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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후기 3부 -겨울 이야기편-

Atach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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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다시 마이클입니다.
오늘은 모임 후기 제 3부인데, 마지막 겨울 이야기 편이 되겠습니다.

이 마이클의 테니스 비밀 훈련장소에서 엎어지면 코 닿을곳에 사신다는 김성주님!
아마도 한번쯤은 성주님의 보금자리에서 그 학교를 바라다 보셨으면 저희들이 호빵배를 위해 훈련하던 모습을 한번이라도 보셨을텐데.....혹시 나중에라도 일요일 오전에 3차모임을 준비하며 뭐나게 훈련하고 있는 저희 마씨들을 발견하면 라켓 가지고 달려나오시길.....히히히

모임 마지막에 저와 한조를 먹고 강원도 팀과 맞붙었는데.....상대가 워낙에 강팀이라서 패배하고 말았지만, 다음 모임때는 좀더 갈고 닦아서 그 강원팀(권엽님, 원혁님)을 상대로 복수혈전을 해야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런 포부를 마징가 제트님에게 내비쳤더니, '마이클 니가 천안갔다오더니 뻥이 상당히 심해졌다"라고 하더군요. 강원도 팀을 이긴다는건, 자기가 이형택과 맞장 떠서 이긴다는것과 같은 이치라나요? 히히히

그리고 성주님 와이프님께서는 상당한 미인이셨습니다. 이건 저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라, 우리 회원들이 이구동성으로 한 말이었습니다. 그런데 토요전날밤에 순대국밥집에서 하필 저와 마주보고 앉으셨는데, 그날 성주님 와이프님에 대한 저의 느낌을 글로 표현하라고 하면...

신비롭고 행복한 동화가 한가득 깃들어 있을것만 같은 눈망울과,
끝없는 지혜를 만들어낼것만 같은 7월의 무지개를 보는듯한 아름다운 눈썹,
성주님에 대한 사랑을 끊임없이 만들어 낼것만 같은 귀밑으로 흘러 내린 몇올의 에로틱한 머리카락,
평화로움이 넘쳐나고, 장미꽃보다 더 짙은 향기가 샘솟듯 쏟아질것만 같은 백옥보다 더 빛나보이는 새하얀 치아,
숨이 멎어 버릴듯한 은은한 미소는 병천 순대 마저도 몸부림을 치며 옆구리를 터트리고야 말았으니....부활한 클레오 파트라를 찾으라고 하면 서슴없이 저는 성주님의 와이프님을 선택하겠습니다.

정말이지, 이 마이클은 성주님 와이프님의 아름다운 얼굴을 넋이 나간채로 바라보느라, 순대가 어디로 넘어갔는지도 모를지경이었습니다. 크크크!

하지만, 저렇듯 환상적인 미모를 소유한 분이, 테니스를 치시지 않는다니, 저건 "아름다움에 대한 심한 모독"이라고 생각하며, 테니스를 배워보시라고 권유를 드리고 싶었는데, 놀랍게도 이번 모임에 참석하시고 난후, 테니스를 배우시겠다고 선언을 하셨다니, 부산에 "신이 내린 테니스 부부"(김신웅님과 정우혜님)가 있다면, 이제 수원에는 "신이 선택한 테니스 부부"가 있다라고 감히 말을 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성주님, 부디 앞으로 와이프님께 테니스를 가르치시어 더욱더 행복한 가정을 꾸리시길....

원혁님!
아마도 원혁님의 엄청난 서브와, 가공할만한 포핸드 스트로크, 체중이 실린 포발리....원혁님의 화려한 테니스 향연을 못보신 회원님들은 평생 후회를 하실겁니다.
제가 객관적이고 냉정한 판단을 하건데,
동식님이 우리 전테교 에이스이고, 원혁님께서는 넘버 투로 보여졌습니다.
그런데 마징가 형님은 막상막하라고 하시더군요.
세상엔 두 개의 태양은 존재할수 없고, 우리는 두 임금을 섬길수는 없는법이오니,
다음 3차 모임때는 원혁님과 동식님께서 세기적인 라이벌 단식 매치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만 된다면 아마 최고의 흥행카드가 될 것 같은데......

그나저나,
성주님의 와이프님께서 화려한 장미꽃이었다면, 원혁님의 애인님께서는 활짝 핀 연꽃 같았습니다. 특히 원혁님께서 애마를 끌고 가시다가 저희 일행들을 발견하시고서는 역까지 모셔다 드리고 싶다는 뜻의 애틋한 눈빛을 해보였는데, 사람수가 많아서 불가능했고, 그때, 안타까운 눈빛을 한 원혁님 애인님의 모나리자 같은 미소를 봤는데,
아마, 어떤 그림 물감의 어느 색과 어느 색의 배합을 하더라도 그토록 따뜻한 마음을 담아내는 그윽한 미소를 그려낼수는 없었을겁니다. 또한 두분이서 테니스를 치시는 모습을 보는데, 정말로 부럽고 엄청시리 멋져 보였습니다. 두분께서 앞으로도 언제나 행복하시고 달콤한 사랑 하시길...

