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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에 필요한 스텝의 종류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듣거나 하는말 중에 "테니스는 발이다" 라고 합니다. 

 

테니스에서 발에 관한 한 아무리 강조해도 치나치다 할수 없을 것인데 전편에서 스플릿 스텝을 꼭하시라고 부탁드렸고 오늘도 테니스에 사용 되어지는 스텝에  대해서 짚어보고자 합니다.


우리가 코트에서 공을 쫓아 이리저리 움직이는 일련의 동작들을 좀더 효율적이고  능동적이며 신속하게 하는데 필요한 것이 풋워크인데 풋워크를 잘하기 위해서 는 각각의 기본 스텝을 몸에 익혀서 상황에 따라 사용할수 있어야 한다는 것에는 이론의 여지가 없을 줄로 압니다.

 

 

 

스텝의 종류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것도 있고 미처 모르는 것도 있으며 용어는 모를지라도 코트에서 자주 사용하는 것도 있는데 그사용법에 대해서 대략적이나마 알아보겠습니다.

런닝 스텝

 

 

사이드 옆으로 멀리 빠지는공이나 베이스라인 부근에 있을때 네트앞에 떨어지는공 또는 상대의 로브가 절묘해서 파트너의 머리를 넘어가는 공을 잡으러 갈때 사용합니다.(100미터달리기,조깅,구보등 그냥막 뛰는 것으로 이해 하면됨)

백 스텝

 

공이 생각보다 길거나 높거나 해서 뒤로 물러날때,공이몸쪽이나 백쪽으로 온것을 포핸드로 돌아서서 칠때 사용 합니다.(그런데 대다수의 초,중급자들은 로브올라온 공을
스매시 한다고 어정쩡하게 뒤로 물러날때 사용 하는데 영~ 보기도안좋고)  아침에 공원같은 곳에서 조깅하는 사람 중에 백스텝으로(알고하는건가?)만 뛰는 사람 있습니다.
                      
 사이드 스텝

 

옆으로 이동할때 사용 하는 스텝으로 가고자하는 방향의 반대발로  가는 방향으로
밀면서 동시에 가볍게 뛰면서 이동 하는 것으로 기본적이며 아주 중요한 스텝입니다.
주의 할점은 이동 중에 발과발 끼리 부딪히지 않도록 해야하는데 그이유는 부딪히면 속도가 그만큼 떨어지기 때문 입니다.

 

아래 경기를 보면 페더러와 조코비치가 왜 위대한가를 알수 있죠,,다리(스텝)만 보시면..



포스 텝

 

무지하게 중요한 스텝 입니다.

 

첫발을 공이오는 방향으로 내딛고 나머지 2,3,4스텝으로  공과의 거리 높낮이를 맞추는 스텝으로 그라운드 스트로크에서 자주 사용되는 스텝이며 코트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으나 일부 회원님들 께서는 그것이 포스텝인지 모르지만 아뭏든 잘하고 있고 포스텝을 기본으로 하여 공과의 거리가 더멀면 6스텝,8스텝으로 확대  할수있는 기본스텝 입니다. 

 

포스텝이 몸에 배서 자연스러운 동작을 할수 있어야 스트로크(포,백)시 안정되고 정확한 공을 칠수 있을 것입니다. 대체로 짝수 스텝은 클로즈 스탠스에서 사용되며 오픈 스탠스에서는 홀수 스텝이 사용됩니다.

투 스텝

 

포스텝의 절반에 해당 되는 스텝이며 첫발은 포스텝과 마찬가지로 공이오는 방향으로 내딛고  2번째 스텝으로 중심축을 만들어 타구하는 스텝이며 스트로크에서도 사용을 하지만 특히 발리에서의 기본 스텝이므로 포스텝 못지안게 중요한 스텝 입니다. 나중에 발리에서 언급하겠지만...

 

 발리는 하나~둘의 리듬으로 공을 처리 하는데 하나에서 첫발을 사선(대각선)앞으로 내딛고 둘에서 스텝인(착지의 개념 보다는 중심을 앞으로 옮기면서 축을 만드는 것)하면서 공 처리하는데 발리의 기본 스텝이므로 확실하게 익혀두어야 합니다.

