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수렴]서울분교장님께서 바쁘신 모양이네요...

지난 일요일 대전-수원 교류전때 나왔던 얘기입니다.
몇 안되는 인원이었지만, 설분교장이신 봉님과 설 회원들이 나눈 얘기이고, 게시판에 글 올리신다 했었는데, 봉님께서 바쁘신 모양이네요.

첫번째는 모임 건입니다.
신림중학교 모임은 월 2회(2,4주 일요일)로 하기로 했답니다.
사용료는 50,000원으로 하기로 했다는군요.
둘째주는 정모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넷째주는 번개의 형식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두번째는 서울분교 기념품 건입니다.
이제 어느 정도 활성화 되었으니 기념품도 고려해 봄직하다는 의견이 있어서요...
처음엔 회비를 적립하여 진행하려고 했었으나, 두 가지 문제가 제기되었습니다.
하나는, 회비 관리 문제입니다. 이건 총무가 선출된다면 해결될 수 있는 문제입니다.
또 하나는, 공평성입니다.
기념품을 원하지 않는 분의 경우, 본인이 낸 회비가 다른 사람의 기념품비로 사용되게 되고, 자주 나오시는 회원과 사정상 자주 못나오시는 회원간의 금전적인 불평등이 생기게 됩니다.
물론 회비가 그다지 큰 돈은 아니라고 보면 큰 불만은 없을 수 있겠지만(또 우리 전테교 회원님들의 인격상), 어쨌든 이건 불합리하죠.
또, 기념품을 계획한다면 회비가 인상될 가능성이 많죠?

그래서, 회비를 적립하지 말고, 기념품을 원하는 회원에 한해 비용을 부담토록 하여 기념품을 제공하는 게 적합할 것으로 얘기되었습니다.
물론, 기념품을 하게 되는 경우에 한해서죠.

서울분교 회원님들의 의견을 자유스럽게, 부담없이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1. 기념품의 진행여부
2. 비용의 부담방식
3. 기념품에 찬성하실 경우, 무엇으로 했으면 좋을지...
에 대해 편안하게 얘기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