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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크합니다.

그 무덥던!  아니  겁나게 후덥지근했던...
10년만에 찾아온 무더위도 세월의 흐름 앞에서는 어찌할 수 없는가 봅니다.
오늘 새벽은 제법 차가운 기운마져 느꼈으니...
내일이면 결실의 계절 9월이네요.

안녕하세요! 수원분교 회원님들!!
저는 대전분교 회원 기상만이라고 합니다. 900 900 ^^
다름이 아니옵고 지난 주말 수원 정모에 교장샘이 참석을 하셨나 보군요.
그 몸에도 좋다는(?) 복분자도 드셨다고 하시니...   쩝!! (땡기네요) ㅎㅎ
제가 대전분교 회원이 된지는 얼마되지 않아서 회원님들의 실력들은 잘 모르지만
나날이 발전함을 느낄수는 있었습니다. 점점 회원수도 늘고 있고요. ㅎㅎ
교장샘께서 저희 홈피에 수원분교에 대한 자랑을 은근히 하시면서 도전에 대한
의욕을 불타게 하시더구먼요.ㅎㅎㅎ(1급정보 공개라고 하시면서...)
저희 분교의 총무이신 현욱님께서도 수원분교 회원님들의 실력은 인정하시는 것 같습니다
(수원분교의 실력은 삼척동자도 다안다 하셨으니...)

정보원으로 수원정모에 참석하셨던 지사영님이 빨리 정보를 주셔야 할텐데...(비공식적으로) ㅎㅎ
마이클 킴님의 예리함에 가슴이  뜨 ~ 끔 했습니다.  ㅋㅋㅋ

다음에는 제가 정보원으로 가봐야 할 것 같습니다.
9월 13일부터 일주일간 용인에 있는 연수원에 교육을 가는데
그 주에 수원분교에 번개가 있고 시간이 맞으면 함 참석해 보고싶습니다.(캠코더를 준비해서요)
정보를 못 가져갈 것 같으면 코트의 흙이라도 퍼올랍니다. ㅋㅋㅋ

운동하기 좋은 9월이 목전에 왔습니다.
수원분교 회원님들 모두 건강에 유의하시고 무궁한 발전을 기원해 봅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2'
  • 마이클 킴 09.01 00:23
    기상만님!
    기회가 참 좋은것 같습니다. 용인근처에 사시는 회원님들이 꽤 계시니 정기모임 날짜와 교육날짜가 서로 맞지 않는다면 번개모임 형식을 빌어서 테니스를 치실수 있을것입니다. 기상만님을 위해서 연습 부지런히 해놔야 겠네요. 초절정 고수님이라고 소문이 다 났던데...ㅎㅎㅎ
  • 기상만 09.02 15:43
    마이클 킴님!
    누가 저보고 초정절 고수라도 소문을 냈나요?
    고수라 칭하시면 절 욕하는 겁니다. ㅋㅋㅋ
    거기에다 앞글자에 '초' 자까지 붙여 놓았으니......

    아마도 초정절 고수(?) 에 붙여진 '초' 자는 ----> 초보의 '초' 자로 사료됩니다. ㅎㅎ
    그리고 '고수'는 판소리에서 장단 맞추는 사람으로 사료되구요. ㅎㅎ

    그래서 종합해보면.......

    저는 그냥 다른분들이 열심히 운동할때 옆에서 물주전자 나르고 라인 그어주고
    '나이스 샷 !' 하면서 장단 맞추는 회원입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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