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찬 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환영합니다. 저희 수원분교는 코트사정이 허락하는 한 가능하면 초보자 분들께 레슨을 많이 해드릴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일단 오프모임(매주토요일, 기흥레스피아)에 참석하셔서 여러 회원님들과 인사나누시면 즐겁게 테니스를 즐길수가 있습니다. 담에 뵐께요~!

탁구 구력이 12년이라면 테니스 구력은 잠재력으로 3년 정도 됩니다.
영내 테니스 코트를 개방하시면 롤링하러 가고 싶어요.
기왕 시작하셨다니, 완벽한 시스템을 꾸려 보자면요.
부대 인사과에 요청해서 테니스병을 찾아내던가,
실력 비슷한 테니스장 관리병을 TO를 내셔요.
그리고 상황이 좋으시다면 부대밖에 나오셔서 사제 레슨을 받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 시기를 놓쳐서 애간장태우는 부대형들을 많이 지켜보았어요.
레슨 시스템을 갖추어 놓고 있습니다만, 무엇보다 본인의 열정이 더욱 중요하겠지요.
저는 현역 시절, 볼보이하면서 테니스치는 사람들이 아주 행복해보여 테니스를 시작하게 됬습니다.
전테교는 개인의 실력의 상승과 함께 테니스의 정을 나누는 '손길' 이 있습니다.
오실 때 건빵 한 봉지 가져오시면 건빵의 낱알 갯 수 만큼 볼 쏴드릴게요.

환영합니다.
탁구를 오래치셨다면
테니스도 못지 않게 열정만 있으시다면
탁구못지 않게 치실것 같은데요.
영준님의 마지막 말 건빵 훗~~~~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가 양손잡이라서 탁구는 오른손...테니스는 제 주손인..왼손으로 배우고 싶었는데
오른손으로 치는게 나을까요?

좌파로 전향하지 않으면 탄알은 장전되지 않습니다.

찬님! 반갑고 환영합니다.*^^*
기회가 되시면 오프라인 모임에 나오시면 좋겠습니다.
뵐날을 기다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