방가방가^_^* (2) |+rp+|20010
  • H.K. 07.28 00:57
    앗 공대 개그다...ㅋㅋㅋㅋ |+rp+|20012
  • Eddieoh 07.28 15:51
    비비빅이 더 좋지 않나요? |+rp+|20017
  • 김창렬 07.28 20:26
    겁나는 사람들. ㅋ |+rp+|20012
  • 김창렬 07.28 20:26
    비비빅 한표. |+rp+|20017
  • 김창렬 07.28 20:27
    앞으로 공지글은 페총무님께서 쭈우욱. ^^;;;
  • 김창렬 07.28 20:27
    숨은 쉬고 있죠? ㅎㅎ |+rp+|20016
  • 박은영 07.28 21:25
    공대개그 짱!! |+rp+|20012
  • 박은영 07.28 21:28
    월욜엔 상상이상으로 빨랐던 제가 피자 쏩니다 ㅋㅋ근데 비온다는 예보가 있던데. 이월불가! |+rp+|20017
  • 주엽 07.30 14:15
    오늘 수박 회 떠서 출동~~ㅎㅎ
    이따 혹시라도 소나기 쫙 쏟아진다고 해도 이 정도 날씨면 금방 마를 듯...ㅋ
  • 주엽 07.30 14:17
    은영씨 오늘 비 또 와도 왠만하면 괜찮을 듯 싶네요ㅋㅋ
    그리고 아맛나에 한표 |+rp+|20017
  • H.K. 07.30 15:32
    여름철이라회는못먹지만수박회라면배터지게먹어보렵니다ㅎㅎ이따뵈어요~~ |+rp+|20030
  • 발보랏매니아 07.30 15:51
    오늘 완전 테니스 썬텐하는 날씨네요~^^ wow!!
  • 신지희 07.30 16:17
    목욜 !!!!!
  • 수진 07.30 16:21
    나도 !!!!! |+rp+|20036
  • 수진 07.30 16:25
    아후... 갠적으로(oh, no, 팥.)이기에,, 저는 포도맛 폴라포에 한표!!!!ㅎ |+rp+|20017
  • 이창구 07.30 16:49
    월요일에만 참석해서 오늘은 꼭 가려고 했었는데요..
    어제 야구하다가 무릎을 다쳐서 아직 움직이기가 힘드네요..
    왠지 부러운데요.. 다들 열테 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주에 뵐게요..
  • 주엽 07.30 23:15
    오전에 비가 한차례 휩쓸고 가주는 덕분에 코트 오히려 좋더군요
    한쪽이 약간 물렀던 1번 코트는 8시 넘어서 사용가능했습니다~ㅎㅎ

    소유님 부인이 오셨었는데 인사도 제대로 못 드리고...
    집에 오는 길에 집사람 얘기 듣고서야 그 분이 그 분이구나 했네요^^;;
    심심하셨을 듯....다음 번엔 여자분들이 얘기 가볍게라도 나눠보시길...

    페총님,김창현님 vs 문옥옹, 은영씨 맥주내기 게임에선 문옥옹과 은영씨 팀이 승리를....ㅋ

    써비스마스터님께서 정말 오랜만에 오셨었군요^^
    게임 중에 볼이 라켓에 빗겨맞으며 눈 주위를 다치셨는데 관리 잘 하시고 자주 놀러 오세요~~

    은영씨가 지난 번 내기게임 피자를 , 김창현님이 바나나를....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요즘 은영씨, 피오나님. 영주님, 수진이, 지희 등 누구랄 것 없이 여성파워가 장난 아니더군요
    다들 볼 정말 좋아진 듯....ㅎㅎㅎ
    어느덧 저와 수준이 딱 맞는....ㅋ

    10일 만에 덕수......축구, 박태환, 유도 등 올림픽 얘기로 또 수다다다...
    운동도 역시나 유쾌하고 개운하게 잘 했습니다~~^^

  • 혁빠 07.31 08:44
    여기에서 불편한 진실이 나오는군요......^^

    청년과 아저씨의 차이점은........쮸쮸바와 비비빅이라던데......ㅋㅋㅋ
    폴라포 좋아하는 수진이는.................어린이????? ㅎㅎㅎ |+rp+|20017
  • 혁빠 07.31 08:45
    문옥형님이........어제 정말 열씨미 치시더군요.......^^

