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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당구와 유사점.. 공이 아니라 공의 한 지점을 컨트롤하기 시작

테니스도 당구와 비슷한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공의 오른쪽을 때리느냐, 왼쪽을 때리느냐, 중앙를 때리느냐
그러면서 어깨회전을 어느 정도까지 할 것인지.
또 탑스핀은 얼마나 줄 것인지(공아래로 그립을 넣는 높이를 조정)

이런 것이 위에서 언급한 스핀력을 조절할 수 있다는 말과 연관이 있습니다.

그량 공을 친다는 개념에서(공을 하나의 개념으로 보면 공을 조절할 수 없으니 공에 휘둘리는 것이 됩니다)
공의 1어느 부분을 2어느 정도의 스핀력과 3어느 정도의 파워(어깨회전정도)로 친다는 느낌이 오면 공을 지배하기 시작하는 것일 겁니다.

일례로
복식에서 서브하고 들어오는 사람에게 리턴을 할 때는
약간 크로스로 보내어야 하므로 공의 오른쪽을 치면서
상대방 발쪽으로 넣어야 하므로 그립은 공보다 많이 아래로 접근하고(평상시 스트로크보다)
그러면서도 파워는 중간수준은 되어야 하므로, 중간이상의 어깨회전은 동반

이런 식으로 공의 한 지점에 대해 섬세한 조절이 되기 시작하면 공을 지배하게 됩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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