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차 번개 모임 ㅎㅎ

아무도 번개 후기에 대하여 글을 안올리시내요.....
어제 공을 너무 심하게 치셨나?
아니면 추석 준비로 모두들 바쁘시나....
제가 어제 분위기을 전하겠습니다

먼저 김대만님 좋은 시설 깨끗한 코트을 제공해 주신 것에 대하여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코트사용 시간을 어겨서 곤란하지 않았나 걱정이 앞섭니다
참고로 어제 코트는 밤 11시 까지 사용 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테니스 치면서 시간 가는줄 모르다가 그만 약속시간을 넘겨 버렸네요
앞으로는 코트을 섭외하신 분들의 입장을 고려하여 약속된 시간을 꼭 지키도록 합시다
제가 손들고 제일 먼저 반성합니다.

먼저 용철 큰형님과 용철님과 함께 오신 코치 또 코치 친구분들 두분이 함께 오셨습니다
처음에는 코트을 한면만 사용하였는데
제가 도착 해보니 코치 친구분과 정보맨 성주님이 우리 분교의 명예을 걸고
일전을 벌리고 있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파인 플레이에 감탄사만 연발 하셨고,,,,ㅎㅎ
스코어을 알아봤더니 2:3으로 지고 있더군요
그래서 제가 한마디 했죠 "수원분교 화이팅~~~~~~"
그래서 그랬는지 모르지만 그 겜은 6:3으로 이겼읍니다
큰일날뻔 했읍니다.
수원 분교 원투 펀치가 쉽게 무너 지면 다른 분교에서 우리 분교 깜보지 않겠습니까?
그겜이 끝나고 조금 있다가 옆에서 치시던 수원지법 부장판사님들이 퇴장하셔서
저희가 코트의 주인공 들이 되었는데
그때 오늘의  주빈인 마이클님의 생일 파티가 열렸읍니다
생일~~축하 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그리고 케익을 자르려는데
식칼이나왔습니다 살벌한 분위기!!!!
축하파티 전에 겜하다가 마이클님이  대만님을 강타했거든요 그것도 아구창(?)을
저희는 그부위을 죽통이라고도 합니다만....공에 몸을 실어서~~ 감정은 안실었겠죠?.
그래서 축하파티에서 대만님이 준비한 식칼이 살벌하게 등장 ..일순 긴장된 분위기 하지만 그식칼은 대만님이 준비한 맜이는 수박을 먹기 위한 것 이었습니다.....

축하 파티가 끝나고 편짜서 맥주내기 시합을 했는데
용철님을 주장으로한 메이저와 정보맨이 주축이된 마이너 팀 이었는데(ㅋㅋㅋㅋ)
메이저 팀이 아쉽게 졌읍니다. 흑흑(저도 메이저팀이었읍니다.)
저는 이름은 잘모르는 분과 편을 먹고 상대방을 보니
정보맨&형진씨
(여기서 형진은 마이클님의 본명 입니다. 제가 전테교에 가입하고 젤 궁금한것중에 한가지가 마이클님 본명이었는데 어제 오더 교환과정에서 알게됬읍니 다  ㅎㅎ
이제 마징가님 본명만 알면되는데  아수라 백작인가???????)
그겜에서 정보맨의 노련미(?)에 또졌읍니다
그겜의 키는 마이클님의 겜을 브렉할수 있느냐가 관건 이었는데
정보맨이 어찌 나 잽ㅆ게 포치을 하는지....아아 ~~얄미운 사람

시합도중에 심동식님 시합 끝나고 보그님 스카이 날자님이 멀리서 오셨셔 반가웠읍니다
또보그님이 인화해오신 환상적인 사진들.......    작품이었읍니다.

그외도 동수님 마징가님 임선생님등이 참석하셔서 재미난 시간을 가졌읍니다

참고로 어제 저는 몸상태는 별로 안좋았는데 테니스 치니까 낫은 느낌 이더군요

그리고 제가 쪽지 보내드렸는데
마이클님(형진씨) 빨리 병원에 가세요 그건 운동으로는 절대 해결 안됩니다.

