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오픈] 즈베레프 준결승 도중 큰 부상,,나달과 루드 우승 대결..Day13 하일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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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드 VS 칠리치
알렉산더 즈베레프가 라파엘 나달과의 준결승 2세트 후반 오른쪽 발목에 큰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1세트 타이브레이크에서 6-2로 앞섰던 즈베레프는 나달의 믿기힘든 수비에 이은 공격에 연이어 포인트를 내주며 8-10으로 세트를 내주었다.
일어나서는 안될 사건은 2세트 후반 일어났다.
세트 스코어 6-5로 팽팽한 경기를 이어가던 나달과 즈베레프의 명경기는 즈베레프가 나달의 스트록을 리턴하기 위해 오른쪽으로 이동하던중 오른쪽 발목이 크게 꺽이면서 즈베레프가 쓰러졌고 울음과 함께 고통을 호소했다.
휠체어를 타고 라카에 들어갔던 즈베레프는 잠시 후 목발을 짚고 나와 기권을 선언했고 준결승 첫 경기는 그렇게 끝이 났다.
나달은 " 정말 유감스러운 일이 벌어졌다. 즈베레프의 발에 큰 이상이 없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빨리 회복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6월 4일 새벽에 이어진 두번째 준결승에서는 캐스퍼 루드(8위,노르웨이)가 마린 칠리치(23위.크로아티아)를 3-1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23살인 루드는 그랜드슬램 결승에 처음 올랐으며 2015년 프로에 데뷔해 8개의 타이틀을 획득했다.
이대회 14번째 우승을 노리는 나달과 빅무대 첫 우승을 노리는 루드의 첫 맞대결은 한국시간 6월 5일 저녁에 진행 될 예정이다.
본선 14일째인 6월 4일 저녁 10시부터는 여자 단식 결승 이가 시비옹테크 VS 코코 가우프의 경기가 예고되어 있다.
나달 VS 즈베레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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