크로스 스텝

 

백스텝을 설명 하면서 일부 회원님들 께서 스매시 할때사용한다고 했는데 스매시에서는 기본이 크로스 스텝이며 이스텝도 다른 스텝과 마찬가지로 연습을 통해 익혀 놓지안으면 잘되지 안는 스텝이며...

 

요령은 준비상태에서 로브라는 생각이 들면 왼발을 반보앞으로 내딛고 (오른손잡이의 경우)그발을 축으로 몸이 네트와 수직을 이루면서 축이 되는 발을 강하게 차서  오른발위로 넘어가면서 뒤로 내려가는 스텝으로 공을 보면서 후방으로 가장 빨리 달리수 있는 스텝 입니다.

사이드 오버스텝

 

크로스 스텝이 뒤로 가는 스텝이면 이스텝은 옆으로 가는 스텝인데  상대의 공이
사이드 깊은 각도로 빠질때 사용하는데 가고자하는 반대편의 발을 위로넘겨 옆으로 가는 스텝입니다.
 

상대의 백쪽 사이드로 깊게보내서 포인트구나 하고 안심하고 있는데 그것을 걷어올려서 당황스럽던 기억이 있었다면 상대의 사이드 오버스텝이 훌륭했다고 생각하면 거의 맞다고 할수 있습니다.

어저스트먼트 스텝

 

먼 해괴망칙한 스텝이 다 있냐고 하실분도 있겠지만 용어만 그럴뿐 우리에게 친숙한 스텝이며 일명 잔발이라고 합니다. 포스텝에서 2,3,스텝에 해당되며 코치나 고수들이
귀가 따갑게 강조하는 그러나 초,중급자는 잘되지 않는 스텝입니다.(열심히 연습하시길~ ~ ~)

슬라이스  스텝

 

하드 코트에서는 사용할수 없는 스텝이기는 하나 중요한 스텝입니다. 공을 따라가다가 마지막 스텝이 안맞거나 한발더 전진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을때  사용하는 스텝이며 발리에서의 스텝인 과 유사한 성격의 스텝으로 미끄러지듯이 앞으로 쭉내미는 스텝인데 슬라이스샷이나 발리에서는 중요한 스텝이며 스트로크 에서도 사용하는 스텝입니다.

 

동계종목인 숏트랙에서 선수들이 피니쉬라인을 통과할때 한발을 쭉 뻗어서 들어오는데 우리선수가 할때는 재치있고 이쁘게 보이는데 상대선수가 할때는 야비한거  같으면서도 교활하게 보이는 동작인데 아뭏든 그것이 연상되는 스텝입니다.

네거티브 스텝

 

우리 동호인 중에서도 잘하는 분들이 있는데 TV에서 선수들 경기를 보면 포사이드로 깊게 멀리 달아나는 공을 쫓아가서 각도큰 앵글샷이나 패싱샷을 날리때 보면 라켓스윙을 왼쪽어깨부근으로 하지않고 오른쪽 머리위로 하는것을 보셨을텐데 일반적으로
왼발이 한발더 들어가서 축을 만들지만 한스텝을 스윙폭으로 세이브 시키는 스텝으로 스텝은 별거 아니지만...

 

  테니스의 샷 중에서 제일 멋지고 화려한샷을 날릴수있는 스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고수님들 이게 맞나요???써놓고 보니까 좀.....)

카리오카 스텝

 

남미의 어느나라(자세히는모름)에서 파티나 축제때에 추는 춤에서 나오는 스텝이라고 하는데 백핸드 슬라이스로 어프로치샷을 치고 네트로 들어갈때 사용하는 스텝이며 스윙중에도 앞으로의 이동을 멈추지 않고 할수있어서 네트대쉬에 효과적인 스텝이며 크로스 스텝을 꺼꾸로 하는 것으로 이해하면 될것입니다.

이외에도 우리가 모르는 여러가지 스텝이 있을텐데 다알아서 나쁠거야 없겠지만 이정도면  테니스를 하는데 지장이 없을것이며 많이 아는것도 중요하지만 한가지를 알아도 확실하게 알아서 내것으로 만들고 그것을 실전에서 잘 활용할수 있도록 부족한 부분을 보충 하시기 바랍니다.