수원분교 회원님들 즐겁고 편안한 한가위 보내시고 다음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납시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14'
  • 송영환 09.24 15:40
    후기을 재미나고 정확한 분위기를 올리려고 했는데 잘안되네요
    역시 저는 단문위주의 짫은글이 어울린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보고 제가 생각난 겜만 썼는데 나머지 겜도 너무너무 잼미었습니다.
  • 테사랑 09.24 16:09

    훌쩍훌쩍.ㅠ.ㅠ
    전,사부님이 지난 일요일에 미리 생일파티 했으니
    오지 말라꼬 해서 안갔는데

    참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네여.
    넘넘 부럽네여.

    사진은 안 찍으셨나?

    수원분교님들 모두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되세여!!!
  • skynalja 09.24 16:13
    쪼금 늦은 시간이었지만 보그님이 꼭 참석해서 인사만 하고 오자고....
    부랴부랴 마치고 저녁은 김밥으로 가는길에 때우고..도착하니 반가운 분들의 얼굴이 보이고 즐겁게 운동하시고 계시더군요 아늑한 코트의불빛,살랑대는 밤바람,행복한 이들의 웃음소리,기압소리<특히 정보맨님의 어~잇...!! 파이팅을 외치면 ..긴장하는 파트너 금새 긴장풀고 마음편히 공칩니다....감사>...오기를 정말 잘했고 이런 분들과 오래오래
    즐겁게 공을쳤으면 좋겠다고 돌아오는길에 보그님과 이야기를 나누었답니다
    어제 함께하셨던 모든분들 너무 반가웠고요..다음에 꼭 다시뵙기를 바랍니다
    마이클님 건강 빨리 회복하시어 멋진 플레이 보여주세요...^^
  • 송영환 09.24 16:34
    괜찮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몸에 칼대서 좋을것 없죠 얼마 아프겠어요
  • B.Borg 09.24 16:59
    몸도 불편한디 좋은 파트너를 해주어서 감사감사!!!!

    회원전부가 어렵지만 한마음으로 정진할 수 있어서 늘 참석후의 기분은 잘 왔다입니다 ,
    영환님같이 솔선수범하시는 분들이 계시니 재미있고 신나는 모임이 되는것이 무척좋습니다.
    자주자주 만나서 우의를 다지기로 하시지요.,

    처음뵌 기상만님 인사는 못드렸지만 , 수원분교의 기둥이되 실것이고,
    정보맨님은 뛰어난 실력과 겸양을 모두 가지셨으니, 수원의 보배로 잘 지켜나가야 될것이내요.

    다음 정모때 없는실력 발휘하여 거___________의 작품으로 한장 찍어 볼까요?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추석동안 즐 테하십시오.
  • 송영환 09.24 17:16
    기상만님은 어제 안오셧는데...
    대전분교 에 계시거든요
    보그님이 늦게 오셔서 착가하신것 같네요
  • 김대만 09.24 17:33
    영환님!
    번개후기 재미나게 잘 올려주셨네요.
    재미나게 잘 읽었습니다.
    근데 저는 후기를 한번 멋지게 쓸려고 해도
    왜! 어제 있었던 일들이 생각이 잘 안나죠?
    머리는 되는데....흐흐흐
    그래도 마이클님 스매싱 공에 정확하게 죽통(?) 맞은건
    아직도 생생하네요. ^0^.
    아직 병원에 가보진 않았지만
    상태가 아주 안좋아서 추측컨대 진단이 십오주 이상은 나올듯합니다.
    형사 사건들을 살펴보면 폭행 사건에서
    합의금조로 주당 오십에서 육십만원정도 지불하고 있는데,
    십오주니까 오십씩만쳐도 칠백오십....육십씩 계산하면....
    돈 좀 되겠구만.
    줄지 여부는 불분명하지만 마이클님한테 돈 받으면
    수원분교회원분들과 기타 참석원하시는 모든분들을 초빙해서
    거나하게 쏘겠습니다.
    제가 받을 수 있도록 주위에서 많은 도움 바랍니다. ㅎㅎㅎ
    마이클님은 붓고 있는 적금같은 것이 있으면
    얼른 해약해서 목돈을 마련해 놓는것이 신상에 이로울듯 합니다. 흐흐흐.
    돈받을 생각을 하니 갑자기 심장이 쿵쿵쿵.

