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와! 4월 정모 나들이

피아노의숲 님 배려로 2011. 4. 23 08:00 시 기흥레스피아를 출발
오크밸리 테니스장에  예정시간에 도착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깜짝 놀랄 일에 직면한다.
꼬모 님과 호우 님  송형태 님 내외분의 놀라운 테니스 기량의 향상이다.
밤 사용 예정시간까지 계속되는 투지가 넘치는 테니스 게임의 연속이 그 두 번째이다.

밤중에 회원님을 놀라게 해서 미안하고 한편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나의 왼쪽 종아리 경련이 지독했기 때문이다.  선수의시대 님의 손은 약손이다.

4. 24일 아침에 일어나니 바쁜 회원님들은 이미 출발하였고
선수의시대 님은 송형태 님께 나머지 일을 부탁하고 떠난 것 같다.

전 교장과 열혈형사, 송형태 부부와 청호가 남았다.
마무리 청소와 정리를 하고 숙소를 떠난다.
송형태 님의 배려로 기흥레스피아로 편히 도착한다. 감사를 드린다.

전 교장께서 제공해 준 아침 황태 해장국은 다음 기회 되면 또 먹고 싶다.
우리 행사에 전 교장께서 참석해 준 것만도 감사한 데 아침 대접까지 받아 미안함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용철 회장님은 바쁜 일정에도 소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회원님들과 함께한 오크밸리 행사는 즐거웠습니다. 모두 무사 귀가하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