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본문 바로가기


입문과 동시 은퇴해야 될 상황이네요 ㅜㅜ....

7개월동안 이른새벽부터 받아온 레슨...
주말과 휴일을 반납하다시피한 7개월...
정말 입문과 동시에 은퇴해야 할 상황입니다.
고수분들 도와주세요
어깨와 무릎이 영 따라주질 않네요
어깨는 크게돌리면 두두둑,,,
무릎은 쪼그려 앉았다 일어나면 시큰..
일상생활에서는 큰 불편한이 없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영 70대 노인이니...
...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3'
  • 김진협 08.30 14:58
    뭐가 잘못된걸까요? 직접 보지 않는 이상 뭐가 잘못됐는지 지적하기는 무척 힘드네요. 레슨 코치님이라든지 주변의 잘 치시는 분께 폼을 보여드리고 상담해 보세요. 좋은 자세로 공을 효과적으로 친다면 몸이 그렇게 아프지는 않답니다.
  • 헨만의 pro braided 08.30 16:06
    입문 초기에 주로 나타나는 현상인 듯...
    저 역시 그랬으니까요.
    더구나 하드코트였기에 무릎에는 쥐약이었죠.

    세월이 약인 것 같습니다.
    1년 6개월 미친 사람처럼 테니스에 몰두하여 초급티를 조금 벗은 지금, 무리하게 서브연습을 하여 어깨 관절이 뻐근한 정도의 고생만 하고 있습니다.
    운동 시작전 확실히 몸을 풀고 임하시길 조언합니다.
    이렇게 재미있는 운동을 포기하시겠습니까?

    참, 스포츠링(Tourmaline & 티타늄)을 권해드립니다.
    요사이 옥션에 저렴하게 쏟아져 나오던데...
    저는 목걸이1, 팔찌3(그중 하나는 목걸이용을 3번감아 팔찌로 이용)개를 1년 정도 착용하고 있는데, 나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건강과 패션~ 다 잡아 보세요.
    너무 싼 것은 구입하지 마시고요.(왠지 믿음이 안가서...)
    몸에 좋다고 생각하면서 차고 다니면 분명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 雖死不敗 08.30 17:52
    두분 모두 감사힙니다.
    자세는 별무리가 없는 것 같구(코치님이 자세가자구 나무라지는 않거든요)
    매일 서브 연습한다구 공 한바구니식 후려 패서 그런가..
    준비 운동 열심히 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