    마이클님!
    어제 생일선물로 코치님한테 배운
    빽핸드 드라이브 있잖습니까.
    그거 온전한 생일 선물이 아닙니다.
    아마 어제 배운대로만 치면 공이 뜰겁니다. ㅎㅎㅎ
    이건 제가 하는 애기가 아니라
    용철형님과 코치님과 어제 소주마시면서 코치님이 한 애깁니다.
    그래서 제가 물어봤죠?
    "그럼 공 안뜨는 방법도 가르쳐주지 왜 안가르쳐줬냐고"
    코치님 왈 "그건 숙제다. 열심히 연습해보고 안 되면 다시 질문을 할것이다.
    그때 다 가르쳐 주겠다" 하시더군요.
    이건 원래 비밀로 하기로 했는데
    특별히 제가 생일선물로 알려드리는 겁니다.
    열심히 해보시고
    공이 안뜨면 다행이고
    혹 공이 뜨면 다시 코치님께 질문하시길.
    코치님이 안 가르쳐주시면 큰형님이나 저한테 물어보세요.
    비법은 어제 들어서 알고 있거든요.
    한가지 문제는 큰형님과 저는 공짜로는 절대 안 가르쳐주고
    소주한잔에 꼼장어 한접시가 있으면 애기해주기로
    어제 작당했습니다. 흐흐흐

    어제는 여러분들 덕분에 즐거운 저녁을 보냈습니다.
    연휴 건강하게 잘 보내시고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 김대만 09.24 17:41
    영환님!
    어제 보그님이 늦게 오셨잖아요?
    혹 대전에 들렸다 오신건 아닐까요? 흐흐흐.
  • 마이클 킴 09.24 17:41
    으흠...그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어젯밤에 있었군요.
    꼼장어 한접시라....어쩐지 코치님의 눈매가 꼼장어 눈이랑 똑같더라 했습니다. ㅎㅎㅎ
    코치님이 갈켜준데로 하면 볼이 떠야한다는 말씀인데,
    이거이 머리속이 거시기해불면서 복잡해지네요.
    우찌되었건간에, 코치님이 갈켜준데도 이번 추석때 연습해 볼랍니다.
    훗일은 나도 책임 못집니다. ㅋㅋㅋ
  • 마이클 킴 09.24 17:43
    그나저나,
    보그님이 어떤분을 보고 기상만님이라고 착각을 하셨는지 그게 궁금합니다. ㅎㅎㅎ
  • 김대만 09.24 17:59
    대전에 다녀오신 거라니까요@@@@
  • 이용철 09.24 18:38
    문매상 김대만님을 기상만님으로 올리신 걸 겁니다.
    어게 처음들 만나셔서 안면트시든데..
    어제 너무 재미있었구요. 한달간 끊었던 소주를 두병은 먹었나 봅니다.
    덕분에 어제 저녁은 독수공방했슴다.
    추석 풍성하게 재미있게 건강하게 그리고 안전하게 보내세요.
  • B.Borg 09.24 19:21
    대전다녀와서 정신이 좀 헷갈렸시우,
    이제보니 김대만님이 맞구먼유!

    어찌거나 너무너무 수고 하쎴고 다음모임때, 2분은 확실하게 앵글을 잡아드리리다.
    혹 !
    아무리 찍어도 폼이 나오지않는분은 살짝히 말씀하세요,
    아직은 원판이 불량하오니,
    원판 수정후 촬영해 달라고!!!!!!!!

    빨간글씨 넘많아서 그동안 어떻게 지내실런지?????

