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토요일날 드디어 정모네요...^^

흠.. 잘부탁 드린다는 말이죠?
배운지가 오래되서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저도 참석할수 있으면 참 좋을텐데..
혼자 가기가 뭐해가지고 서리.. 길도 잘모르고..^^;;

오실수 있으면 오세요.. 같이 쳐야 재미있죠. 저의 또래도 많이 없을 거 같은데
시간 되신다면 꼭 오세요..~ 저도 처음이라 잘 몰라서 계룡이한테 밖에 물어볼 사람이
없어서요. 짜르님한테 물어볼수 있음 봐야죠... 근데 이 모이는 곳 한번 와보셨나요?
넓어요??? 돌아가면서 쳐야 해요??

보통 정모에 참석한 인원에 따라서 다릅니다.
이번에 2면을 예약했으니, 회원분들이 많이 참석하시면
돌아가면서 치게 되지요..
어떤 분이실지 많이 궁금하네요..
토요일에 뵙겠습니다^^

짜르님~ 만나서 같이가요~^^ ㅋㅋㅋ

과천가는길(구체적으로 코트 찾아가는길)..아시는분 부탁 드려요..원주에서.....감기가 심해지지만 않으면 예정대로 시간 맞추어 도착하겠습니다.

oh~~~my god!!!
교장쌤!!!
실컷 길 설명해서 올리는데 컴이 다운됐내.
아침부터 환장...
간단하게 다시...
1)영동고속도로->외곽순환 일산방면->과천방면->과천터널지나 1km직진->사당방면
->지하도 타지말고 신호등에서 u-turn후 100m직진하면 우측으로 주차장 입구 있음
2) 영동고속도로->북수원->안양방면으로 내려서 바로 과천의왕간 고속도로 올려
두번째 터널이 과천터널임. 이하 동일.
글로 하려니깐 힘드내.
토요일날 중간 중간에 전화할께.

교장쌤하고 단식하고 싶어요
실력테스트해봐야죠
아마 시험때문에 연습을 못해서 실력이 많이 떨어졌을듯...

참 관문코트가 과천에 있는 관계로
서울에서 갈려면은 사당에서 모여서 같이 가는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오후 한시쯤에 사당역에서 모이면은 어떨런지요.
토욜날 오실분들 생각은 어떠신지...

저도 가고 싶어요~-0-/
계룡님은 동네가 가까우면 함께가면 어떠실지...^0^/

와우 많은 리플이 달려있어서 기분 좋네요... 저의 실력은 계룡이보다 한수 아래랍니다.

ㅋ 여기 글남기신 분들 모두 꼭 오셨으면 좋겟구요. 저 많이 기대 하지 마세요.. 전 평범
한 코코세랍니다(고등학생)~ 마법사님께서도 오시겠네요 오시면 닉넴을 말해주세요.
전 성함들을 다 모르니까. 닉넴이 편할듯 해요 ^^; 하~ 기대기대...
이렇게 글하나에 이렇게 많은 리필이 기쁩니다. 전다시 시험 공부하러 ㅡㅡ;

ㅎㅎ..출장갔다 와보니 신청하신분이 두분..계룡군과 뽕님...상현군과는 복식..그런데 그 누구가 누구지?

그날의 혈전을 위해서 오늘부터 컨디션 조절 들어갑니다....계룡군의 변화무쌍한 타법과 봉님의 안정적인 풀레이가 맘에걸리네요...

여건이 되면 가겠습니다.
몇일 안남았지만, 그래도 아직 갈 수 있다, 없다 장담을 못하겠네요...
과천 살면서... -.-;;
그냥... 쓰윽 나타나도 되는거죠? ^^;;;;

초심님!!
쓰윽 나타나시는 것은 상관없는데
쓰윽 가시는 것은 용서 못함다 ㅎㅎㅎ
언제든 환영이니깐 부담없이 오십시요.
글구 심재홍님!!!
토요일 1시에 사당역에서 봐요.
제 핸폰으로 연락 주세요.
016-391-0813
다른 분들도 연락 주십시요
지하철 4호선 맨 뒤쪽 타는 곳에 있겠습니다.

