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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모임(11.12) 공지

Atachment
첨부 '2'

어젠 오랜만에 13인의 월요일 밤이었습니다~ㅎㅎ

문옥님을 연봉 1,000원에 운영위원으로 모신 날이기도 하군요ㅋㅋ
선뜻 역할을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친구 호빵맨과 효천이가 오랜만에 같이 했었습니다

규열이와 페더라님과 제가 돌아가며 볼을 뿌려주며 레슨을 위해 3번코트를 점용할 수 있었네요^^




맥좋아님은 다리가 길어서 저보다 커보이시는 듯..^^;;



닭살 커플들 한번 잡아줬습니다~ 혜미는 그와중에 자체 모자이크...ㅎㅎㅎ




목요모임은 늘 그렇듯 6시부터 10시30분까지입니다
많은 참석 바랍니다~


ps)요즘 볼을 너무 아끼지 않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보통 케비넷에 이전 모임에서 썼던 볼을 넣어놓고 있습니다
물론 회비에 여유가 있긴 하지만 적어도 연습만이라도 이전 모임에서 썼던 볼을 사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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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11'
  • 이정훈 11.10 10:39
    뼈와 살이되는 레슨 감사합니다.
  • 강리 11.10 10:50
    가본지가 꽤 되었네요..^^ 시간내서 움직이는게 힘드네요^^
    언제 월요일에 갈 수 있으려나?
  • 김규열 11.10 11:44
    어제도 10시를 다 채우지 못하고 코트를 떠나버렸네요 ㅋㅋㅋ 예전엔 10시가 되면 더 치고 싶어서 아쉬웠었는데 ㅋㅋ ㅠㅠ

    종헌아저씨!가 걱정됩니다!!!
  • 주엽 11.10 12:33
    정훈아 매커니즘을 모른 채 백날 쳐봤자 잘 늘지도 않아
    어제 배운거 잊지 말고~ 물론 코트 여건이 허락하는대로 레슨도 하고 업그레이드 하겠지만 승패에 연연말고 배운대로~ㅎㅎ
    넌 진짜 잘 칠 수 있을 것 같더라

    강리님 시간되실 때 달려오세요~ㅎㅎ

    근데 종헌님은 늦게 오시는 것도 그렇지만..
    오셨구나 하고 잠깐 눈 돌리고 나면 또 안보이시데요^^;;
  • pedas(김종헌) 11.10 14:08
    어젠 몸이 이상해서...피자치즈 알레르기(?)가 생겼는지. 점심 후 먹은 건 코트 오자마자 피자 한조각. 땀내며 패더라님께 레슨을 받는데 온 몸에 두드러기가 나는 겁니다. 무서워 일단 집으로 향했습니다. 다행히 가라앉았는데...너무 무서웠습니다. TT
    다음에 피자 보기가 두려울 것 같습니다.^^
  • 우와 11.10 19:28
    어~ 그 두드러기 무섭습니다...
    가라 앉아서 참 다행입니다...

    문옥님 운영위원회 연봉 1000원 아무래도 너무 약한 것 같아요... 제 연봉이 30원임을 감안하면 3000원은 되야 될 것 같은데요...
  • 모기 11.10 23:12
    헉.. 종헌님은 괜찮으신지..
    다들.. 그리고 규열이 여자친구분 이쁘시군요 ^_^;; 규열이는 복도많아. ㅎㅎㅎ

    우와님~~ 한국 아니시죠? ^_^;;; 동병상련;
  • 우와 11.11 18:06
    모기님~ 잘 지내지요?
    덕수가 너무 그립습니다.
    10월 말에 다녀갔는데도... 서울가면 덕수가서 좋은데 가족이 그립고, 가족과 같이 있으면 좋은데 덕수가 그립고...
    모기님은 덕수도, 가족도 모두 그리울 것이니... 마음이 아프군요...
    마음에 맞는 친구들 많이 만들고, 만나세요. 그리고 모기님의 반쪽도 찾고요...
  • 모기 11.11 21:04
    앗 동병상련이라고 말씀 드렸더니;;; 우와님이 훨씬 행복하다는 말씀이신가요 -_- 쳇~~ ^_^;;
    전 잘 지내고 있습니다. 다만 오랜만에 숙제가 너무 많아서 .. 힘들군요;;
    공부도..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닌가봅니다..
    테니스 치고 있으면 어디서든 좋은 사람 만나는 것 같아요..
  • 주엽 11.12 10:02
    혹시 페다스님 말고도 두드러기 났던 분 계시면 말씀주세요~


  • 우와 11.12 12:33
    흐~ 모기님... 예 동병상련 확실히 맞습니다. 하지만, 가족과 같이 있는 저보다는 모기님이 더 마음적으로 힘들 것이라 생각되어서... 옛날에 결혼하기전에 혼자서 서울에서 직장생활하면서 자취할 때, 외롭고 힘들었던 시기를 생각하면... 모기님은 그것도 외국에서... 그러니 더욱 마음적으로 힘들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한국을 그리워하는 것은 동병상련 확실합니다...

    지금 힘든 것, 고생하는 것은 나중에 다 밑거름이 되니...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잘 견디시기 바랍니다.
    잠깐 타임 머신을 타고, 미래로 결혼하기전 30대 초반으로 가봤는데, 그 때, 직장 일이 너무 힘들어서 거의 죽도록 고생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밤샘으로 일하고 책상에서 일어나다가 기절하는 장면...
    거의 60시간을 잠 한숨 안자고(그래도 밥은 먹고...) 꼬빡 Non-Stop으로 컴퓨터 앞에서 일하는 모습도...
    지금 현재 26살 저는 6시 땡돌이입니다. 얄짤 없습니다...

    힘든 가운데, 그래도 열심히 잘 지내고 있는 것같아 마음이 흐뭇합니다.


    하~ 역시 주엽님 뭔가 다르십니다... 예 ,만약 다른 분도 그런 일이 있었다면, 확실히 따지고 넘어가야죠... 주엽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