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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서브에대한 고찰

요즘은 세컨서브를 열심히 연습하고 있는데...
몇가지 의문점이 있네요..

그건 바로....

킥서브를 받는 입장에서 조금 느리나 머리까지 확 튀어 오르는 공이 더 껄끄럽나요, 어꺠정도까지와도 좀더 빠르게 빠져나가는 공이 더 껄끄럽나요...

그냥 경기중에 쓰면 비슷비슷한거도 같고... 머리까지 튀어오르는공은 백핸드로 너면 효과적이고 포핸드는 조금 효과가 적은것 같고.....대부분 팀원들이 슬라이스 서브를  세컨서브로 쓰거나 그냥 조금 회전을 넣는정도에 그쳐서... 제가 직접 둘다 경험하기도 쉽지 않구요

킥서브 연습에서 스핀을 중점으로 연습해야할까요 스피드를 중점으로 연습해야할까요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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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5'
  • tenniseye 08.25 09:42

    스피드와 낙하위치(풀레이스먼트)에 중점을 두고 연습한다면 더 효과적일거라 생각합니다.


    좋은 스피드와 스핀도 리턴하기 쉬운 위치로 서브가 구사된다면 효과가 많이 반감될거라고 생각합니다.

  • 주엽 08.25 10:32
    저는 처음에 스핀과 플레이스먼트에 중점을 두고 배웠었는데 요즘엔 또 달리 접근하는 것도 같더라구요...

    어느 것에 중점을 두던 결국엔 볼의 스핀과 스피드, 플레이스먼트를 조절할 수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ㅎㅎ

  • 올네트 08.26 22:36
    두마리 토끼를(스피드 컨트롤 or 플레이스먼트) 다 잡을 수 없다면, 저라면, 약간 느리더라도, 플레이스먼트를 잡고 싶네요. 저걸 동시에 다 (중요한건 70%이상의 확률) 잡을 수 있다면, 거의 아마수준... 이겠죠?
  • 최혜랑 08.27 12:22

    서브에 대해 위의 고수님들이 좋은 말씀을 해주셨는데 저는 파워, 스핀, 플레이스먼트 모두 중요하지만 이 모든 것에 조금이라도 더 변화를 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상대가 예측을 할 수 없게하면 리턴하는 사람으로서는 리턴이 상당히 부담스러워집니다


    가령 센터 T자에도 넣었다가 때론 몸 쪽으로도 붙였다가  사이드로 확 빠지게 줘서 코트 밖으로 멀찌기 쫓아 내기도 하고  서비스 라인 끝을 조금 물면서 들어가게 길게도 줬다가  플랫으로 탑스핀으로 슬라이스로 상대를 괴롭히고...


    어마어마한 파워로 베이스라인 일미터 밖에서 리턴하게 하다가  힘 빼고 넣어 너트 넘어 짧게 떨어져서 리터너가 달려들어오면서 어렵게 받아넘기게(제 풀에 아웃시키게)도 주고 ...


    첫서브와 두번째서브의 간격도 상대의 리듬을 뺐도록 겨를없이 줬다가 한참 기다리게하기도 했다가.. 

    썰이야 쉽지만, 서브를 더블폴트 자주 않으면서 맘먹은대로 자유자재로 넣을 수 있는 것은 모든 라켓잡은 사람의  (허황된) 꿈일 것입니다.

  • team_k 08.27 23:51

    킥서브를 받아보면 킥이 많이 되는게 당연히 받기가 힘듭니다....


    잘 넣는 사람의 킥서브를 받아보면 천천히 오는듯하다가 바운스가 아주 높이 되면서 좌로 또는 우로 방향까지 변화를 일으켜서 예측하기가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아메리칸 트위스트라고도 하는듯...

    킥서브를 의도하고 넣었는데 스피드가 빠르고 바운스가 낮다면 이미 [킥서브]로는 실패한 서브 아닌가요??


    킥서브를 넣으려했는데 실패했지만 재수좋게 톱스핀서브가 들어가 준거라 받아들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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