    좋은소식 나오는가 ?
    기다려봅니다.
  • 기상만 09.28 14:15
    ㅎㅎㅎ 보그님 감사합니다.
    제가 수원분교 번개모임에 참가했습니다(꿈에요 ^^~)
    이름까지 거명하여 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오늘같은 휴일은 친구들과 어울려서 극진한 酒님 섬기기에
    열중을 하여야 하는데...
    모처럼 근무가 되어서 이렇게 열심히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 대전분교도 수원분교에 자극을 받아서 열심히 운동하여
    수원의 아성을 무너트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ㅎㅎ
    모두들 어렵다고는 하나 그렇다고 그냥 앉아있을수만은 없기에
    서로의 코트에서 실력향상을 위해 노력들 하고 있다는 군요. ㅋㅋ

    수원분교 회원님들 인사가 좀 늦었지만 즐거운 추석연휴 보내시고
    건강한 몸으로 다시 뵈올날을 기다립니다. ^^


  1. notice

    테니스 관련 정보,랭킹,엔트리, 생방송 사이트 링크 모음

    인터넷 테니스 생방송(ATP,WTA,GS) https://en.sportplus.live/tennis/ ITF https://live.itftennis.com/en/live-streams/ 엔트리 정보 등, 커뮤니티 http://www.tennisteen.it/entry-...
    read more
  2. No Image

    마치 밀린 일기를 쓰듯...

    초등학교 시절 개학을 앞두고 밀린 일기를 쓰려 지난 날을 회상도 해 보고 창작도 해보고 기억도 안나는 날씨칸을 채우고.... 밀린 글들을 쭈욱 읽어 나가며 죄스런 마음과 부러운 마...
    Read More
  3. No Image

    입술보다 더 따뜻한 것

    꽃은 아무리 고와도 결국은 차갑습니다. 그러나 사람의 얼굴은 따뜻합니다. 언제나 따뜻합니다. 그냥 바라보기만 해도 따뜻합니다. 그 중에서도 사람의 입술은 얼마나 더 따뜻합니까? ...
    Read More
  4. No Image

    권엽님 질문요..포핸드시에...

    권엽님...질문요.... 포핸드시에 몸스윙은 조금 알겠는데요...팔스윙이 궁금한데;..... 어떤 사람들은 절대로 손목을 쓰지 말라고 하지만요,.... 표현 방식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샘...
    Read More
  5. 번개에서 눈과 입이 즐거웠을때.

    목요일밤 대전교도소(앞으론 파라다이스 코트라 불러 주세요~)를 뜨겁게 달궈놓았던 전테교 대전분교 번개모임은 여러가지로 눈과 입을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제1장 입이 즐거웠던 때 ...
    Read More
  6. 번개후 단체 사진

    단체사진중 테아님의 V사인이 인상적이어서 이걸로 당첨 됐습니다. 수원과 교류전후엔 모두가 테아님의 포즈로 사진을 찍을수 있길 간절히 바랍니다. 재홍님이 V사인을 관심있게 보고 ...
    Read More
  7. No Image

    로기 인이 잘 안됩니다

    여러번 정확히 로그인을 해도 로그인이 안되어 결국 이메일로 임시 패스워드를 받아 집어넣어야 됩니다. 그리고 페스워드를 고쳐 수정완료를 한후 다시 시도해도 안됩니다 왜 그런지요?
    Read More
  8. No Image

    에블 바디 메리 중추스마스(성식님버전)

    이젠 한시간후면 5일간 연휴가 시작되는군요. 전.테.교 회원님들 모두 풍성하고 넉넉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고향에 가셔서 어릴적 추억도 그려보시고 친지들도 만나시고...........
    Read More
  9. No Image

    2차 번개 모임 ㅎㅎ

    아무도 번개 후기에 대하여 글을 안올리시내요..... 어제 공을 너무 심하게 치셨나? 아니면 추석 준비로 모두들 바쁘시나.... 제가 어제 분위기을 전하겠습니다 먼저 김대만님 좋은 시...
    Read More
  10. No Image

    즐겁웠습니다.^^.

