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오픈배 한가위 번개 대회

음, 이번 주부텀 라이트 켜지나 보나요..^^?

함께 사는 여성들 세분 모두 동반하여 토욜 레스피아로 나들이 계획하고 있는데,
추석 귀향길 차량들이랑 겹쳐서 제대로 갈 수 있으려나 걱정이 됩니다.
길에서 묶여 눈물을 머금고 U-turn해야 하는 불상사만 생기지 않으면,
어김없이 참가하겠습니다...^^

@ 요즘처럼 여유로운 시절도 아마 10월이 끝날 무렵에는 마감해야 할 듯한데,
초짜들 껴주는 동호인 대회 있으면 '물 먹으러' 한번 가 보고 싶습니다.
서울/경기에서 출전 계획 있으신 분은, 적선하시는 셈 치고서 저 한번 call해 주시길~~

영준님 반가워요~ 저번주에도 눈인사만 하고, 대화한마디 못나눴네요...저의 전테교 입문의 길잡이 되어 주셨었는데..^^
저도 고향에 내려가야 해서 참석은 못할것 같고, 아쉬운 맘을 뒤로 하고 고향다녀와서 뵙겠습니다

보름달 보면서 이쁜 처자 보내달라고 기도해보세요. 소원이 이루워질지도 모르잖아요 ㅎㅎ

예약코트는 2번 3번입니다. 라이트는 3,4,5번 코트쪽만 켜집니다.
미리 그쪽코트를 사수하시면 라이트경기까지(9시까지) 할 수 있을겁니다.
스머프(영준)님이 이번에도 맛있는 충주사과를 엄청준비하셨습니다.
리플달린 참가자 수를 봐서 코트에 사과 보내겠습니다. ㅎㅎ

저는 지리산뱀사골 처가집에 낼 새벽에 출발하여 일요일에 올라오려 계획하기에 사과만 보내고 저는 못갑니다.
한솔오픈구경하러 올팍에 오시면 제가 상주하고 있을겁니다.

풍성한 추석 건강하게들 보내세요

토요일 나비부인 모시고 참석토록 하겠습니다.

댓글에 인사나눈 분은 회장님뿐이네...

모든분들 즐거운 한가위 맞이 하세요!

참석하겠습니다.

이 번 추석엔 좀 늦게 월요일에 내려갑니다.

반갑게 만나고 싶어요.

빈&승님의 맞춤대회인 챌린져 리그가 있어요. (ntrp 2.0~3.0)
물론 한 수 올려 베테랑 리그도 갈 수 있고요 (ntrp 3.5~4.0)
더 실력을 연마하신다음엔 마스터 리그도 갈 수 있어요.(ntrp 4.5 이상)
가장 화기애애한 대회이니 꼭 추천해 봅니다.
점심도 주고,상품도 주고,간식도 주고, 예선 조별 꼴찌해도
본선행 와일드 카드 주고요.(단, 탑 시드 선수랑 붙는 고달픈 코스지만요.)
온 가족이 소풍처럼 놀러와도 분위기나는 동호인 대회에요.
이번 투어 장소는 부천시 시립코트에요.

야, 챌린저 리그에 나갈 수 있으면 딱 좋겠네요..
근데, 달력을 딱 넘겨 보니, 그날(10/7) 점심 때 조카 첫돌 파티가 있군요...ㅠㅜ

그런 날 제꼈다가는 마나님한테 최소한 한달은 뜯길 거 같은데...ㅎㅎ
지금부터 열심히 짱구를 굴려보고, 좋은 답이 나오면 상의 드리지요~

@ 혹시 이런 때 대처하는 묘수를 알고 계시는 분, advice 좀~~

비낸승님, 그럴댄 KISS가 최고져~ㅋㅋㅋ!
Keep It Simple & Stupid!
즉, 걍 참가한다, 글구 갔다와서 한달동안 뜯긴다~! ㅋㅋㅋㅋㅋ!

