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9(월), 7.22(목) 덕수모임 공지

목요모임 치고는 적게 오신 듯 합니다
16분?? ㅎㅎ
게다가 코트가 노는 경우도 많았고 월요일에 이어 어제도 대부분 일찍 코트를 나서시는 바람에 어쩌다 제가 6게임이나 했네요^^;;;

저도 어깨가 좋지 않은데...청백전과 월요모임에서 비를 맞으며 운동한 영향인지 승호 등 몇몇 이상한 분들을 제외하곤 상태가 다들 좋지는 않으신 것 같더군요^^;;
불참하신 분들도 많고 오신 분들 중에도 어깨며 팔꿈치며 부상병동이더군요
원광이는 또 햄스트링을...ㅎ

써니님...입이 근질근질해서 원광이에게 말해버렸습니다~^^;;
슬쩍 한마디 던졌다가 너무 궁금해 하면서 소설을 쓰길래 그만....죄송합니다ㅋ

은영님께서 체코 여행을 마치고 오랜만에 오셨었군요
이젠 자주 오실 듯..ㅎㅎ

희망님께서 처음 오셨었는데 아주 고수시더군요
덕수에 전국대회 우승자들과 입상자들 숱하게 왔었지만 선수출신이나 코치님들 빼고 경기력 뿐만 아니라 폼이나 구질까지 문옥님 이래로 손에 꼽을 만한 강자가 아닐까 싶네요^^

은영씨에겐 남은 상품을 드렸는데 깜박할까봐 탁자위에 꺼내놓고도 종범이와 페다스님껜 미처 전해드리지 못했네요
챙겨놓을테니 다음에 가져가세요~

다음주 월요모임과 목요모임은 늘 그렇듯 6시부터입니다
많은 참석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