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서브// 관여하는 몇 가지 요소들..
요즘은 단식위주로 경기를 많이 하는데,,
역시나 서브의 중요성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70%라는 글도 읽었지만, 그건 좀 과장된 것 같고.. 50-60%는 되는 느낌입니다.
아직은 서브를 배우고 있는 중이라,,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서브에서 지켜야 할 것을 몇 가지 적어봅니다.
토스..
선반위에 공을 살짝 올려 놓기..
전테교에서 본 글인데,, 정말 유용합니다.
사뿐이 올려야 하므로..
손가락을 사용할 수도 없고,,
팔전체로 사뿐히 올리게 해 주므로..
공이 일정하게 올라가는 경향이 강합니다.
(감사..)
토스..
토스할 때 쥐는 방법
테니스코리아에서 나온 <서브>라는 책을 한 권 사서 읽은 적이 있는데..
토스에서 공을 쥐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더군요.
엄지, 검지, 중지로 쥐는 방법을 많이 권하고 ..
게중에 제가 택한 방법은..
약지와 새끼 손가락를 약간 벌려서,, 그 사이에 공의 바닥이 약간 고정되고
엄지로 공의 옆부분에 대고 하는 방법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이 방법은 손바닥이 하늘을 향하면서 하니깐..
나름대로 안정적인 것 같습니다.
위의 선반에 올리는 기분으로 하는 것과 궁합이 좀 맞는 것 같습니다.
토스 약간 높이 올리기
토스하는 높이는 프로들도 다릅니다.
약간 낮게도 해 보고,, 높게도 해 보았는데..
약간 낮게 하다보면,, 팔꿈치가 쭉 펴지지 않고 임팩트되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약간 더 높게 토스하는 습관을 들이니깐,, 이런 현상이 많이 줄어들고,,
임팩트시에 팔꿈치가 펴지면서 임팩트가 되어,, 공에 파워가 붙습니다.
왼발의 뒷굽치 약간 들기..
토스후에,, 라켓을 백스윙할 때..
왼발의 뒷굽치를 약간 들면,, 허리를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어서..
유연한 서브가 가능합니다.
또, 임팩트때,, 앞굽치로만 지면을 누르는 효과도 뛰어난 것 같고요.(발바닥전체로 누르는 것보다)
서브의 축..
서브의 축은 왼쪽다리와 오른쪽어깨..
언뜻 생각하면,, 왼쪽다리와 머리가 축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그렇게 되면,, 오른쪽어깨회전이 불안정하게 되고,,
몇 번 하다보면,, 어깨에 통증이 오기도 합니다.
스윙궤도자체가 최상방으로 가니깐,,
가속도가 붙고,, 일정한 궤도를 그리는 느낌입니다.
만약 오른쪽에서 된다면,, 그 경사에 따라 약간 다른 궤도를 그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내용도 인터넷 글에서 읽은 것입니다.
내전..
내전은 임팩트전에 급격히 되어야..[급격한 내전]
내전이 될 때는 일정한 속도의 방향전환(라켓면)이 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결국 내전을 이용하는 순간은 임팩트지점입니다.
그래서 임팩트바로전에 라켓면방향이 바뀌어야 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프로동영상을 보고 따라하고 있는데,, 대부분의 프로들이 급격한 내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내전을 임팩트후에도 하기.
프로동영상을 보면,,
참 신기한 것이..
임팩트후에도 내전이 심하게 일어납니다.
스윙파워를 극대화시키기 위해서인 것 같습니다.
이건 정말 어렵죠.
어깨도 유연해야 하고..
팔로우드로 끝까지 하기.
팔로우드로는 끝까지 하면,, 공이 좀 더 일정하게 가는 느낌입니다.
동료가 가르쳐 준 것인데..
이렇게 하면,, 공이 말도 안되게 가는 경우가 많이 없어진다고 합니다.
이것은 실험중입니다.
손목각도는 최대한 오래 유지하기..
서브에서도 백스윙이 되고..
포워드스윙이 될 때는 팔꿈치가 먼저 어깨 너머로 올라옵니다.
어깨를 넘으면서,, 팔꿈치가 서서히 펴지고..
