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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 내전후의 고통?

by eastar

내전을 이용하여 서브를 연습하고 있는 초보입니다. 전 오른손으로 서브를 넣고 있습니다.


내전을 이용하여 서브를 넣은후 마지막 활로우스로시 자꾸 라켓 헤드로 왼쪽 다리를 때리고 있습니다. 


내전을 이용하여 서브후 활로스로가 자신의 왼쪽다리 바깥으로 이루어지는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서브후 활로스로를 왼쪽다리 바깥으로 하기가 힘든거 같습니다.

저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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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넥스 2005.06.20 08:12
    저도 처음 연습할때 왼쪽 다리 무지 때렸습니다. 지금도 가끔 무의식중에 때리곤 합니다. 님에 동작을 보지 못해 뭐라 말씀 드리기 어렵지만 바깥쪽으로 마지막 동작을 가지고 갈려고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요..처음에는 어색해도 한달만 연습하면 익숙해 지리라 장담합니다.. 님 즐테히세요..
  • 상현 2005.06.20 10:52
    프로선수들 서브피니쉬 사진을 잘 살펴보시면, 답이 있습니다.
    그냥 왼쪽 바깥다리로 가는 것이 아니고 손목의 각도가 처음처럼 복구되어있습니다.

    대개 서브하면서 정강이 깨는 경우는
    - 임팩트 이후 피니쉬에서 손목이 풀려있어서 리치가 길어지거나
    - 서브에 힘을 넣는다고 과도하게 허리가 앞으로 숙여지거나
    - 서브 후속 동작을 위해 왼손으로 라켓 목을 잡아주는 복귀 동작이 없거나
    할때 자기가 자기를 팹니다.

    테니스 자세중 중요한 것이, 중심축이 유지되는 것이고,
    중심축의 핵심은 척추입니다.
    서브하면서 행여 자세가 주저 앉지는 않는지 점검하시길 또한 권합니다.
  • 주엽 2005.06.20 12:02
    플렛서브를 위해 토스된 볼은 적당히 앞으로 가야하는데 그렇지 못해서 임펙트가 뒤나 머리 바로 위쪽 방향에서 만들어지지 않는지..
    충분한 높이로 토스된 볼에 라켓을 위로 던져서 충분한 높이의 타점을 만들지 못하는 것이 아닌지도 점검해 보세요^^

    저도 많이 맞아봤는데..임펙트 지점이 좋지 않을 때 왼다리를 때리는 것 같더라구요 ^^;
  • 최진철 2005.06.20 14:21
    전 무엇보다 주엽님 의견과 같습니다.

    우선 eastar님의 폼을 보지 못하는 이상... 폼에 대해서는 뭐라 제가 지적드리기가 어렵습니다.

    프로 선수들의 서브 스타일을 모두 다릅니다.
    그렇다고... 자신만의 서브를 만들라는 말은 아닙니다;;;
    중요한건 배워야죠 ㅎ



    내전..
    음..
    내전이 일어나는 조건과 일어나지 않는 조건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바로 임팩트.. 즉 토스 입니다.

    많은 동호인들이 토스를 자신의 머리 위로 던지는대... (새컨서브)
    새컨 서브 시에도 충분히 토스를 앞쪽으로 던져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라켓이 앞으로 나아가면서 탑스핀과 앞으로 나아가는 힘을 만들며..
    마그누스 효과로.. 공이 네트를 넘으면 서비스 라인 안으로 떯어지게 됩니다.

    그렇기에 새컨서브시에도 공을 스친다는 생각보다
    앞으로 나아간다는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 eastar 2005.06.21 00:47
    여러분들의 좋은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저만 다리를 찧는줄 알았는데 다른분들도 그런 경험이 있다니 조금은 안심(?)이 됩니다...^^
    요넥스님의 말대로 한달동안만이라도 열심히 연습하겠습니다.

    "토스를 앞으로 해라!"
    잘 새겨듣고 연습해보겠습니다.

    다시한번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 최진철 2005.06.22 13:32
    너무 앞으로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앞이면 됩니다 ^^

    역시 중요한건 스윙 감각이죠 ^^
  • 썰밴발리 2005.06.22 15:31
    내전을 의식하여 너무 과도한 힘을 줄 경우에 다리를 때리는 일이 발생하지 않을까 추측해 봅니다. 볼 임팩트에서 가볍게 치고 나가 그때만 힘이 들어가고 나머지는 힘을 빼는 식으로, 그러니까 임팩트 위치에서 거의 모든 스윙을 끝낸다는 맘으로 힘을 빼서 치시면 좀 괜찮지 않을까 사료됩니다. 저도 주로 세게 넣으려고 할 때 다리를 때리더군요.
  • freelancing 2005.06.23 10:05
    내전(pronation)은 다른게 아닙니다.

    손바닥 뒤집기가 바로 내전입니다.
    손바닥을 위로 한 상태에서 180도 돌려서 손등을 위로가게 만드는 운동이 바로 내전운동입니다.

    내전은 팔의 스윙(오버 드로우 스윙)을 통해 최대의 힘과 속도를 내려고 할 때 자연스럽게 나타나게 됩니다.