    울님들..어제 저녁에 잘 귀가하셨는지요.. 운동하고 땀 흘리고 나서, 둘이 먹다가 하나가 죽어도 모를 입안에 짝 달라붙는 순대국밥을 맛있게 먹으며, 이런저런 테니스 이야기 꽃을 피...
    Read More
  11. No Image

    진정한 파트너 쉽에 대한 짧은 생각

    우리나라 대부분의 동호인 경기는 복식입니다. 코트면이 부족한 열악한 상황 때문에 앞으로도 그럴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복식도 단식에서 맛볼 수 없는 묘미가 있으니 그게 바로 ...
    Read More
  12. No Image

    전.테.교 모든 회원님들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파마스포츠 임원규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추석이 다가왔습니다. 여러분께서도 모두 추석날 보고픈 이들과 함께 즐거운 추석되시길 바랍니다. 저도 오늘 저녁 그리운 고향 안동으로 ...
    Read More
  13. No Image

    [번개후기] 이제 버전 업 되었슴다.

    이번에도 먼저 줄 섭니다. 번개 시간은 저녁 7시 이건만, 맘은 진작에 콩밭에 가 있었슴다. 추석전에 처리할 일이 많아서 1주일내내 고생한 끝이라 몸이 지칠만한데도 그 기다리는 시...
    Read More
  14. No Image

    모든 전테교 회원님들 즐거운 한가위 보내셔요..^^*

    사랑하는 우리 전테교 회원님들....^^ " 더도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 라는말이 있죠...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늘 건강하게 지낼수 있도록 보...
    Read More
  15. No Image

    추석연휴가 코앞이내요!!!

    전태교 회원여러분. 민족 최고의 명절 추석연휴가 낼부터 시작되내요. 고향 다녀오시는 분들은 무사히 잘 다녀오시구요 조상님들 잘 모시기 바랍니다. 차례지내면서 서브 에이스 팍팍 ...
    Read More
  16. No Image

    아이고 목이야....준우승

    결승에 진출해서 1:3으로 아쉽게 그만....정말 즐겁고 보람있었습니다. 운동장 시설이 참 좋고 산밑이라 공기가 너무 상쾌하더군요.. 오가는 길은 좀 험했지만 즐거웠습니다..
    Read More
  17. No Image

    마음의 길동무...

    " 마음의 길동무 "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건 살아가는데 필요한 많은 사람들 보다는 단 한 사람이라도 마음을 나누며 함께 갈수 있는 마음의 길동무 입니다 어려우면 어려운데로 기쁘면...
    Read More
  18. No Image

    즐거운 추석입니다.

    전테교회원 모두가 기다리는 추석이 돌아왔습니다. 올해 테니스실력이 늘었나만 되돌아 보지 마시고 들녁의 곡식도 잘 익었는지도 돌아보기를 빔니다. 한가위처럼 회원 모두들의 마음...
    Read More
  19. No Image

    순대국밥 맛있었슈.....?

    순대 국밥은 맛있게 드셨는 감유~~ 배도 고프고 입안에 침이 고였지만 호랭이같은 마나님이 계시기에 잠깐 식탐 줄여 3일 매맟지 말라는 공자님 말씀대로 눈물을 머금고 돌아서야 했슴...
    Read More
  20. No Image

    전에 선수가 되겠다던 한 소년입니다. ^^

    반대쪽의 의견들도 많았지만.. 역시 제결심은 굳어버린지 오래라... 프로선수를 향해 전념할것입니다. 현재 아버지와 여러가지 생각해보고 있고요.. 하루라도 빨리 훈련에 들어가고 싶...
    Read More
  21. No Image

    고맙다, 고맙다, 다 고맙다~~

    -김종원 시인- 세상을 산다는 게 문득 외로워져 집을 나와 겨울거리를 걸어보니 차가운 바람에 한기를 느끼며 그동안 나의 몸을 따스하게 감싸주던 두터운 외투에게 고맙고, 외투가 없...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501 502 503 504 505 506 507 508 509 510 511 512 513 514 515 516 517 518 519 520 ... 781 Next
/ 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