팔꿈치의 각도의 150~160도정도 되었을 때.. 손목각도가 풀리기 시작합니다.
이것도 임팩트전에,, 라켓헤드가 순간적인 속도를 내기위해 지연하는 것입니다.
임팩트할 때까지,, 헤드업하고 있기..
공을 계속 보고 있으면,,
왼쪽어깨가 덜 열리게 됩니다.
이 놈은 정말 따라하기 어렵네요.
습관이 안 되어서 그런 것 같아요..
어디서 읽어본 글중에.. 공을 본다는 느낌보다 턱을 올리고 있는 느낌으로 하면,, 좀 더 쉽게 할 수 있다고는 합니다.
착지는 왼발먼저..
점프후에,, 임팩트하고 왼발먼저 착지하는 것이 밸랜스에 맞습니다.
프로동영상을 보아도 대부분이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
다른 요소도 많겠지만,,
서브를 하면서,, 꼭 따라할려고 하는 요소들을 적어보았습니다.
서브에 파워을 낼 수 있는 요소로는..
아마도
왼쪽다리-오른쪽어깨 축..
급격한 내전..
손목각도 최대한 늦게까지 유지하기..
높은 공 임팩트..
이 4가지인 것 같습니다.
3~4 가지 요소들을 더 첨가해야 할 것 같은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
*************
http://www.busanopen.org/Board/Board_List.php?DB=board_5&Mode=View&Num=263&start=0&S=S&val=0&Word=하스
토미하스의 동영상입니다.(제가 본 동영상중에는 가장 잘 나온 동영상입니다)
후반부에 느린 화면이 나오는데,,
위에서 얘기한 요소들이 거의 보입니다.
역시나 서브의 중요성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70%라는 글도 읽었지만, 그건 좀 과장된 것 같고.. 50-60%는 되는 느낌입니다.
아직은 서브를 배우고 있는 중이라,,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서브에서 지켜야 할 것을 몇 가지 적어봅니다.
토스..
선반위에 공을 살짝 올려 놓기..
전테교에서 본 글인데,, 정말 유용합니다.
사뿐이 올려야 하므로..
손가락을 사용할 수도 없고,,
팔전체로 사뿐히 올리게 해 주므로..
공이 일정하게 올라가는 경향이 강합니다.
(감사..)
토스..
토스할 때 쥐는 방법
테니스코리아에서 나온 <서브>라는 책을 한 권 사서 읽은 적이 있는데..
토스에서 공을 쥐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더군요.
엄지, 검지, 중지로 쥐는 방법을 많이 권하고 ..
게중에 제가 택한 방법은..
약지와 새끼 손가락를 약간 벌려서,, 그 사이에 공의 바닥이 약간 고정되고
엄지로 공의 옆부분에 대고 하는 방법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이 방법은 손바닥이 하늘을 향하면서 하니깐..
나름대로 안정적인 것 같습니다.
위의 선반에 올리는 기분으로 하는 것과 궁합이 좀 맞는 것 같습니다.
토스 약간 높이 올리기
토스하는 높이는 프로들도 다릅니다.
약간 낮게도 해 보고,, 높게도 해 보았는데..
약간 낮게 하다보면,, 팔꿈치가 쭉 펴지지 않고 임팩트되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약간 더 높게 토스하는 습관을 들이니깐,, 이런 현상이 많이 줄어들고,,
임팩트시에 팔꿈치가 펴지면서 임팩트가 되어,, 공에 파워가 붙습니다.
왼발의 뒷굽치 약간 들기..
토스후에,, 라켓을 백스윙할 때..
왼발의 뒷굽치를 약간 들면,, 허리를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어서..
유연한 서브가 가능합니다.
또, 임팩트때,, 앞굽치로만 지면을 누르는 효과도 뛰어난 것 같고요.(발바닥전체로 누르는 것보다)
서브의 축..
서브의 축은 왼쪽다리와 오른쪽어깨..
언뜻 생각하면,, 왼쪽다리와 머리가 축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그렇게 되면,, 오른쪽어깨회전이 불안정하게 되고,,
몇 번 하다보면,, 어깨에 통증이 오기도 합니다.
