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한 테니스 라켓 추천 바랍니다.

바볼랏 pure drive 360 zylon 추천합니다.

255g(unstring)으로 비교적 가벼우면서도 부드럽지만 나름데로 공의
느낌을 정직하게 전달해 주는것 같습니다. 처음 시작하시는 여성분에게
좋은 사부가 되어줄겁니다.

비슷한 스펙으로 이놈의 동생격인 바볼랏 drive z-lite 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그런데 조금더 싼 모델(최대15만원 정도)추천 해주실거 없나요? 바볼랏 pure drive 360 zylon 은 23만원동도 하는것 같은데~ 너무 비싸서ㅠㅠ

pure drive 360 zylon...감이 상당히 좋은 라켓이죠. 자일론이 일본 어느 회사에서 만든 방탄섬유라는데...(케볼라 같은 건가 보죠?)제가 작년 여름에 테니스를 처음 접하면서 첫번째로 사용한 것인데 -요새 단종되었던가?-가벼우면서도 스윙 스피드가 어느정도 빠르게 구사되면 괜찮은 칼이죠.
..흠...제가 올 7월에 헤드 리퀴드메탈 래디칼로 바꾸면서 무게차이가 너무 나서 한동안 헤메고 있습니다. 원래 허접합니다만..쩝....무리하게 스윙하다 보니 엘보도 오고..-_-

자일론 시리즈는 단종되어서 비싼겁니다. 작년에 팡팡테니스란 쇼핑몰에서 염가에 판매하기도 하였습니다만, 동대문에 현금가로 하면 쌀지도 몰라요. (재고가 있다면...)

15만원대에서.. 라는 조건을 깜빡했습니다..
그리고 단종되었다는것도~

혹시 위치가 수도권이시라면 동대문으로 가시면
작년에 자일론 drive가 동대문에서 14만원 이였습니다.
(생각해보니 단종으로 제품이 없을 가능성이 더 많겠군요)

그러면 최근에 나온 drive z-lite를 사용해 보심이 어떠하실런지요?
가격은 2달전에 drive z-ture가 동대문에서 17만원(카드5,000원추가)에
거래되었으니 비슷한 가격일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럼..

감사합니다~ !!! 우선 와이프 한테 선물로 앵기고 같이 배우자고 해야겠습니다~ㅋㅋ

아예 비싼 라켓을 사서 한번 시타해보시고 드리심이 어떨까요? 환불도 못하시게... 그럼 그 돈이 아까워서라도 하기싫어도 하시지 않을까요?ㅎㅎ(저는 라켓에 옷에 신발에 등등 여러번 바쳐도 그때 한두번 뿐이라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