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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ATP Roddick vs. Federer

올해 챔피언스 레이스를 뜨겁게 달궜던 1위와 2위죠.

그런데 한가지 흥미로운 점은 과거와 달리 1위에서 5위까지의 실력 차이가

백지장보다도 얇다는 사실일 겁니다. 하지만 백지장 차이라고 하더라도 테니스는

항상 승부가 결정 되지요. 다양한 코트에서의 꾸준한 성적, 발전 가능성,

체력 등 여러가지 요소들을 볼 때 내년에 왕좌를 다툴 가장 강력한

후보 둘을 꼽으라면 역시 앤디 로딕과 로저 페더러일 것입니다.

단적인 예를 들어 로딕은 아직도 성장 가도에 놓여 있고 페더러는 2003년도의

휘날레를 휴스톤 마스터스 컵을 전승으로 희망찬 내년을 기약했기

때문입니다. 이 둘이 3위권과의 레벨 차이를 둘 정도로 확실하게

성장하면 잔 매켄로 vs. 지미 코너스, 피트 샘프라스 vs. 앤드레 애거시

이후의 최고의 라이벌로 성장할 것 같습니다. 우선, 라이벌의 조건은

완벽하게 갖췄거든요. 서로 동시대를 공유해야 하고, 실력이 서로

비슷해야 하며, 상반된 플레이 스타일, 그리고 상반된 성격이 라이벌

만들기의 비밀이라고나 할까요.

송곳이 주머니를 뚫고 나오지 않을 수 없는 것처럼 저는 이 둘의 라이벌로의

성장을 기대해 봅니다. 테니스는 상대적인 운동이기 때문에 좋은 라이벌은

경기를 더욱 경쟁적이고 살찌우는 지름길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New Ball

Please 세대가 본격적인 괘도에 올라서는건 내년이라고 봅니다.

다른 분들도 여러가지 이견이 있을텐데 내년에 1위를 노리는 로딕이나

페더러, 절대로 무시할 수 없는 페레로, 그리고 그 외의 여러 1위 후보들에

대해서 객관적인 평을 해주세요. 재밌을것 같습니다. ^-^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31'
  • 최진철 12.12 04:42
    전 페레로가 좋은 성적을 얻을 것같은대.....
    물론 로딕도 좋은 성적을 거두겠지만... 페레로랑 로딕을 정말 좋아하거든요 ^^
  • 최진철 12.12 04:43
    심심하면 거울 앞에서 로딕의 서브 동장을 똑같이 따라하면서 놀기도 하는대요 ㅋㅋㅋ;;
    코트에서 서브할때는 그냥 normal 하게 하지만 ^^;
  • 조동기 12.12 05:03
    저도 기량에선 페더러가 출중하다고 생각하지만 맘은 자꾸 페레로에게 갑니다^^;
    그리고 종종 상위랭커를 잡는 재미를 주는 날반디안의 선전도 기대가 됩니다.
  • 최진철 12.12 09:00
    탑스핀 배우고 싶으신 분들은 페레로의 동영상 (저는 프랜치 오픈 비디오 녹화해서 매일 봄) 을 보시면섯
    슬로우 모션 모드로 하신 다음에 한컷 한컷 라켓의 위치와 팔의 위치.. 머리에 발 끝까지 하나도 빠짐없이
    머리에 새겨보시구요... 페레로만의 특징을 자세히 살펴보세요 ^^
    ㅇ ㅏ.. 페레로의 특징중에 단점이 딱한가지 있다면... 샷을 친후에 항상 라켓을 회전한다는거..
    뭐....... 멋잇게는 보이지만.. ㅎㅎ 가끔 그거 때문에 타이밍 놓치는거 몇번 봤는대... ㅎ
  • 송영환 12.12 09:10
    페더러에 한표!!!!!!!
  • 김홍석 12.12 09:24
    로딕과 페레로의 US open 결승을 보면서 페레로는 서브가 약해서 랭킹1위를 하기에는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라운드 스트록 만으로는 세계정상에 오르기가 힘들죠. 아가시만 보더라도 그라운드 스트록의 마술사이지만 서브가 그것을 못 받쳐주어서 랭킹1위를 거의 샘프라스에게 양보했었죠. 그런 면에서 로딕에게 더 후한 점수를 주고 싶구요

    로딕과 페더러의 마스터즈컵 대결, 페더라와 필리포시스의 윔블던 결승을 보면서 느낀 건데 페더러는 정말 흠 잡을 데가 없다. 서브, 스트로크, 발리, 그야말로 올라운드 플레이어의 전형을 보는 듯 하더군요. 제 친구는 페더라의 최대약점이 세컨서브가 약한 것이라고 하는데 제는 아직 확인을 못하겠구요. 그래서 저는 페더러에 한표!