어허라.. 교장선생님,
저와 짜르의 악마복식팀은 맘에 걸리지 않으시나 부지요?
으드득 으드득~ ㅎㅎㅎ
토요일에 뵈어요 교장선생님^^

하하하 교장샘 저도 단식 신청합니다!!
저도 참석하기로 마음을 굳혔거든요..
혼자 가기가 머하고 또 길도 몰라서 ..
근데 봉님.. 사당역에서 모여서 갈것인가요?
저가 길을 잘 몰라서요 사당역 까지는 쉬운데.
전철타고 머하면 햇갈릴것 같아서리..

교장쌤하고 저하고 막강한 팀플레이를 보여줄까요 상현이형 ㅋㅋ
그리고 재홍님 정모가기전 저한테 연락 주세요
011-9014-3285
저랑같이 사당역가서 다른 분들하고 같이가요 ㅋ

아!! 짜르야 정모오면 나랑 단식을 할 수 있나??
시간있으면 하자구 ㅋ

답글들이 진짜 많이 달렸네요...
쭉 읽어본 결과 이번 정모..
정말 너무너무 기대됩니당~~^^*

과천 관문코트 오시려면...

1)사당에서 : 대중교통으로 사당까지 오셨다면 전철보다는 버스를 타세요. 과천,안양방면 버스 아무거나 타고 과천성당에서 내리신 후 길을 건너서 오던 방향으로 다시 거슬러 올라가면 있습니다. 차로 오신다면, 남태령고개를 넘어서 오른쪽 길로 오세요.(직진하면 대공원과 외곽도로 타게 됩니다. 맨 우측 길은 버스전용임다. ^^) 오시다보면 육교가 하나 있는데, 지나서 바로 유턴하셔서 오시면 우측에 있습니다. 유턴해서 금방임다.

2) 양재에서 : 대중교통 이용시 과천,안양방면 버스타고 과천성당앞 하차. 그 이후는 사당방면에서 오는 것과 동일함다. 차로 오시면, 과천쪽으로 쭉 오시다 보면(중간에 대공원이나 경마장쪽으로 빠지지 않도록 주의하시고) 터널(굴다리?)같은 거 하나 지나게 됩니다. 그거 지나서 조금 오시면 육교가 나옵니다. 사당에서 오는 길에서 설명드린 그 육교임다.

2) 고속도로 이용시 : 경부고속도로만 설명드릴께요... 서울 톨게이트 나와서 두번째 I/C로 나오세요. 일산,안양,구리방면인가?? 암튼 두번째... 두번째 I/C로 나가면서 바로 길이 두갈래로 나뉘거든요? 구리쪽으로 가지 않도록 주의하시길... 왼쪽길 타시면 됩니다.^^;; 그래서 쭈욱 오시다가 통행료 900원 내시고(승용차 기준) 과천이라는 글자가 보이면 그쪽으로 오셔야겠죠? 과천까지 오신 후 과천터널지나 정부과천청사방면으로 나오세요.(정상적인 도로상황시 서울 톨게이트에서 과천터널까지는 약 10분이면 됩니다) 과천청사방면 나왔다 싶으면 횡단보도가 있고, 우측에 바로 학교가 하나 있습니다. 그 학교 지나 네거리에서 우회전하여 쭉 오시다가 위에서 설명드린 육교 지나서 조금만 오시면 있습니다.

이 정도 설명이면 거의 완벽한 거 같은데... 넘 복잡한가요? ^^;;
그래도 혹시 헷갈리시면 전화주세요. 혹시 못가게 되더라도 가는 길은 알려드릴꼐요...
그럼~

오우 초심님, 정말 소중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사당에서 버스가 더 괜찮군요^^ 짜르에게도 알려줘야겠네... ㅎㅎㅎ

그리구 계룡아, 너하구 교장선생님하구 호흡을 맞추려면
계룡산에서 좀더 수련이 필요할걸? ㅎㅎ
우얏든둥~ 토요일에 보자^-^

벌써 천안모임때 계룡산표 더덕을 교장쌤한테
선물로 드렸다는 소문이...