    팔의 스윙이라고 말했는데 실제로는 이 스윙은 복잡한 단계로 이루어지는 과정입니다. 우선 어깨의 운동이 있을거고(팔 전체의 스윙을 관장),
    다음으로는 뒤를 향하던 팔굼치가 팔뚝에 앞서 앞을 향해 돌아 나오는 꽈배기 운동이 있을거고(회초리 액션을 통한 가속),
    다음은 꽈배기가 풀려가면서 앞팔(팔꿈치부터 손목 사이) 부분의 작은 스윙이 있을거고,
    마지막으로 손목부터 손끝까지의 부분이 뒤집기 운동을 하면서 볼 혹은 라켓을 흡사 몸 바깥쪽으로 잡아 채는 내전 운동이 있게 될 것입니다.
    (피칭 혹은 서비스의 팔 스윙만을 따로 떼어놓고 컴퓨터로 재구성 한다고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야구의 투수가 공을 던질때 마지막에 손목을 (몸 바깥쪽으로) 잡아채는 동작,
    배구선수의 스파이크시 마지막 손목 움직임,
    테니스의 서비스나 스매시에서 보이는 마지막 손목 움직임 등에서 내전을 볼 수 있습니다.

    내전이란 한마디로 말해서 팔 스윙의 마지막에 손목을 안에서 몸 바깥쪽으로 돌리면서 꺾는 운동입니다. (손바닥 뒤집기가 바로 그렇지요.)

    강속구 투수의 피칭 동작을 자세히 보면 볼이 손끝을 떠나는 순간 손바닥이 몸의 바깥쪽을 향해 홱 꺾여 있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샘프라스나 루세드스키 같이 내전을 극도로 사용하는 강서버들의 서비스 임팩트 직후의 라켓 방향도 몸 바깥쪽으로 향해 있습니다. (박찬호나 선동렬의 피칭 동작에서 손바닥이 몸 바깥쪽으로 꺾이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믿기 어려우시면 직접 사진들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이들은 라켓으로 발을 때리는 것이 불가능한 스윙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강한 내전 때문에 임팩트 직후에 라켓 헤드는 이미 땅방향 (몸 바깥쪽의 땅방향) 으로 향해 있고, 팔꿈치가 앞팔보다 높은 위치에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팔로드로우는 그 상태에서 그냥 자연스럽게 스윙의 속도가 줄어들면서 이뤄집니다. (tennisserver.com 같은 곳에서 샘프라스 서브 사진을 뒤져 보시기 바랍니다.)

    플랫 서브를 시도하건(진정한 플랫 구질로 서브를 넣는 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합니다만), 슬라이스 서브를 시도하건, 킥서브 혹은 아메리칸 트위스트 서브를 시도하건 간에 내전을 충분히(아주 충분히) 사용한다면 정강이가 라켓과 만나는 일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정강이를 자주 때리신다면 내전 동작이 불완전하지 않은가를 다시 한번 점검해 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른손잡이시라면 서브후 팔로드로우시에 볼을 때린 라켓면이 일정 시간동안 몸의 오른쪽 허공 방향을 향하고 있어야 내전이 제대로 이뤄진 것입니다. 만약 볼을 때린 라켓면이 자기 몸쪽을 향해 있거나 심지어 몸의 왼쪽을 향해 있다면 내전을 다시한번 심각하게 고민해 보셔야 할 것입니다. 정강이를 때리는 스윙을 하려면 아마 라켓면의 방향이 몸쪽을 향해 있었을 가능성이 다분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물론 테니스인 숫자만큼이나 각자의 독특한 폼이 있게 마련이니 제가 함부로 뭐라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만. . . 내전을 충분히 사용하면서도 팔로드로우의 마지막에 정강이를 때리는 것이 아주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거의 불가능합니다! 가능하더라도 몸에 무리가 가는 스윙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최소한 오늘 윔블던 경기 중 빅서버들의 매치였던 필리포시스와 사핀의 경기를 보셨다면 아마 제 말이 쉽게 이해가실텐데. . . 정말 둘 다 샘프라스만큼이나 강력한 서브를 넣더군요. 해설하던 매캔로가 빅서버들의 헤비급 매치라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더라구요. (저는 패더러 경기 안보고 이 경기 봤습니다. 워낙 강서버들을 좋아하는지라. . . ) 내전이 뭔가를 제대로 보여준 경기였던것 같습니다.

    능력이 안되서 사진을 못올리는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많은 고수님들 계실텐데 쥐뿔도 없으면서 아는척 해서 죄송합니다. . .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좋겠군요. . .
  • 김창ㅅ구 2005.06.23 17:47
    좋은 내용이군요
    하지만 서브만큼은 정말 쉽지 않은 것 같더군요
    서브에 몰입한지 8개월이 다되어가는데 이제서야
    윗글을 이해하는 정도^^
    그러니 서브는 좀더 인내력이 필요한 것 같아요
  • 김영오 2005.06.24 08:24
    8개월간에 걸친 서브에 대한 연구와 연습을 거쳐 윗글을 이해하신 정도인데..
    이제 서브연습 8일째.... !!!! 테니스 기술에 쉽지 않은 기술이 무엇이겠습니까마는
    서브는 더어려운 것 같습니다.......

  • 김창ㅅ구 2005.06.24 13:22
    ㅋㅋㅋ 김영오님! 제가 운동신경이 부족해서리~~~
    처음 시작하시는 분도 너무 겁먹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그동안 연습중 터득한 서브의 왕초보자를 위해서는 두가지 정도 생각납니다
    우선은 처음부터 완벽한 폼을 익히기 보다는 슬라이스 서브를 가볍게 넣으면서
    스핀넣는 감각을 먼저 익힌 사람이 좀더 재미있고
    쉽게 서브를 배우는 것을 보았습니다
    둘째는 서브의 정석폼을 혼자 연습하다보면 확실히 프로들의 자세 하나하나가
    이유가 있다는 것을 깨우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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