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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간단후기

6:50쯤 도착했을때
종진님과 철현님 몸 풀고 계셨고
회장님 혼자 벽치기 하고 계셨습니다.
잠이 막깨서 나온 석민님 합류하시고
몇게임 후에 현욱님 오셔서 모두 6명 참석했습니다.
이례적인것은 6명중 3명이 왼손을 주로 쓰시는 분이여서
왼손팀대 오른손 팀으로 시합을 했었더랬죠
오늘 석민님을 첨 봤는데
역시 영엔진 답게 패기가 넘쳤고요
조금만 다듬으면 아주 보석이 될 재목이었습니다.
종진님께서 벌초 하러 가신다고 가장 먼저 가셨고
회장님은 상사화를 보러 가신다고 조금 일찍 가셨습니다.
남은사람들끼리 마지막게임을 타이브렉까지 가는 빡센 게임을 하고
다음 모임에 대해 간단하게 얘길 나눴는데요
한나절 번개.. 넘 빡세면 반나절 번개를 해보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그늘이 있어야 한나절 번개를 할텐데 카이스트는 그늘이 없는 관계로...
회장님 총무님 방향을 잡아주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즐거운 번개였습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1'
  • 박영태 09.25 12:53
    어허 주말 대전에서는 피바람이 휘날리는 장면이 연출되었군요...
    쩝 저는 금요일 새벽 인천에서 여수까지 그리고 다시 여수에서 진주를 거쳐 대전으로 돌아오는 약 880Km의
    벌초작전에 투입되었답니다. 벌초 중간 중간 나오는 배~암 들의 기습공격과 추격작전으로 지금 햄스프링이
    엄청나게 부어올라 걸어다니지도 못합니다. 스트레칭을 하면 조금 낫고 조금뒤면 다시 굳어버려 움직일때마다
    비명소리만 지르고 있습니다. 아~~~악! 누가 건드리기라도 하면 거의 죽음임다...부러운 회원님들 재미있게들 치셨다니 대리만족이라도 해 봅니다.그나저나 이번주 모임은 언제 어디서 하실 계획이신지요...오늘쯤은 공지가 되어야 할듯합니다. 또 수요일에 하는 것은 아니겠죠? 제발 수요일은 피합시다...좋은 화요일과 목요일도 있는디...
    하여간 좋은 한주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