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오픈에서 만납시다.

김해동(삑사리) 단체관람 끼워주세요. 1빠

오잉, 나비부인?? 허접발리 좋던 이름은 어디두고
나비부인이 되셨되요, 이젠 그마나 빈틈인 허접한 발리도
다 마스터 하셧나봐요. 뉘앙스가 개나리꽃에 살포시 앉아 있는 모습같아요.

전 29일 관람하러 갈텐데, 그때까지 인도의 샛별 미르자가
예쁘게 뛰놀고 있을까요, 저번에 복식에서 퍼펙트한 발리를
실수하고도 귀엽게 미소짓던 모습을 보고파요.
이번엔 사인을 받기 위해서, 인도어 통역사도 모시고 갈텐데.

오홋, 회장님 너무 감사! 28일 "Call!"입니다....^^

이몸의 '가늘고 짧은' 테니스 경력은 정확히 한솔오픈(금년 4회)과 함께 쌓여 가는
듯합니다. 난생 처음 테니스 배우기 시작한 지 몇 달도 채 되지 않아서 멋도 모르고,
풋풋한 향내 가시지 않았던 '샤라포바' 언냐 구경 갔던 게 벌써 3년 전이네요..
이듬해 '05년엔 '요즘 물이 올라 있는 얀코비치, 골로방, 그리고 바이디소바',
작년엔 8강 탈락한 힝기스 양도 기가 막힌 타이밍 덕분에 실물로 보고,
이어진 미르자, 스기야마, 약간의 쌔뻑으로 우승한 그리이스의 다닐리두까지...

특히 기억에 남는 선수는, 아빠랑 같이 열나게 구르며 연습하는 모습 보여 주면서도
재작년/작년 모두 8강/4강에 머물러 별다른 재미 보지 못하고 갔던 프랑스의
'마리온 바톨리'! 아마도 가장 특이한 서비스 폼을 보여 주는 그녀가 올해 윔블던에서
마이클 님이 아껴 마지 않으시는 에넹을 꺾고 결승에서 비너스와 맞서는 것을 보고서,
'음, 역시 고생한 보람이 있군~' 했었더랬습니다요...ㅎㅎ

이번에도 '이변없을 1번 시드 Venus' 언니를 배알하러 가야 하는데,
업자 신분에 어울리지 않게도 연휴랑 그담 주말 일정이 꽉꽉 들어차 있는 터인지라..
꼽사리 낀 평일 중 어떻게 타이밍을 잡아야 할까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보람찬 한가위 명절들 보내시구, 울님들 올팍에서 많이 뵈올 수 있기를~~

@ 금년 봄에 4급 심판증 겨우 땄는데 이번 대회 데뷔 좀 시켜 달라고 했더니,
지엄하신 'silver badge'에 빛나는 임차훈 과장께서 초짜라구 안 껴 주시더군요...ㅠㅜ
시절이 하수상하여 내년엔 심판 볼 시간이나 낼 수 있을려나 모르는데,
거금 5만냥 투자하고 사흘간 열라 고생하여 천신만고 끝에 취득한 "쯩"이
그냥 썩어 버릴까 걱정입니다. 암튼 내년에는 기필코, 만만한 쥬니어나 챌런지
대회 하나 골라서 '씩씩한 라인즈맨'이 될 수 있었으면~~

앗.. 한솔오픈.. 가고싶다.. ^^ 저도 좀..

도와주십쇼!!!!! ;;

회장님! 저도 가고 싶어요~^^*
한가위 잘 보내시고, 한가위보다 더 넉넉한 회장님의 모습 뵙고 싶습니다.

나비부인과 남편, 비낸승, 모기, 휴식님까지 접수 했습니다.
앞으로 10여분 더 모실수 있습니다.

대전분교의 서경원입니다. 저도 합류할 수 있을지요?
제 연락처는 017-406-0531이고, 22일(토) 오후에 상경할 예정입니다.

서경원님 제가 쪽지 드렸습니다.
올라오시면 연락주세요

안녕하세요. 예전 허접발리가 나비부인으로 개명했습니다.
나비부인은 회사에서 일해야함으로 김해동씨만 관전합니다.(이런 배신이...)
요즘 모임도 거의 참석 안하고 관람만 한다고 신청해서 쬐금 죄송합니다.
빨간날 관람은 없나요?

나두요!!!

몇시부터지요??

와~ 한솔오픈이군요 ^^ 28일(금)이라면 시간될 것 같은데 가실 때 괜찮으시면 저 좀 데려가 주세요~ ^^;
연휴 동안에도 기회되면 한 번 가 보면 좋을 텐데 갈 수 있을지~
모두 즐거운 추석연휴 되세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회장님께서 고향가는 길에 대전분교 모임 장소에 들려서
표를 전해주고 가셨습니다. 감동감동~
즐거운 한가위되시길 바랍니다.

마이클, 마징가, 마법사, 마피아
마씨 4명도 끼워주세요. 꼭요~~~ 회장님... 코트에서 뵙겠습니다. ^^

27-28일 ..취재겸..관람겸...27일 아침 11시부터 28일 경기 종료시까지 머물예정입니다.
저 같이 생긴사람(홈페이지 첫 화면 참조) 보시면 아는체 해주세요.^-^

커피라도 한잔 대접하겠습니다.
27일,28일 저녁에는 코트에서 운동도 같이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교장샘 저는 27일 얼굴한번 됩고 싶은데요. 물론 운동도 하고 저녁까지 취재도
같이 하고 등등...기다려 집니다. 28일은 낮에만 가능할 듯 합니다.

무사님..제가 27일 오후부터 계속 올림픽 코트에 있을 예정입니다.
1박 2일 일정으로요..

명단에 저도 추가해주세요~

휴식님 .. 조심하세요 %^^;; 눈 어여 낫기를 빌겠습니다..

오래간만에 들어왔는데 역시나 이런 이벤트가 있었군요.

저도 내일 와이프 회사 보내놓고 혼자 구경하러 갑니다~

재미난 시합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11시 넘어서 도착하시면 저에게 전화나 문자주세요
제가 잠깐 나와서 입장권 드리겠습니다.

현욱님 오랫만에 뵙겠습니다.

회장님 덕분에 좋은 경기를 관람하였습니다.
마딘나님의 맛있는 음식도 더욱 분위기를 좋게 하여
2007 한솔오픈 관람의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함께했던 김해동님, 스키퍼님, 마징가, 마이클, 오아시스, 래디컬, 준영님, 비낸승님, 모기 그리고 교장샘 등 여러분과
감탄과 응원을 함께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볼거리, 배울 점도 많았고 가까이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선수들을
볼 수 있어서 더욱...

그리고 뭘 하는진 알 수 없으나 우리 수원분교의 마법사, 마피아님께서
진행요원을 하시면서
우리가 앉은 관람석에 자주 왕림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내일까지 수고하셔요. 두 분 그리고 어제 얼굴은 못 뵈었지만 라이즈맨으로 고생하시는 테사랑님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