음, 마님 정도는 어떻게 몸으로 때워 보겠는데요.
처가 어른들이나 처제한테는 두고두고 씹힐 거라서...ㅠㅜ

기가막히게 완벽한 대책이 아니면 감히 들이대기가...^^?

@ 이럴 땐 꼭 멀쩡하신 분이 좋은데(?) 가시는 게 상용수법이라고 하더만~~

저도 나가도 되나요 . . .
시간 날 것 같은데 가능하면 뵙고들 싶네요.
아직 한국 온지 며칠이 안되서 어리버리한지라 길도 잘 모르지만 . .
혹시 길 잃거나 문제 있을 때 알려주실 수 있는 분 전화번호 하나만 제 쪽지로 보내주시면 안될까요.

즐거운 시간 되세요. 전 오늘 부산 내려갑니다. ^^

임주연=보고싶어
이노래를 들으면 정말 그리운이들이 다 떠오르더라구요.
오늘도 그리운 분들 그리며 낼을 기약해 보렵니다.
서롸는 성환배좀 준비해보겟습니다.
낼 뵈요~^^*

아...좋은 추석되시고....영준이는 충주가 고향이니??? 울 아부이가 문경에 계시는데..그쪽지방..사과 맛있지....^^ 해동이형도 여기서 뵈네요..^^ 방가방가..^^ 형수님도 방가방가^^ 아...나두 공치구 싶다...좋은 추석되세요..^^

째즈님이랑 해동이형님 같은 영통단지 소속이었구나~
째즈님, 준비하시는거 잘 되길 빌구요.
이번엔 제가 대신 마니쉬랑 테매 오픈 갈게요.
제 고향 충주 맞아요~~.

영준님 간만에 참석 하겠습니다~ ^^*

2시 반정도 될꺼 같아요~

그때 보아요~

그리고 2007년 가을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교향에 다녀오시는 분들 운전 조심하시구요~

Wow~~~~ freelancing님 이시다............어떤 분이신지 꼭 보고 싶었는데........불행히도 토욜에 근무...........한국에 오셨으니까 글 다시 올려 주세요...........^^

음... 다들.. 오랜만에 얼굴 뵙겠군요.. 오늘도 용단;

저희 가족은 지금 출발합니다 12시쯤 도착할 듯...
제가 추석연휴 끝나면 토요일도 회사에서 근무해야 될거 같아 오늘은 꼭 볼치고 싶어서....
오늘 빡시게 운동하고 즐거운 연휴 보내자고요 ...........

헉~ 그 유명한 freelancing님이넹~ 저두 애독자에요^^ 귀국하셨나보넹..

이천 지역에는 비가 아침부터 오고 있는데, 모임을 잘 하고 계신지..
안타깝습니다.. 제발 비야 그쳐 다오..

여러 모로 스텝이 꼬여, 어리둥절하게 보낸 하루였습니다.
점심 때까지 볼일 좀 보고, 당초 계획하던 가족 나들이에 마나님이 처제랑 쇼핑
간답시고 보이콧하는 바람에 두 공주님 에스코트하고 나선 길은 정말 험난했습니다.

1번 국도가 귀성 차량으로 붐빌 것 같아 나름대로 짱구 굴려 우회를 한다는 것이,
오히려 수원 시내로 잘못 흘러 들어가 금쪽같은 시간만 뿌리고 영통 부근까지 겨우
왔다 했는데, 이번에는 심술 궂게 인상 쓰고 있던 하늘에서 쏟아지는 빗줄기...ㅠㅜ

'이 정도면 레스피아 식구들 모두 해산하셨겠군~'하고 눈물을 머금으며 U-turn을 해서
조금 가니 또 비가 그치고... '에이, 여기까지 왔는데.. 애들이랑 산책이나 하고
가야지..'하고 다시 레스피아로 갔더니 우리의 굳건한 테니스 지킴이 님들은
그 와중에도 여전히 코트를 꽉꽉 메우고 계시더군요..ㅎㅎ

애들이랑 즐겁게 보내려 나섰던 길이기에, 늦게나마 목적했던 시간들 보낼 수 있어
다행이었습니다. 축구장 주위의 트랙을 따라 자전거, 인라인도 타고 코트에 와서는
줄넘기, 공놀이에... 어둠이 깔릴 무렵에 애들 태우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간만에 신나게 뛰놀다 곤히 잠든 녀석들 보면서, "땀 흘리는 재미"를
계속해서 느끼게 해 줘야겠다는 생각을 다시금 해 보며 미소짓고 있었답니다.

