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 테니스모임 제안

2005년도 20일이 못 남았고 테니스를 칠 수 있는 날은 몇날이나  될지????

이 모임 저 단체에서 거의 술로 송년을 하겠다고 난리법석인 즈음에
테니스인으로 테니스와 함께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한다면 얼매나 좋을까 하는 생각에
그야말로 테나스와 함께 송년을 보내는 모임을 해보고자 제안을 합니다.

테니스를 모르는 많은 사람(특히 가장 가까운 사람)들은 도대체 정신이 있느냐고
다른곳에 있다가도 가족품에 돌아와 재야의 종소리를 같이 들으며 뭔가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야
하는데 테니스라켓 짊어지고 집을 떠난다니 말이 되느냐고 할긴 뻔한 일인데.....

그 가족 설득해서 테니스도 하고 여러 가족들이 모여서 다 함께 손잡고 세계평화와 인류번영을
기원하고 가족의 건강과 안녕을 염원하는 시간을 같이 갖어봄직도 하다고 꼬득여 모임에 동참할 수
있는 진정 용기있는 회원분들!!! 리풀로 줄을 서시오~~~~

2005년 12월 마지막날(31일, 토) 오후부터 2006년 1월 아침까지
장소는 안성 감투봉 실내코트에서

리풀이 20명 이상 될때 이 모임은 진행합니다.
이번주말(12/16)까지만 선착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