    로딕은 서브와 포핸드가 매우 특출납니다. 서브 잘 들어갈 때 (US open 결승) 보면 정말 누구도 안 두려울 것 같습니다. 백핸드도 좋구요. 그런데 왠지 믿음이 아직 안갑니다. 아직 페더러에 비하면 덜 다듬어 진 것 같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특히 이번 마스터즈컵에서 보여준 플레이에 다소 실망을 했습니다.

    어쨌든 로딕과 페더러는 플레이 스타일이 달라서 무척이나 재미있습니다. 로딕은 강서버인데도 불구하고 서브&발리 전법을 구사하지 않는 것도 흥미롭구요.
  • 개똥참외 12.12 09:35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페더러 최고
  • 금창일 12.12 10:38
    페더러 올해 정말 많이 성장했죠. 최고의 테크니션이라는 찬사가 어울리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로딕의 경우는 코치를 바꾸면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됐다고 생각됩니다. 페레로의 경우는 멘탈이 약간 처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는 사핀이 멘탈부분을 보강하고 부상에서 회복된다면 사핀에게도 점수를 주고 싶네요..
  • 마이클 킴 12.12 10:52
    저도 페더러에게 점수를 더 주고 싶습니다. 페더레의 플레이를 보면 자유로움이 넘쳐나요. 특히 윔블던 4강에서의 로딕과의 경기는 거의 완벽한 경기를 펼치더군요. 스페인의 페레로는 포핸드 스트로크는 최고인것 같고, 서브가 페더러와 로딕에 비해 약하기 때문에 클레이 코트(프랑스 오픈같은)같은데서 큰 활약을 펼치고 다른 대회는 4강권정도에 머무를것 같고, 로딕은 내년에 아무래도 부상을 당할것 같습니다. 서브와 스트로크하는 모습을 보면 부상당하기 딱 쉬운 스윙을 하고 있더군요. ㅋㅋㅋ (로딕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죄송 ^^;;), 참고로 저는 우리 이형택 선수가 40위권에 진출하거나, 최소한 그랜드 슬램대회에 8강까지라도 진출했으면 좋겠습니다.
  • 김홍석 12.12 10:57
    로딕..부상에 한표..^^ 근데 이형택은 포핸드 무슨 그립이죠? 스윙폼을 보면 이스턴인 것 같은데
  • 최진철 12.12 11:13
    저기.. 혹시 로딕의 알통이랑.. 몸매를 보신분??....
    테니스를 치기 위해서 달련된 그... 뭐라고 표현해야 하나... -_-;;
    개구리 배 같은... 서브 넣기 위해서 다져진 몸이라고 생각하네요.... 그냥 신이 내린 ^^;; 나중에
    사진 구해서 올려 볼깨요 ㅎㅎㅎ...
    이형택 몸도 정말 묵직한대.. ^^;;
    -그냥 잡소리 ^^;
  • 최진철 12.12 11:14
    그런데 제가 생각해도 마이클킴님과 같이... 부상 당할것 같은 플래이를 매일 하더라구요... ㅎㅎㅎ
    그런대 뭐.. 프로니깐 잘 조절하겠죠 ^^ 코치도 유명하구..
  • 마이클 킴 12.12 11:20
    진철님! 이형택을 올해 삼성 챌린저 대회에 가서 직접 봤는데, 뭐랄까....고무공처럼 탄력이 넘친다고나 할까요? 근육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ㅋㅋㅋ
  • 박영태 12.12 12:38
    우리같은 동호인의 눈으로 보면 이형택 선수도 대단한데....그런 대단한 이형택선수가 한말이 생각나는군요..."한국선수들 볼을 리턴해보면 받을 만하다는 느낌이 드는데...외국선수들 특히 서구권 선수들의 볼을 받아보면 이건 돌맹이가 날아오는 것 같다"고...그래서 이형택선수는 투어중 숙소에서 계속 웨이트 등 체력훈련을 매일 한다고 하는군요...모든 운동에는 역시 웨이트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물론 운동종류에 따라 다르겠지만요...역시 투어라는 장기간의 체력전인 것 같아요...그래서 저는 한살이라도 어린 로딕이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쥬니어 대회부터 꾸준히 성장한 것도 그렇고....
  • 우현욱 12.12 12:52
    저도 최강은 페더러일 것 같습니다. 로딕이 자랑하는게 서브랑 강력한 포핸드인데, 에이스나 서비스 포인트에서는 오히려 페더러가 더 앞서고, 스트로크도 페더러의 코너웍을 이용한 포핸드가 더 위력적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페더러의 세컨서브가 약하다는 이야기는 이제 옛 이야기가 된게 아닐까 하네요. 매스터스컵 보니까 세컨 서브 에이스도 심심찮게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금창일님 !! 사핀에게 아직 희망을 버리지 않은 팬이 저 말고도 있다니 정말 반갑습니다 !! 사핀 반드시 살아날것입니다. 페더러, 페레로, 로딕, 사핀, 휴잇, 쿠에르텡의 춘추전국시대를 기대해 봅니다~
  • 우현욱 12.12 12:53
    앗, 불꽃이다. 죄송 :)
  • tenniseye 12.12 12:55
    현욱님,....사핀이면 현욱님의 이름인네..회원님중에 한분이 벌써 쓰고 계시던데요....최근에 홈에 자주 오시고요....ㅎㅎ..
  • 우현욱 12.12 12:57
    맞아요, 그래서 어쩔수없이 아이디를 사핀뒤에 어쩌구저쩌구 하는 숫자를 붙여서 만들었습니다. 흑흑.
    진작에 이 곳을 알았다면 미리 만드는 거였는데 ^^;;

