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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식 톡톡히 치루다. . . .

어제 빽!! 빽!! 을 배웠다. 우후훗!  (기뻐 죽을라고함ㅎㅎ~)

그리곤 오늘 그 깔끔한 맛의 빽을 2번째!! 배우는날..

쟈 선생님이 가볍게 공을 주셧는데..  가볍게 주듯이 나는 가볍게 담장을 넘겼다..

=_=//

하자마자 선생님의 압박! ;;

''소연이는 투핸드백핸드가 정말 깔끔하던데.. ''

[ 소연 < 나랑 같이 배우는 애다.. 김소연 -_- 같은학년 동급생]

압박의 힘입어 더욱 힘껏 치니깐 더움 힘껏 담장을 넘겼다..

=_=//

그렇게 15분.. 자랑스런 공님들은 네트에 쳐박으시거나 이 테니스장의 담을 넘어 탈출했다.

=_=// 선생님의 혈압은 ↑ go!!  되셨다..

아무튼 힘겹게.. 레슨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 와 샤워를 하니..

왕빵 물집이 집을 짛고있는것이다... -_-;; 오우.. 정말 아퍼..

그렇게 난 .. 백핸드 신고식을 맛봤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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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1'
  • 권기욱 05.07 21:46
    저는 포핸드보다 백핸드가 처음에 잘되어서 코치에게 정말 칭찬 많이 들었지요..
    그러나 처음 배울때만이고 나중에는 코치가 거의 포기하더군요..
    아마 빵균님도 지금은 소연님보다 못한 것 같아도 나중에는 더 잘하게 되실 거에요^^
    그럼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