    맥주 8통(?) 내기가 사람을 진실되게 만들다니.......ㅎㅎㅎ |+rp+|20036
  • 혁빠 07.31 08:48
    혜미가 교묘하게 맞추더만요..........--;
    그냥 때려 맞추기는 거시기 하니까......거시기로........ㅋㅋㅋ |+rp+|20041
  • 혁빠 07.31 08:50
    한 게임 끝났는데........몸에서 육수가.........국물이.........ㅋㅋㅋ
    날이 후덥지근한게..........끈~적..끈~적하고.........좋다라구요......^^

    그래도 어설프게 흘리는 땀보다는......어제처럼 맘껏 흘리고 나면.....개운합니다~~
    잠도 잘~~~~ 오고........^^

    모든 분들 덕분에 즐거운 마감이었습니다.......^^
    (목요일에 참석하면.......맥주 몇통은 제가.......ㅎㅎㅎ)
  • 주엽 07.31 13:34
    혜미는 정구가 아니라 당구를 해야 했어... |+rp+|20041
  • 주엽 07.31 13:39
    어제 볼 잘 치던데...ㅋ
    난 손목 완전히 새 걸로 바꾼 다음에 도전~ |+rp+|20048
  • 김창렬 07.31 20:13
    질문합니다.

    지난 한 달 동안 라켓을 잡아보지도 못했는데 허리와 손목이 좋지않은 것은 그대로인데 ...

    이건 뭐죠?
  • 주엽 07.31 21:24
    저는 바쁘게 끝낼 일이 있어서 글씨 많이 쓰고 키보드, 마우스, 계산기 겁나게 뚜드리다가 탈이....
    목사님은 혹 커피 겁나게 만드시느라??ㅎㅎ
    아무튼 중간중간에 스트레칭 자주 해줘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rp+|20053
  • 주엽 07.31 22:01
    아~ 전 어제 테니스 치고 났더니 좀 부드러워 지던데요^^;;
    빨리 복귀하셔서 녹도 벗기고 기름칠을... |+rp+|20053
  • 혜미 08.01 00:47
    어찌 여름나고 계시는지.....
    보고파요.....ㅠㅠ |+rp+|20023
  • 혜미 08.01 00:50
    쓰리쿠션....당구.... 한표요....ㅎ

    마스터님~ 본의 아니게 죄송요...ㅜㅜ
    괜찮으신거죠??^^" |+rp+|20041
  • 혜미 08.01 00:52
    우리 안주내기 한거 아녜요??
    단..무..지.. ㅋ |+rp+|20048
  • 정대훈 08.01 14:59
    몸과 마음이 다른 곳에 있기 때문 아닐까요???? 어서 마음이 부르는 곳으로 오십시오..^^ |+rp+|20053
  • H.K. 08.01 15:10
    목사님의 복귀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더위는 물러가고 그 날은 빨리 오길~~야호~~ |+rp+|20053
  • 주엽 08.01 16:27
    아이고...이창구님 치료 잘 하시길.... |+rp+|20040
  • 김창렬 08.01 18:36
    이야!
    어쩜 다들 주옥같은 답을 ...

    마음이 부르는 곳에서 녹도 벗기고 기름칠을 ...
    근데 훈건의 야호는 간식을 기다리는 소리인가? ㅎㅎ |+rp+|20053
  • 김창렬 08.01 18:36
    말은 ... |+rp+|20023
  • H.K. 08.02 11:22
    음...간식의 간자도 안 꺼냈건만 어찌 딱 걸려부렀을까요!!키키 |+rp+|20053
  • 주엽 08.02 13:01
    올림픽이 사람 잡는 군요^^;;
    지난달 워낙 바쁘게 보낸데다가 새벽 잠이 계속되다 보니 시간이 많음에도 쓰러질 지경....

    그래도 오늘 덕수모임이니 필참....ㅋ
    dmb 충전 빵빵하게 해놓고 출동합니다~~ㅋㅋ
  • ㅋㅋㅋ 아내 몰래, 사장님 몰래 땡땡이 쳐서 운동 하다가 벌 받았나봐요!! ㅋㅋㅋ
    동공은 괜찮구요 타박상으로 충혈이 좀 되었는데 여럿 물어보시는 분들에게
    둘러 대어 답변하는라 쬐끔 바빴지요...ㅎㅎㅎ

    파트너가 너무 환상적이었는데 조금 아쉬워요. 담에 꼭 재도전 할께요.
    근데 우리 게임은 내기 아니었나??? 나두 뭔가 기여해야 하는데....
    목요일 ㅠㅏ티가 성대히고 재미있게 치뤄지길 성원합니다. |+rp+|20041
  • 수진 08.02 16:34
    ㅋㅋ 저도 오늘 필참이욤~~
    (전.... 새벽에 버텨볼라다가....잠에 굴복했습니다ㅎ) |+rp+|20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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