☆:준비된 첫발

날아오는 공의 파워,궤도,회전,을 보고 거리,코스를 예상하여 유연하게 "준비된 첫발"의 위치를 포착하는 것은 "준비된 자의 능력"일 것이며 ...

 

첫단추를 잘껴야 하는것은 어떤일에 있어서나 공통의 명제이듯이 풋워크에 있어서도 첫발의 비중이 상당한 것인데 첫발을  얼마만큼 신속하게 적절한 지점에 놓느냐에 따라 공을 잡기위한 시간과거리를 단축할수 있게 됩니다.

☆:중간 과정

공이 날아오는 길목에 공보다 먼저 가서 기다리기 위한 과정인데 기본적으로 빠른발과 날렵한 동작이 요구되며 그에 못지않게 보폭을 어느정도로 하느냐도 중요한 요소인데 잔발사용을 못하는 것도 문제지만...

 

지나치게 잔발위주의 풋워크도 권장할것은 아니므로 상황에 맞는 적절한 스텝으로 최단거리 최단시간에 공이 오는 길목을 지킬수 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 스텝

위의 과정들이 순조롭게 이루어져야 가능한 것이기는 하지만 마지막 스텝은 크게하라는 것인데 그이유는 스텝을 크게 한만큼 공을 조금더 앞에서 잡을수 있으며 자세도 낮아지고 낮아진만큼 안정된 자세로 스윙을 할수있는데 그렇다고 하여 무리하면서 까지 크게 하지는 말아야 합니다.

테니스 를...하수는 손으로 만 하고 중수는 발의 중요성을 알고 고수는 손,발은 물론 머리로 한다고 합니다.

동절기가 풋워크 연습을 하는 최적기라고 하는데 기초체력 훈련과 더불어 풋워크연습을  충실히 하셔서 내년 봄에는 한층 성숙한 머리로 하는 테니스를 하실수 있기를 바랍니다.




[테니스 핵심 이론.기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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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정우 2003.11.20 15:41
    스텝의 종류가 생각보다 훨 많네요.
    스텝의 중요성을 깨우쳐 주신 박주훈 님께 감사 감사...
    열심히 읽고 내것으로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홍웅표 2003.11.20 17:56
    글 잘읽었습니다... ^^
    근데 마지믹에 겨울철이 스텝연습하는데 적기라고 하셨는데..
    실제로 머 연습 같은거 하려고 해도 어떻게 해야될지 몰겠습니다..;;;;;;;;;
    어제부터 비가 와서 더욱 그렇게 느끼고 있네요 ㅡ.ㅡ
    구체적 연습법을
    부디...가르쳐주세요...!!
  • 박주훈 2003.11.20 19:25
    급작스럽게 기온이 떨어지거나 바람이 강하게 불거나 눈이 오거나하면 테니스를 하기가 쉽지 않은데
    할수있다 하여도 꽁꽁얼은 몸이 부자연 스럽기 때문에 테니스를 즐기기는 힘들것이고 공을 치는 재미는 없지만 스텝연습이라면 어떤기상조건에서도 가능한 것이기에 겨울철이 적기라고 한 것입니다.
    구체적인 연습법에 대하여는 질의 하신분의 구력과 수준을 대충이라도 알아야 정확한 방법을 제시할수 있으므로 추후에 알려주시면 답변드리겟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홍석 2003.11.20 21:00
    한가지 궁금한것은 어떤 발을 첫발로 내딛나요.?

    예를들어, 일반적인 포핸드, 몸에서 별로 떨어지지 않은 공을 칠때 말이죠.

    오른손잡이가 옆으로 1~2미터 정도 떨어진 곳으로 오는 공을 치려고 할때 왼발이 먼저 나가서 왼발-오른발-왼발 이런 쓰리스탭으로 치는지..(위에서는 홀수스탭이 오픈 스탠스였는데 이경우에는 홀수스탭이 클로즈드 또는 스퀘어스탠스가 되지요.)

    아니면 이런 공을 칠때도 오른발이 먼저 나가서 오른발-왼발-오른발-왼발 식의 포스탭으로 스퀘어스탠스를 만드는지..