저희 딸 海빈 & 海승이랑 금방 친구가 되어 좋은 시간 선물해 주신 영준 님께 고맙다는
인사 전합니다. 작년부텀 올팍에서 사흘씩하는 테니스 캠프에 데리고 다녔었는데,
그때의 즐거워하던 모습을 오늘 영준 님 덕분에 잠깐이나마 엿볼 수 있었네요...^^

이제는 정말로 연휴네요, 다들 즐거운 명절 보내시고 또 뵈옵기를~~

@ 얄궂은 날씨 가운데, 마氏 님들이 출현하실 줄은 예기치 못했습니다.
새로운 테니스 세계에 대한 경외감을 갖게 해 주신 '마이클' 님을 전테교 등교
두달 여 만에 첨 뵀는데, 애기들이랑 경황이 없어서 손 한번 겨우 잡아 본 걸로
만족해야 했습니다...흑흑
담주 금욜 올팍에 오시면 이런저런 얘기 많이 나누고 싶네요...^^

아, 영준 님!

저 위에 적어 놓았다시피 10월 7일은 처제가 큰 아이 첫돌 파티하는 날이라,
현재로서는 도저히 제낄 방도가 보이지 않는군요...ㅎㅎ
'테매 오픈' 참가는 아쉽지만 다음 기회로 미뤄야 할 듯합니다.

그치만, 다른 대회라도 기회가 되면 꼭 한번 함께 나가 보고 싶습니다...^^

여러 분들과 처음 만나서 즐거웠습니다.
그간 너무 운동을 멀리해서 그런지 좀 뛰었더니 땀이 비오듯 나고 쥐도 나고 몹시 힘들었습니다. ^^
일일이 다 거명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친절하게 잘 해주셨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좀 더 좋은 몸 상태로 갈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현재 서울에 머물고 있기는 한데 목요일 저녁 시간이 좀 어려울 것 같아서 서울 모임은 좀 힘들겠고, 당분간 시간이 허용한다면 수원분교님들 신세를 좀 져야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담에는 남아서 뒷정리도 꼭 하겠습니다.
감사했습니다.
풍성한 한가위들 되세요. ^^

freelancing님을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코트에서 겜할 능력은 안되고..ㅋㅋㅋ

눈팅이라도 해서 월매나 감사하고 영광이었는지 모릅니다.
창에서만 뵐수 있는 분인줄 알았는데
수원분교에 찾아주셔서 눈인사만 잠깐 주고 받았지만
너무 반가웠드랬습니다.
시간되시면 또 찾아주실꺼죠??

오랫만에 번개에 나갔기에
회원님들 만나 너무도 반갑고 이쁜 추억 만들며
볼을 쳣네요.

영준님 사과 너무도 달던데요.
잘 먹었습니다. (사과가 꿀맛이기에 몰래 1개 반이나 뚝딱...ㅋㅋㅋ)
비낸승님 공주님들이 너무도 이뿌던데요.
담엔 설화 아들들 앞세워 공주님들과 함께 멋진 오빠들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그외 많은 분들(써퍼님,착한 서브님외 가족분들,비낸승님 준영님 한계령님, 커플남녀님,모기님 진서기님
흑흑 그외분들은 기억이 가물 가물....죄송) 많은 분들을 뵈었는데 왜 기억이...ㅋㅋㅋ
까마귀랑 설화 너무 친한가봐요.

담에 또 뵙겠습니다.

freelancing님, 스파이더님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