파마 스포츠 수원 FD이신 박대근님!
제가 그토록 파이팅을 외쳐드렸는데, 좋은 성적을 거두셨는지요?
혹시 예전에 수원 만석공원에서 테니스를 치시지 않으셨나요? 한번정도 본 것 같습니다.
저는 워낙에 미인과 미남들만 기억하는 특이한 체질이라서....박대근님만큼은 확실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히히히

큰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서브와, 힘이 실린 포핸드 스트로크는 스페인의 페레로를 연상케 했습니다. 그리고 함께 오신분이 대근님의 애인이시죠?
봄날 산허리를 스쳐가는 구름 그늘처럼, 여름날 소나기가 씻어간 들판처럼,
가을 광교산 계곡의 물처럼, 눈 그친 후에 트인 겨울하늘처럼 신선하고, 맑고 상큼하고 깨끗한 자태를 뽐내시던 님이셨습니다.
두분의 테니스 치는 모습을 보니 과히 천생연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대근님! 나중에 결혼을 하실 때, 가정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는 "육쇠"가 되어야 함을 알고 계시는지요?

첫째, 아내가 레슨 해달라는 명령에는 무조건 복종하고 충성하는 "돌쇠"가 되어야 하며,

둘째, 레슨 끝나고 난후 피곤한 아내를 위해 집안에서는 방쓸고, 청소하는 부지런한 "마당쇠"가 되어야 하고,

셋째, 설령 아내가 도저히 납득 할수 없는 이상한 폼과 그에 대한 단점이 보이더라도 절대로 화내지 않고 주위에 소문내지 않는 철통 같은 "자물쇠"가 되어야 하고,

넷째, 부부대항 복식경기를 하다가 아내에게 날아오는 상대의 공포의 스매시볼을 논개처럼 온몸을 던져 아내를 보호하는, 그래서 아내를 끝까지 지켜줄수 있는 "무쇠"가 되어야 하고,

다섯째, 아내와 테니스에 관한 토론을 하고 대화를 할때는 부드럽고 감미로운 수액의 나무인 "고로쇠"가 되어야 하며,

마지막으로, 여섯째로는 아무리 힘들더라도 불타는 밤이 찾아오면 아내를 위해  온몸으로 사랑을 표현할수 있는, 의미 있는 몸짓을 보여줄수 있는 "변강쇠"가 되어야 하는데...

"대근"님의 근사한 이름을 음미해보니, 아마 "육쇠"의 정신으로 아내를 아주 행복하게 해줄 것 같습니다. 흐흐흐!

성주님의 와이프, 원혁님의 애인, 대근님의 여자친구...이 세분이야말로 우리 전.테.교의 3대 미인이라고 해도 결코 지나치지 않을거란 생각인데....
그렇다면 전.테.교 眞善美는 어떻게 선정해야할까요? 그날 참석하신 회원여러분의 의견에 맡기겠습니다. 흐흐흐! 저는 이렇게 선정했습니다.

眞....원혁님 애인,
善....대근님 애인,
美....성주님 와이프

그러나,
이번 천안 모임을 아주 빛나게 해준 전.테.교의 소위 "3대미인"이 있었다면,
모임을 더욱 중후하고 무게감 있게 만들어주신 전.테.교 "3대 뱃살"이 있었습니다.

