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OPEN] 중국 샛별 20살 정친원 8강 진출..여자 단식 8강 대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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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친원 16강전
2018년 미국 주니어 대회인 에디허 우승과 오렌지 보울 준우승을 차지해 큰 주목을 받았던 중국의 정친원이 2023년 US OPEN 여자 단식 8강에 진출했다.
정친원은 한국시간 9월 5일 새벽에 열린 16강전에서 5번 시드인 튀니지의 온스 자베르에 2-0(62.64) 승리를 거두었다.
중국 후베이성 시엔 출신인 정친원은 6살때 부터 테니스를 배우기 시작했다.
체력의 중요성을 늘 강조한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렸을때부터 왠만한 거리는 걷거나 뛰어 이동했으며 지속된 좋은 습관은 강한 체력을 만들어 냈다.
20살이 된 올해 23위까지 오른 정친원은 US OPEN에서 장점인 체력을 바탕으로 정확하고 안정된 서브와 스트록이 뒷받침 되면서 아시아 선수 중 유일하게 8강에 이름을 올렸다.
정친원은 사발렌카 VS 카사트 키나 경기의 승자와 준결승 진출을 놓고 대결한다.
한국의 한나래를 1회전에서 이겼던 올시즌 윔블던 우승자 마르케타 본드로소바가 2-1역전승으로 8강에 올랐으며 한국출신 어머니를 둔 미국의 제시카 페굴라는 17번 시드인 같은 국적의 메디슨 키에 0-2(16.36) 로 패해 탈락했다.
카롤리나 무호바와 대결하는 50위, 33살 루마니아의 소라나 크르스테아는 2008년부터 US OPEN에 참가했으며 기존 본인 최고 성적인 32강을 두단계 넘어서며 8강에 올라 큰 주목을 받고있다. (하단 하일라이트)
https://tenniseye.com/board_BXPZ63/750200
여자 단식 8강전
Cori Gauff vs Jelena Ostapenko
Karolina Muchova vs Sorana Cirstea
Madison Keys vs Marketa Vondrousova
Qinwen Zheng vs Aryna Sabalen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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