    저같은 경우는 가까운 포핸드 공은 보통 쓰리스탭으로 스퀘어스탠스로 치고 (왼발-오른발-왼발) 그다음부터는 공거리에 따라서, 시간에 따라서 쓰리,포,....... 등등...잔발 동원하고 등등해서 임팩트 순간에 오픈이면 오픈으로 치고 스퀘어면 스퀘어로치고 클로즈드면 클로즈드로 치고 하거든요. 시간이 좀 있다 싶으면 굳이 오픈으로 치지는 않구요.

    그러다보니 첫발보다는 마지막 발을 무엇으로 하느냐가 더 중요하더라구요. 단식할때는 시간이 없기 때문에 오른발로 끝내서 오픈으로 치구요, 만약 시간이 남으면 다시 왼발을 한발 더 디디면서 스퀘어나 세미오픈으로 치구요.

    선수들 스탭을 열심히 연구해봐도 첫발을 딛는 발이 경우에따라서 달라지는 것 같던데...여기에 대해서 코멘트좀 부탁드려요



  • 최진철 2003.11.21 07:24
    좋은 글이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 박주훈 2003.11.21 11:50
    어떤스탠스로 할것이냐에 관계없이 공이 오는 방향의 발을 첫발로 하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
    이고 스텝이라고 하는 것은 풋워크를 효율적으로 하기위한 기본적인 틀이며 그것을
    우리몸에서 자연스럽게 받아들일수 있도록 하는 하나의 방법인 것이므로

    포스텝의 기본개념을 확실히 알고 있다면 상황에 따른 응용은 각자의 능력한도내에서 얼마든지
    가능한 것이며 김홍석님의 경우처럼 마지막 스텝을 자신이 의도한 곳에 착지할수 있는 능력이라면
    첫발과 스텝수의 의미는 초월했다고 할것입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경험이나 지식이라고 하는것은 앞으로 진화되고 발전될 그것들에 비추어 보면
    초라하고 어설픈 변명에 지나지 않을수도 있으나 초,중급의 수준에서 무리없이 쉽게 몸으로 익힐수
    있는 방법이라는 생각으로 제시한 것이므로 접근방법의 시각차는 있을 것입니다.

    기본 스텝을 익히는 궁극적인 목표는 신속하고 효율적인 풋워크를 하기 위한 것이며 그것을
    좀더 쉽고 편하게 숙달시키기 위하여 기본방향을 제시한 것이므로 더좋은 방법이 있다면
    당연이 그리 하셔야 할것입니다.
  • 박종일 2003.11.21 13:37
    그럼, 백스윙과의 스텝와의 연결은 어떻게 하나요?
    1. 먼저 백스윙 한 상태에서 스텝으로
    2. 스텝후 백스윙으로
    위 둘중 어는 것이 먼저 이루어져야 하나요?
  • 박주훈 2003.11.21 17:24
    박종일님 참좋은 질문하셨습니다.
    님의 질의 중에 연결이라고 하는 부분이 좋다는 것입니다.

    테이크백(백스윙)을 먼저하고 풋워크를 하느냐 풋워크를 하고 난후에 테이크백을 하느냐는
    님의 말씀처럼 스윙전반의 과정이 끊기지않고 매끄럽게 연결되느냐 아니냐에 따라서 결정되는
    것이지 공식화 되어있는 것이 아니며 상황에 따라 다를수 있기 때문에 어느것이 맞다고
    단정지을수는 없을 것입니다.

    질의 내용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가? 이지만 숨겨진 뜻은"테이크백은 빨리하는것' 이라는
    잠재의식이 깔려있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테이크백을 빨리 하라고 하는것은 초보시절 그것을 적절한 시기에 할수없을때 하는 말이지
    빠르다 해서 꼭 좋은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테이크백은 외형적으로 보면 라켓을 뒤로 빼는 동작이지만 내면적으로는 날아오는 공을
    자기자신의 스윙 리듬과 타이밍에 맞춰 조절하는 중요한 순간이므로 스윙 전반의 과정이
    매끄럽게 연결될수 있으면 최선이고 미리 준비한것은 조절을 할수 있지만 늦은것은 어찌할수
    없으므로 할수 있는한 빨리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김 신웅 2003.11.21 23:48
    잘 읽었습니다. 근데 눈이 침침하네요.ㅎㅎㅎㅎ
  • 홍웅표 2003.11.22 02:47
    이 게시판 수정 안되나여??
    쓰고 보니 주제 넘게 많이 긴거 같아서 좀 민망하네요
    주훈님의 답변을 다시 읽어 보니 그렇게 장황하게 쓸필요는 없게 느껴져서..;;;