계룡이와 교장의 환상의 복식조 탄생이네....계룡아 그런데 더덕준거 맞냐?..왜 기억이 안나지?

교장샘은 그때 마시다 남은 양주를 받았는데,,,
그게 더덕술이었나?
글쎄요.. 환상의 복식조일지... 그냥 환상속의 그대일지는 아무도 모르지요...
으하하^^

하하하 환상의 복식조라 그건 상현이 형님과 저를 위해 생겨난
단어가 아닐까요 ? ㅋㅋㅋ그리고 계룡이 형도 오는군요..
단식이라 ??? 원래는 도전하는 사람이 원정오는건ㄷ ㅔㅠ(우리들만의 법칙//)
시간있음 하죠 뭐 ㅎ

아마 꿈속이라죠??
천안때 교장쌤하고 복식을 했으니까 어느정도 호흡은 나올듯...
토요일1시에 사당역에서 만나는서 맞지요??
이번 모임때 회원들 라켓은 제가 전부다 써봐도 될까요??
라켓사기전 라켓 고르기 때문에 ㅎㅎ

아이구 그동안 잠깐 뜸했었는데
몇몇분 덕분에 엄청 소란스러워졌네요........ㅎㅎㅎ좋은 소란입니다.
글을 읽을려니까 눈이 바쁘네요.......

모두들 반갑구요..

당근으로 토요일 모임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어떻게 갈지 결정되면 전화하고 같이 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허걱.. 1시까지 사당역에서요?
그럼 늦을텐데 ;; 학교 마치는 시간이
12시 40분 정도인데 ;;

음... 짜르는 수원역에서 지하철타지??
그럼 수원에서 가는게 빠를텐데..

함께 가 보아요~ㅋㅋㅋ

연무중옆 아파트 앞에서 버스정류장에서 7000번타면
대략 30분정도면 사당역에 오니깐 그거 타고 와도 되지 않을까?^^

북문에서 번호조차도 끝내주는 777번을 타면 과천성당까지 바로 갑니다.
사당까지 가서 다시 버스를 바꿔타고 과천으로 가는것보다
아무래도 777번을 타고 한번에 가는게 더 좋을거에요.
그나저나 계룡이나, 상현이가 짜르를 기필코 오라고 하는것이
아무래도 짜르에게 당한 그동안의 쓰라린 패배를 일시에 만회 해보고자 하는
어떤 고도의 숨은 의도가 있는것 같습니다.
짜르를 너무 쉽게 보는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뛰는사람 위에 나는사람 있고 나는사람위에 솟구치는 사람 있다는 말도 있듯이,
짜르가 호락호락 당하지는 않을것이고 아울러 결코 혼자서는 안갈겁니다.
분명히 누군가와 함께 갈거에요. 동행하는 그사람은 그날 보면 알거에요.

동행하는사람이 빗자루씨냐구요?
빗자루를 들고가는 사람이 있을겁니다.
이번에 아주 깨끗하게 쓸어버려야 겠어요.
계룡이, 상현이는 각오하고 있어야 할겁니다.

일단은 제가 내일 상황을 봐야 토요일 스케줄을 잡는데,
특별한 일이 없다면 짜르와 함께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짜르 혼자 보내기가 너무 걱정이 되어서 잠이 안올정도...^^)
저는 몸만 가도 되죠? ㅎㅎㅎ

국빈대우가 아니라 극빈대우라....
매우 가난하게 대우를 해주겠단 뜻이렷닷~~
무릎아픈 사부 끌고가서 남태령 고개 쪼그려뛰기 오르락 내리락이라도 시킬셈이련가? ㅎㅎㅎ 알겠느니라.
그렇다면 짜르와 내가 너희들을 쓸지 않고 아예 발라버리겠느니라....어흠~
짜르야 빗자루뿐만 아니라 버터까지 준비해라.

ㅎㅎㅎ
상현아 극빈대우라
아주 훌륭한 표현인 것 같구나
교장쌤도 거기다 포함시켜라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