스윙궤도자체가 최상방으로 가니깐,,
가속도가 붙고,, 일정한 궤도를 그리는 느낌입니다.
만약 오른쪽에서 된다면,, 그 경사에 따라 약간 다른 궤도를 그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내용도 인터넷 글에서 읽은 것입니다.
내전..
내전은 임팩트전에 급격히 되어야..[급격한 내전]
내전이 될 때는 일정한 속도의 방향전환(라켓면)이 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결국 내전을 이용하는 순간은 임팩트지점입니다.
그래서 임팩트바로전에 라켓면방향이 바뀌어야 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프로동영상을 보고 따라하고 있는데,, 대부분의 프로들이 급격한 내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내전을 임팩트후에도 하기.
프로동영상을 보면,,
참 신기한 것이..
임팩트후에도 내전이 심하게 일어납니다.
스윙파워를 극대화시키기 위해서인 것 같습니다.
이건 정말 어렵죠.
어깨도 유연해야 하고..
팔로우드로 끝까지 하기.
팔로우드로는 끝까지 하면,, 공이 좀 더 일정하게 가는 느낌입니다.
동료가 가르쳐 준 것인데..
이렇게 하면,, 공이 말도 안되게 가는 경우가 많이 없어진다고 합니다.
이것은 실험중입니다.
손목각도는 최대한 오래 유지하기..
서브에서도 백스윙이 되고..
포워드스윙이 될 때는 팔꿈치가 먼저 어깨 너머로 올라옵니다.
어깨를 넘으면서,, 팔꿈치가 서서히 펴지고..
팔꿈치의 각도의 150~160도정도 되었을 때.. 손목각도가 풀리기 시작합니다.
이것도 임팩트전에,, 라켓헤드가 순간적인 속도를 내기위해 지연하는 것입니다.
임팩트할 때까지,, 헤드업하고 있기..
공을 계속 보고 있으면,,
왼쪽어깨가 덜 열리게 됩니다.
이 놈은 정말 따라하기 어렵네요.
습관이 안 되어서 그런 것 같아요..
어디서 읽어본 글중에.. 공을 본다는 느낌보다 턱을 올리고 있는 느낌으로 하면,, 좀 더 쉽게 할 수 있다고는 합니다.
착지는 왼발먼저..
점프후에,, 임팩트하고 왼발먼저 착지하는 것이 밸랜스에 맞습니다.
프로동영상을 보아도 대부분이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
다른 요소도 많겠지만,,
서브를 하면서,, 꼭 따라할려고 하는 요소들을 적어보았습니다.
서브에 파워을 낼 수 있는 요소로는..
아마도
왼쪽다리-오른쪽어깨 축..
급격한 내전..
손목각도 최대한 늦게까지 유지하기..
높은 공 임팩트..
이 4가지인 것 같습니다.
3~4 가지 요소들을 더 첨가해야 할 것 같은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
*************
http://www.busanopen.org/Board/Board_List.php?DB=board_5&Mode=View&Num=263&start=0&S=S&val=0&Word=하스
토미하스의 동영상입니다.(제가 본 동영상중에는 가장 잘 나온 동영상입니다)
후반부에 느린 화면이 나오는데,,
위에서 얘기한 요소들이 거의 보입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Commen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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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저도 한번 따라해봐야 겠네요. (특히 토스 올리는 법과 왼발로 착지하기.) 저는 테니스 기술중에 서비스에 가장 관심이 많습니다. 지금은 내가 정한 코스로 안정되게 보내는 법을 연습하고 있습니다.
-
서브가 어렵다 어렵다해도,,
포핸드만 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이 놈은 블랙홀입니다. 정말 끝없이 노력을 빨라들이는,, 받을 줄만 알았지,, 주지는 않는..)
서브에서 약간 만만한 것이.. 스텝없이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제 생각에는 포핸드에 들인 노력의 1/3정도면 능숙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백핸드는 포핸드의 짝퉁같고요.. (포핸드만 잘하면)
역시 포핸드와 스텝을 연결할 수 있는 것이 제일 어려워요.(리드미컬한 스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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