조동기님, 원혁님, 권엽님!
이렇게 세분이야말로 우리 전.테.교의 3대 뱃살이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교장선생님! 3대 뱃살에서 탈락하신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크크크!
특히 동기님의 뱃살은 거의 국보급 수준이었습니다.
제가 판단하건데, 동기님의 사람을 한없이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멋진 성품으로 미루어 짐작할 때, 처녀보다는 아줌마들에게 인기가 많을것 같고, 그래서 레슨 받으시는 클럽에서 모든 아줌마들이 동기님의 마음을 얻어보려 온갖 물량 공세를 했을것이고,
그걸 거부하지 못하고, 모두 받아 드시다 보니, 결국엔 그런 국보급 뱃살이 만들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리고 조재수 교수님!
일요일 모임 중간에 갑자기 사라지셔서, 그토록 찾아 해맸던 조재수 교수님!
수줍은 미소와, 꾸밈없는 소년같은 모습!
아니나 다를까, 서브, 스트로크, 발리, 모두가 새색시 볼이었습니다.
어찌나 볼들이 곱게 예쁘게 날아오던지...그러나 그런 좋은 먹이감을 놓칠리 없는 이 마이클이 무식하게 교수님의 볼들을 후려쳤는데.......레슨도 받지 않으시고, 배우신지도 얼마 안되셨다는데, 제가 너무 심하게 볼을 친게 아닌가 하는 후회가 들었습니다. 하지만 레슨도 받지 않으셨는데 폼도 깔끔하시고, 뭐랄까...테니스를 참으로 예쁘게 치시는 분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번 모임 준비하시느라 여러모로 고생을 하셨다는데,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조교수님을 비롯한 한기대 관계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호빵배 심판을 봐주셨던 심명식님!
판관 포청천은 명함을 못내밀 정도의 엄정한 심판을 봐주셨던 심명식님!
저는 앞으로 심명식님을 포청천으로 부를까 하는데 허락해주시겠습니까?
하지만 21세기 포청천은 권위와 위엄을 내세우는게 아니라, 하늘색 점퍼에 옆집 아저씨 같은 따스함을 간직한......그런분이야 말로 21세기 포청천이 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모든 것을 충족시키는 분은 바로 심명식님이십니다.
호빵배 심판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리구요,
특히 호빵배 첫포인트때의 교장선생님의 아슬아슬한 볼을 단호히 "아웃"이라고 선언하신 것은 올해 최고의 판결이셨습니다. 그래서 포청천 심판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죠.  히히히!

우리 전.테.교의 큰형님이신 오윤경님!

마이클 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드리오리다.
한기대 코트의 소금 한아름 퍼다 가시는 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 걸음 놓인 그 소금길을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마이클 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윤경님!! 너무, 너.무.나.도. 일찍 떠나셨습니다.
그래서 무척이나 서운했답니다.
우리교실의 소금과 같은 역할을 하시는 오윤경 큰형님!
그나저나, 큰형님!
다음번에 만나게 되면 이 마이클과 함께 소금 한포대 내기 타이브레이크 빅매치를 하면 어떨까요? 흐흐흐! 교장선생님께서도 말씀을 하셨지만 우리 회원님들이 토요일밤에 그토록 늦게까지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질수 있었던 것은, 윤경 큰형님께서 베풀고 가신 맥주가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삼국지의 장비 같은 동식님!
저는 동식님의 "신이 선택한 백핸드"를 보고서는 일찌감치 꼴랑지를 내렸습니다.
저와 같이 내려간 임선생님께서는 동식님 이야기만 한답니다.
그렇게 멋들어지게 백핸드를 치는 사람은 못봤다나요??? 히히히
특히 마징가, 임선생님, 저 마이클은 동식님의 서브에 대한 레슨을 받고 난후, 서브에 대한 의문점이 모두 풀려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참으로 시원시원하게 설명을 잘해주시더라구요. 부디, 델피누스님을 잘 보필하시어 파마스포츠가 더욱더 발전할수 있기를.....
(그리고 왠만하면 원규님 테니스 못치게 하세요. 딱 보기에도 허리가 안좋으신 것 같은데, 연체동물처럼 흐느적 거리며 치는 모습이 너무 위태위태하여 저의 애간장을 타게 했답니다. 흐흐흐!)

그리고 델피누스, 임원규님!
"If a good face is a letter of recommendation, a good heart is a letter of credit!"

"훌륭한 얼굴이 추천장이라면, 선한 마음은 신용장이다."

이 문장안에 제가 느낀 임원규님에 대한 모든 것이 담겨져 있습니다.
우리 회원들에게 스트링과 양말 선물도 주시고, 특히 호빵배를 위해 내건 그 호주오픈 모자......마씨 집안의 최고의 가보로 후손 대대로 물려줄겁니다. 많은 대화를 나누고 싶었지만, 그렇게 하지를 못했습니다. 3차 모임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고 정말 부탁드리고 싶은건데.....건강 생각하시며 테니스 하십시오. 아셨지요? 이미 델피누스님은  혼자만의 몸이 아니기에......

김민님!
세상에 그러실수 있는겁니까!!!
아니면, 저처럼 신비주의 전략을 가지고 계셔서 그날 참석하지 않으셨는지...
정말 많이 기다렸습니다. 아니, 저뿐만 아니라 많은 회원님들이 김민님을 기다렸답니다.