    암튼 지난 1년 반동안 테니스에 미쳐 살고 있는 학생이
    실력좀 향상 시켜 볼라고 한 짓이니
    주훈님을 비롯한 다른 고수님들은 너무 눈살을 찌푸리지 마시고(^^;;;;;)
    잘 봐주세요~~~

    ps) 진짜 마지막으로 등급ㅇ 업을 어떻게 하는지??
    제가 레벨 9라서 동영상 부분은 권한이 없다고 하네요..T.T
  • 김홍석 2003.11.22 11:46
    홍웅표님 반갑습니다. 저도 비슷하게 실력향상을 도모하는 중이구요..조만간 한단계 업그레이드 하실 것 같네요. 레벨업의 제일 좋은 방법은 댓글말고 게시판에 그냥 글을 쓰세요. 부담없이 글쓰기에는 section1j의 게시판이 좋습니다. 순식간에 10점 올라가니까 금방 동영상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 김홍석 2003.11.22 11:56
    위의 스탭중에서 두가지가 빠져있는 것 같아서 추가합니다

    크로스오버스탭:
    포나 백 깊숙히 오는 공을 친 후에 리커버리할 때 쓰는 스탭으로 몸과 어깨는 전방을 주시하고 옆으로 발을 갈지자처럼 교차하며 뛰어가는 스탭입니다. 이 스탭의 장점은 몸이 전방을 향하고 있기 때문에 리커버리 중에 상대방이 역공했을때, 즉 달려가던 방향과 반대쪽으로 공을 다시 주었을때도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고 몸은 옆을 보고 고개만 앞쪽보고 뛰어가다가 공이 뒤로오면 180도 턴해야 하니까요.

    드롭 스탭 앤 드라이브 (Drop Step and Drive)
    이것은 공이 상당히 멀리 올때 순간적인 추진력을 얻기 위해 사용합니다. 스플릿 스탭을 넓게 밟은 후에 공이 오른손잡이 포핸도쪽으로 무지무지 멀리 왔다고 하면,
    1. 오른발을 먼저 바깥으로 뗀다..: 이것은 스탭폭이 무지하게 더 넓어지게 되니까 안 좋습니다.
    2. 오른발을 축으로 왼발을 먼저 땐다..: 이것도 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립니다.

    그래서 나온 것이 드롭 스탭입니다. 스플릿 후에 순간적으로 오른발의 힘을 빼면서 언웨이팅 합니다. 그러면서 오른발을 안쪽으로 한스탭 들여 놓으면서 몸은 오른편으로 돌리구 오른발로 차고 나갑니다. 선수들은 대부분 이스탭을 씁니다. 하지만 습관이 들지 않으면 잘 안나오더군요
  • 김홍석 2003.11.22 11:57
    아..한가지 더..드롭 스탭 앤 드라이브를 할때는 스플릿스탭 간격이 어깨넓이보다 훨씬 넓게 잡습니다. 그래야만 위의 설명에서 처럼 발을 안쪽으로 끌여들이면서 그발을 축으로 삼을 수 있거든요
  • 홍웅표 2003.11.23 02:57
    물론 테니스는 저의 여가 생활이지 본업은 아니란 생각을 항상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의예과 2학년이고 내년에 되면 본과로 진입하는데
    본과생이 되면 학기중에는 학업에만 매달려야 됩니다.(유급이라는 제도땜에....;;;;;;;)
    그래서 한층 여유있을 지금의 2년동안 테니스에 전념하자고 생각한거고 또 그렇게 행동한 것입니다..
    얼마남지 않은 예과생활을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하기 위해서
    풋워크 연습에 전념해야 겠다고 생각한 거죠..^^

    주훈님의 글에 있는 연습법 을 상당히(?) 참조해서 낼부터 아침에 일어나서 연습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친철한 답변 감사합니다.

    그리고 김홍식님께..
    알짜배기 보충설명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참..두분중 누가 올려주셨는지는 몰라도
    등업해주신거 감사합니다..
    동영상코너 ...........현재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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