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인사 입니다...

가입을 축하드립니다....매주 토요일 오후에 기흥 레스피아에
모이시는것 같으니 코트에서 한번 뵙겟습니다...^^

태왕님 반갑습니다. ^^
처음 레스피아에 입장하셨을때 헨만같은 키와 스타일을 보고서 "코치님"인줄 알았습니다. ㅎㅎ

보통 매주 토요일 번개를 하고 매달 둘째주 토요일은 "정기모임"을 합니다.
항상 수원분교 게시판을 살펴보시고 참고로 이번주 토요일은 7월 정기모임을 하게될 예정으로 있습니다.

"아름다운 테니스 문화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이라는 슬로건 답게 한국 테니스 저변확대의 걸림돌이라는
초보들에 대한 무시와 무매너, 배타적이고 스포츠맨쉽을 상실해버린 눈꼴사나운 인아웃시비등등...
그것들을 멀리하고 남녀노소, 성별의 차이없이 모두가 어울려서 즐겁게 테니스를 배워나가자는 그런 취지로서
만들어진 곳입니다. 특히 초보자들에게 모임의 촛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사실 우리들은 모두가 초보이죠. ^^)

온라인과 오프라인 활동도 열심히 하시고
약 한달가량 모임에 참석하시면 거의 모든것을 파악하실수 있으실겁니다.

혹시 궁금한점이 있으시면 말씀해주시길....

다시한번 전테교(전현중의 테니스 교실의 줄임말) 입학을 축하드립니다.

닉이 혹 성함이신지요?
너무도 멋지셔서...푸힛
여튼 같은 기흥구 주민이네요.
자주 뵙기를.....^^*

그런데 마이클님 질문요~^^*
두달이 되가는데 거의 모든것을 파악 못하는 서롸는 뭐죠??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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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님!
태왕님께서는 고등학교때 3년동안 테니스를 치셨다잖아요.
3년정도 쳤다면 우리나라 테니스 문화가 어떻다는것을 대강은 알고 계실것이므로
한달정도만 참석하면 전테교의 분위기 및 모토에 대해 파악하실것이란 이야기였습니다.
예를 들어 최근에 등장하신 무사님의 경우 약 3번정도 참석만에 완전 적응에 성공하셨잖아요.^^

사실 설화님의 경우 배우신지 두달밖에 안되었고 마더테레사인 써퍼님에게 레슨을 주로 받고 계시므로
일반 테니스장에서 느끼는 초보들의 설움같은걸 경험해보지 않으셨을겁니다.
그걸 경험해본 사람이라면 우리들이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문화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느끼실것입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테니스에 관한한 모든것을 베풀어주려 애쓰는 써퍼님에게 레슨을 받고 계시니
그것만으로도 뭔가 느낌이 오셨을텐데..? ㅎㅎ

만약 그래도 모르시겠다면,
모기님이 했던것처럼 크레이지 테니스 게시판의 글들을 몽땅 읽어보세요.
누군가 그러더라구요.
크레이지 테니스 게시판의 글을 읽으면 알게 된다고 말이죠. ^^

왠지, 길거리에서 스쳐 지나갔던 느낌을 지울 수 가 없네요.
어제 아침 오랫만에 야인 테니스를 즐기면서 레스피아를 쓸고 다녔는데.
분명히 2번 코트에서 어떤 기운이 느껴지더군요.
그래서 2번 코트 근처엔 얼씬도 안했죠.
여러가지 정황으로 미루어 보아 혹시 오전에 교회 가족분들 가르친 코치님 맞는건가요?
교회분들은 다 점심 먹으로 가는 것 같은데
혼자 코트를 애틋하게 보는 모습이 끝마디 여운으로 남아있네요.
제가 느낀 분이 아니어도 마이클님 묘사한 모습으로도
충분히 위압감을 느끼네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태왕님 반갑습니다. 닉이 독특하군요, 현 임금의 전임자가 상왕이고 그 전임자가 태상왕인데 줄여서 '태왕'이라고 하지요~ㅋㅋㅋㅋ! 오프라인에서 자주뵙고 볼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전테교, 그중에서도 우리 수원분교가 온.오프 활동이 가장 왕성하고 분위기도 좋은 곳이랍니다. 일단 함 와보시라니깐여~ㅋㅋㅋㅋ!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다음주에 레스피아에서 뵙겠습니다..
잘치진 못해두 테니스를 많이 좋아하니
앞으로 열심히 활동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