    그런데 그거 아시나요? Federer는 제가 여자친구 꼬셔서 접수했습니다 ^^
  • 최진철 12.12 13:44
    진협님... 리플이 장난이 아니게 많이 달렸네요 -_-;;
    제가 글쓰면 전현중님 한 분만 리플 달아 주시는대.. ㅋㅋㅋ ^^
  • 최진철 12.12 13:44
    ㄴ ㅔ.. ㅋㅋ 맞아요... 이형택 알몸 사진도 찾아서 올릴깨여... 정말 멋지게 키웠더라구요 사각으로 ㅎㅎ
  • 최진철 12.12 13:48
    개인적으로 서브 & 발리어가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로딕이 서브 & 발리어로 나가면 진짜 멋있는대.. ㅎㅎ
  • 김교현 12.12 13:53
    아가시는 내년에도 건재할것같고...아무도 레이튼 휴잇을 꼽는사람이없네요..?
    내가보기엔 내년엔 휴잇이 1위재탈환할것같은데..
    멘탈도 강하고...아주..정교하게 치는 테니스라 ...체력관리만 잘한다면..
    내년 판도흐름은 휴잇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닌듯...
  • tenniseye 12.12 14:12
    에~~엥..이게시물에 불이 붙었다는 신고가 들어와서 불끄러 왔습니다..ㅎㅎ...정말 짧은 순간에대단한 토론이벌어지고 있군요..
  • 우현욱 12.12 15:57
    아니 이런... 교장선생님 때문에 불꺼져 버렸다... ^^;;
  • 토토로 12.12 16:40
    정말 대단한 토론들이 이루어지고 있네요....
    저도 평소에 듣고 느낀점을 몇 자 적고 싶네요.
    시간나면 항상 보는 비디오가 페더레의 비디오입니다. 누구하고 대전을 했던 간에요... 여기는 테니스 마스터즈시리즈를 전문적으로 방송해주는 채널이 있습니다. 작년부터 빠지지 않고 마스터즈시리즈를 보아왔지요...

