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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 100일 ...

안녕하세요!
대전분교 회원님들 모두들 건강하시고 잘지내시죠?
모처럼 정말 오랫만에 전테교 대전분교에 로긴합니다.
너무 무성의 한것 같아서 그저 그저 죄송하기만 합니다.

지난 2월 중순부터 이번달 10일까지 약 3개월에 걸쳐서
이루고자했던 저의 작은 목표!!
法務長官 대회가 있어서 열심히 노력했는데...
그 결과는  으~~~ 예선탈락이라는 수모를 안겨주었습니다.
테니스가 싫어질 정도로  제겐 큰 충격이었지요.
아직도 그 충격의 여진이 남아서 해롱해롱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저번달인가 정확히는 기억나지 않지만 미라님하고 승우님을
충남대 코트에서 뵈었는데 여전하신것 같아서 좋더군요.

다시금 마음을 추스리고 서서히 시작해야겠지요.
내년을 대비해서 말이죠.

지금은 요양중입니다.
오른쪽팔에 엘보가 생겨서요.

자주 뵐수는 없겠지만(내년 승진때문에요 ㅎ)
가끔 번개모임에라도 참석하겠습니다.
뵈올때까지 건강 하세요.

이상. 불량회원 모처럼만에 인사올렸습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5'
  • 상현 05.30 17:03
    무쟈게 무쟈게 반갑습니다.
    열심히 일하시고, 그래도 간간 테니스장에서 얼굴 뵈주시길..바랍니다.
  • 하늘바람 05.30 17:44
    상만님 정말 오랜만입니다.
    별일 있으신가 했다는...
    모임때 뵙겠습니다.
    하늘바람.
  • 아포르디테스 05.31 17:48
    기상만님 실로 오랫만에 오셨네요.
    잘 지내신다니 반갑습니다.
    온라인에서라도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상만님이 초반에 거시기 하셨다면 아마 운도 좀 따라주질 않은 모양입니다.
    저도 6.8일부터 3일간 창원에서 행자부 주관 전국 시.도체육대회에 테니스 선수로
    등록은 마치고 틈틈히 모여 연습은 합니다만, 에이스들은 따로 있고 제 차지가 오려나
    모르겠습니다.
    전국 시.도 공무원 중에는 날고 기는 사람이 무쟈게 많다고 애기는 들었지만
    우리 충북도가 예선 통과하고 상위권까지 올라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열심히 준비 하시고 두루 잘 되시길 뵐겠습니다.^^
  • 유리매 05.31 23:46
    상만님 얼굴 잊어 버리겠습니다.
    승진이야 먹고사는 문제니까 열심히 하시고
    테니스는 즐기자고 하는건데 목숨걸 이유 있나요?

    상현님은 배낭에 뭐가 그리 잔뜩 들었는지 빵빵 하네요.

    아포르디테스님도 오랜만에 뵙는군요.
    청주팀들 모두 안녕 하시죠?
  • 박미라 06.06 15:24
    기상만님 지난일은 다잊으시고... 아자아자 홧팅입니다.^^
    저도 충대에서 뵜을때 방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