모임 아침날,
"아름다운 테니스 문화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김민님께서 보내주셨다는 그 프랭카드를 들고 사진을 찍는데, 가슴이 뭉클해졌습니다.
저는 혹시 매서운 겨울바람에 날아갈까봐 그 프랭카드 기둥을 꽉 붙들고 서 있었는데.....
설령 사람들이 우리들의 진실을 왜곡하고 비웃고, 비난을 보내더라도,
김민님께서 써주신 그 프랭카드를 꼭 붙들고 있었던것처럼...저는 흔들리지 않을것이며,
무엇보다, 그 프랭카드의 고귀한 글귀처럼,
끝까지, 아름다운 테니스 문화를 만들어 갈수 있도록,
우리 전현중의 테니스 교실이 앞장서서 갔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모임때는 꼭 뵙기를 바라며..항상 건강하시고 좋은글 많이 많이 남겨주십시요.

회원 여러분!
우리들의 따뜻한 겨울이야기가 앞으로도 계속되기를 바라며,
즐거운 하루되십시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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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10'
  • 무심포 12.11 17:03
    정말이지 참가도 하지않은 제가 이글에 나온 모든분들이 눈앞에 각인이 되는군요!

    어떻게 이런 주옥같은 글을 쓸수 있는지...

    정말 대단하십니다!

    존경스러워요.
  • 김성주 12.11 18:49
    접대용 맨트가 너무 과하신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이쁘게 봐주셔서 감솨 감솨......
  • 손만잡고잘께 12.11 20:29
    마이클 킴님 테니스 실력을 모르지만 ...글솜씨 만큼 테니스 치신다면 국가대표급이시겠네요 ^^
    너무 좋은 글 감사합니다 ^^
  • 박대근(빡때) 12.11 20:46
    너무 놀랍습니다. 이름 석자만 기억해 주신다 해도 과한것을.....육쇠!!! 꼭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마이클 킴님^^*
  • 한두봉 12.11 20:56
    뭐라고 표현할 수 없을만큼 멋진 글 감사합니다..것도 음악배경까지...
    어데서 저런 표현력이 나오는건지 감탄그자체네요..
    님의 신이 내린 백핸드전수도 이와 같겠지요?

    근데 정말 정말 궁굼한것이 있는데요....

    열심히 노력은 누구나가 할 수 있는거지만 그 흔하디 흔한 엘보는 어떻게 예방을 하셨는지...

    아님 천성적으로 타고난 근력을 가지셨는지가 궁굼하군요.....

    이것도 같이 전수해주시십요..저는 요즘 아니 배우기 한달부터 엘보가 찾아와서 더이상 실력이 업그레이드가 잘 안되네요... 저도 광이거든요..잠도 안자고 하니까...

    님의 주옥같은글 잘읽었습니다..
  • tenniseye 12.11 21:31

    키님..저도 프랭카드가 그렇게 멋있는지는 몰랐어요.김민님게서 주시길래 펴보지 않고 차에 싫고 왔거든요..너무 멋진 프랭카드였었죠?...
  • 임원규 12.11 23:25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는데...
    대신 우린 만났을때도 서로를 바라보며 진한 포옹을 했으며 헤어 질때도 처음과 마찬가지로 다음을 기약하며 뜨거운 포옹을 함께 했습니다... 전 그것으로 모든것을 알수가 있었습니다.
    정말 행복했습니다.
  • 심명식 12.12 11:58
    호빵배 전날 엘리베이터에서 자신있냐고 물으니 이길자신이 없으면 오지도 않았다는 킴님의 자신감을보고 일견 예견했었더랍니다, 예쁘장하고 순박한 외모속 어디에 그토록강한 카리스마가 숨겨져있었는지 ... 추카추카
    그리고 허락은 무슨허락입니까 저야 영광이죠 ㅋㅋㅋ
  • 김교현 12.12 14:50
    한.기.대에서 마이클킴님을보고, 스피킹을 들어보고 ..등등 여타 상황을 모두 점검해보아두....여기에 마이클킴님의 이름으로 올린 글은 아마 대필이 아닐까한다.ㅋㅋ.?내추리력을 동원해보면....아마 직업이 ....그날 안.모.모 (오늘날..국모모로바뀌엇지만...).라는것이 이런근거를 제시하는이유..아마...작가를 한명 잡아다 놓구선..글을쓰라고..닥달을하는것같다..
    1년만에 테니스를 그렇게치면..대개 집에오면 피곤해서 그냥쓰러지는게 정상인데
    이런 글까정 남긴다는것은....학?실히 대필이라는게 ....심증은 가지만...쩝..물증이없네....조만간에..감청들어갈지도..ㅎㅎ
  • 마징가 Z 12.13 14:25
    마이클의 복식 파트너가 국어선생님이신데 그래서 이런글을 쓸수 있는건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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