    이곳 국가대표 감독이라는 사람이 해설자로 나오는데, 항상 하는말이, 페더레가 이제는 샘프라스의 2세가 아니고 페더레 1세가 될 것이라는 거죠..
    그리고 이번 마스터즈컵에서도 그랬지만, 그다지 퍼스트서비스가 좋지 않다라는 .... 확율면에서요.. 하지만 항상 해설자는 서비스가 좋다라는 거에요. 잘나와야 50 ~ 55%정도인데요... "왜냐고? 아나운서가 묻자... 퍼스트건 세컨드건 코스가 라인을 다 타고 있다고..." 하더군요...
    라인 타지 않은 것도 많으데... ㅋㅋㅋ
    더 중요한 건 서비스가 들어간 후의 포인트라고 하더군요. 로딕과의 마스터즈컵 준결승 1세트 막판에 나온 통계를 보면 94%를 포인트로 연결시켰다고 하네요... 아가시 못지않은 라이징도 그렇고, 포건 백이건 임팩트후에 고개를 돌리는 탄탄한 기초나...
    어떤 상황에서도 냉정함을 찾는 페더레가 내년에도 꾸준한 성적을 내지 않을까 싶네요...
  • 마음만 로딕 12.12 23:24
    단순히 시원한 느낌으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 있다면(개인적 생각) 필립포시스를 들 수 있을 것 같아요. 그 큰키에서 쏟아져 나오는 서브의 강력함이란...윔블던 대회에서 아주 인상 깊었었습니다. 정교한 맛에서 좀 뒤져서 아쉽기는 하지만...생김새가 안토니오 반데라스 닮은 것 같기도 해서 상당히 매력적이더라구요. 참! 전 남자에요. 매력적이라고 하니까...으메! 그렇다고 동성애자는 아닙니다!~~^^* 웃자고 한 말입니다.
  • 최진철 12.13 05:11
    ㅋㅋ 정말 불 붙었네요 ^^ ㄷ ㅏ 깁진협님 책임 ^^;;
  • tenniseye 12.13 10:18
    아직도 이 게시물에 잔불이 남아있네요..ㅎㅎ..얼른 꺼야지..ㅎㅎ..저는 덴트 테일러(테일러 덴트같기도 하고)란 선수를 유심히 보는 중이랍니다..현재는 30위권인데..정말 미국의 차세대 에이스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구요..2년전인가 그선수가 하는경기를 한번 본적이 있는데 그때부터 차세대 주자라고 생각했고요..엄청난 서브(아마 조만간 세계 기록을 경신할지도 모르겠음)..아직은 미완의 대기....약간 다듬어 지지 않은 터프한 면이 매력 적이고요...승패에 구애받지 않고 자기만의 테니스를 추구하는 선수라는걸 알수 있었습니다.

    (사진은 ATPTOUR.COM에서 퍼왔음)
  • 마이클 킴 12.13 11:10
    교장선생님께서는 덴트선수를 꼽으셨군요. ㅋㅋㅋ 저도 그 선수의 플레이를 봤는데, 거의 대부분의 리턴을 슬라이스로 처리하고, 그리고 돌격대처럼 네트앞으로 들어가더군요. 그게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도, 승패에 구애됨이 없이 자기만의 테니스 스타일을 추구하는 선수와, 동호인들을 참 좋아하는데....우리 교장선생님도 그런분들중 한분이시죠. ㅎㅎㅎ 그래도, 덴트선수보다는, 우리교장선생님이 훨씬 더 미남이시건 같네요. 안그런가요? 정말 제가 천안다녀와서 뻥이 많이 심해진것 같아요. 네롱~~ ㅋㅋㅋ 교장선생님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don kim 12.13 13:15
    휴 ! 불 꺼지전 한 마디

    내년 상위 랭킹 주자로는
    현 세계 34위 페르난도 곤잘레스(fernando gonzales,칠레)를 조심스럽게 점 쳐 보네요.
    2003년 유에스 오픈 과 각 마스터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었고,
    해설가 쟌 메켄로 는 그를 가리켜 21 센츄리 테니스를 구사 한다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하더군요
    거의 모든 세컨 서브는 돌아서서 포 헨드로 마음껏 아주 세게 미련없이 조금도 주저함이 없이 휘둘러 버리더군요
    그런 포 헨드를 보고 쟌 메켄로는 저게 바로 "21 센츄리 테니스" 라고 그러더군요
    모든샷이 강타 일변도 이고, 위기 쳐해있을때도 미련없이 강타를 날려버리고, 강타엔 더 힘을 실은 강타로 대응하고 아마 강타 일변도로 연습을 아주 많이 한듯 합니다.
    다음에 잊지말고 꼭 지켜보세요. 源
  • 송강영 12.14 01:31
    덴터 보고있음 꼭 플로리다(야구)포수 이반 로드리게스가 생각나네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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