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제안] 연짱 번개

세진님, 내일 프린스 NXG 가져 갑니다.
시타해 보시죠.
그런데 윌슨 hyper prpostaff 6.0 과는 많이 감이 다를겁니다.
윌슨 보다는 많이 부드럽고 스트링도 럭실론 에이스/요넥스 ATG850 이라서.....

내일 아침에 마누라가 출근이라 애를 봐야하기 때문에
5시30에서 8시 까지는 가능할 것 같습니다.

금요일 저녁은 집에 행사가 있어서 8시 전에 귀가해야하므로 좀 어렵고,
토욜은 아침나절에 팀 행사가 있지만 그래도 어찌어찌 나오도록 애쓰겠고,
일욜은 새벽 테니스 모임이 이미 있지만, 좀더 이른 시간이니 이 또한 애 쓰도록 하겠습니다. 이래저래 테니스 외적인 많은 노력을 해야하는 요즘의 테니스...

5시 30분은 너무 무리 아닌지 모르겠네요.
너무 일찍 테니스 하면 몸이 굳은 상태여서 몸에 무리가 올 수 있는데요..
테니스 잘 하려면 태양에도 강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날씨가 뜨거울때 자주 테니스를 하게 되면
더위에 강해지는 것 같습니다.
번개는 8시로 바꾸시는게 어떠신지요

아침 일찍이라도 충분히 몸을 풀고 하면 될 것 같은데 정 부담이 되시면 강영님은 8시경에 나오세요.
다른 분 (철현님, 상현님) 이 아침 일찍 시간이 되신다는 군요.
제가 9시까지는 있을 예정이고 혹시 늦게 나오시는 다른 분이 계실수도 있으니까요.
내일 뵙죠.

오랜만에 들어오는거같네요...^^ 회원님들 잘지내고 계시죠...^^
저도 낼 새벽에 일어날수만 있으면 참석하겠습니다.
만약 제가 참석 못하게된다면... 그건 못일어나서 입니다....^^

안녕하세요. 윤종현 입니다.
아주 오랬만입니다..........

요새 제가 슬럼프라 소식도 뜸했읍니다.
이런때도 있네요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내일은 가능하면 무조건 참석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하드코트 테니스장의 자세한 위치를 제가 모르네요

카이스트 테니스코트가 2군데 있고
한군데는 교수님들이 사용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하드코트는 어디인지 모르겠네요....
(안 알려주셔도 정문에서 물어서 찾아가겠지만
대강이라도 알고 가면 도움이 되겠지요)
카이스트 출입은 테니스치러 왔다고 하면 들여보내 주나요?

이찌됬든 내일은 8시까지는 시간이 가능할 듯 합니다.
(8시부터는 제가 소속되어 있는 원자력연구소에서 월례대회 모임이 있어서요)
6시 30분까지 도착하도록 노력하겠읍니다.'

가능하신 분은 한 수 지도해 주십시오......

토요일 일요일 아침에는 모처럼 얼굴들 볼 수 있겠군요.
5시30분이 부담이 되는 시간에는 틀림없으나 일어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늦게 일어나신 분들도 늦게라도 나오시면 될겁니다.(특히 미라님...)
강영님도 시간 되시는대로 오시면 될겁니다.
종현님 정문에서 계속 직진 하시면 됩니다.
정문은 그냥 통과 하시면 됩니다.

주말에 가족끼리 식사를 하자는 부모님 호출에 서울에 다녀왔습니다.

즐거운 모임이었을 것 같은데 참석못해 너무 아쉽습니다.

이상하게도 주말은 여러가지 상황때문에 참석이 계속 어렵네요.
사실 이번 주말 모임에 애쉴리(그로장)도 참가하고 싶어했는데....
제가 시간이 안되는 바람에 그 친구도 참석 못했습니다.

다음에는 제가 못나가더라도 그 친구 내보낼테니까 재미나게
같이 구경하시길 바랍니다. ^^ 상현님 말씀처럼 키를 넘기는
확실한 탑스핀 스트록을 구경하실 수 있으실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