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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핸드 타점이 늦는 것 극복 방안 질문

백핸드 타점은 앞에서 잘 맞춰서 힘안줘도 쫙쫙 나가는데..포핸드 타점은 고질적으로 늦습니다.


잘해볼려고 해도 잘 안되요 ...레슨을 다시 하는데도 레슨 볼도 타점이 늦네요 ㅡ.ㅡ

타점 빨리 잡는 방법이라든지 어떤 마인드라든지 도움주실만한 Tip 있으신가요?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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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8'
  • 탑스핀 07.27 19:20
    공이 바운드되기전에 테이크 백을 하신후 스윙을 하시면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예측을 빨리하시는거죠~
    아니면 숫자를 세어보셔두 되구요
    상대가 공을치면 1, 바운드 2, 스윙 3.
    마지막으로 스윙은 빠르게 테이크 백은 여유롭게...
  • 쌍기공 07.27 20:43
    미천한 실력이지만 이론적으로 한말씀 드립니다.
    테니크백이 늦다는것은 공을 받아칠 준비가 안되었다는 것과도 같습니다. 초보2~3년차 분들중 대부분 타점이 뒤에있다는 것입니다. 오른손잡이는 왼발 발가락의앞(공한개정도의 앞)에서 타점(임팩트)이 이뤄져야 좋은자세와 좋은스윙 좋은공이 나올것입니다. 상대방이 반구한 공을 치기위해서는 그공의 방향으로 가야합니다. 그때 그공의 방향을 감지한 순간부터 테니크백이 이뤄져야 합니다. 조금 늦게는 바운드되기 전에느 반드시 테이크백이 되어야 그공을 안전적으로 넘길수가 있습니다. 초보자들이 가장 힘든 부분이기도 하지요 이것이 잘 훈련이 된다면 실력이 일치월장 할 것입니다.
  • 회색 07.28 10:36
    움직이는 공을 치는 운동은 언제나 타이밍이 문제입니다. 야구도 마찬가지고 테니스도 마찬가지 입니다. 공이 순간적으로 멈춰있는 것처럼 보인다 혹은 공을 잡아친다 같은 표현은 타이밍이 맞으면 저절로 이루어진다고 봅니다. 타이밍을 잡는 방법은 각자의 방법이 있을 것이지만 이런 방법도 있습니다.
    공이 바운드가 되면 포물선을 그리는데, 공이 바운드 된 후 공이 정점에 왔을 때 무조건 공을 친다고 생각하고 타이밍을 잡으면 됩니다. 공이 짧으면 짧은대로 길면 긴대로 무조건 정점에서 친다고 생각하면 다리는 저절로 따라가고 테이크 백도 저절로 이루어지며 자연히 공을 몸 앞에서 치게 되고 탑스핀도 저절로 걸리게 됩니다. 낮은 공을 정점에서 치자면 자연히 몸도 낮추게 되고 높은 공은 위에서 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공을 찍어 누르듯이 치지게 됩니다. 그리고 체중이동도 자연스럽게 됩니다. 정점에서 떨어지는 공에 타이밍을 잡으면(급할 때는 있겠지만) 타이밍 잡기도 어렵고 체중이동도 어렵고 상대방 공의 스피드도 이용하기 힘들니다. 그 보다 중요한 것은 떨어지는 공을 다시 들어 올리는데 힘을 사용하기에 정작 공을 앞으로 보내는데 힘에서 손실을 보아 스피드가 없는 스핀만 걸리는 공이 됩니다.
  • 하늘정원 07.28 16:42
    일단 백핸드의 타점 맞추시는 실력은 정말 부럽습니다...
  • 사냥꾼 07.30 09:09
    역시 테이크 백이군요 ^^ 그리고 정점. 요즘엔 세게 안치고 톡톡 타점 잡는 연습만 하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백핸드 타점은 잘 맞추는데 안정감이 없습니다 ㅋㅋ
  • 김태호 07.30 21:55
    [회색님]의 말씀처럼 바운드되어서 떨어지는 공을 다시 올리는데 힘이 들어가기 때문에 엘보가 올 수도 있겠네요. [탑스핀]님 말씀처럼 상대가 공을 치기 전에 스플릿 스텝으로 살짝 점프를 하고 상대가 치면 하나, 바운드 되면 두울, 임팩트 할 때 세엣하면서 가르쳐 주시는 동호인도 저희 크럽에 계십니다. 두 분 모두 감사합니다. 이 사이트가 실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우선 이론을 알아야 실천에 옮길 수 있으니까요.
  • 이상호 08.04 14:42
    제 생각에는요. 사냥꾼님이 백핸드가 자신 있기 때문에 모든 공을 백핸드 그립을 무의식적으로 먼저 잡았다가 포어핸드그립으로 다시 잡고 스윙(테이크백)을 시작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주변 고수님이나 코치에게 진단을 해 달라고 하면 금방 원인을 알 수 있을 듯 합니다. 모든 동호인 선수들은 포어핸드와 백핸드가 둘 다 좋은 선수는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자기가 자신있는 쪽으로 치려고 먼저 시도하다가 이것이 여의치 않으면 보통은 백핸드, 님의 경우는 포어핸드로 친다고 생각됩니다. 레슨 할 때는 잘 맞는데 게임만 들어가면 안 맞는다면 제 의견이 맞을거구요. 일단 주변 분에게 진단을 도와달라고 하시면 쉽게 해결되지 않을까요?
    타점은 백핸드드라이브가 포어핸드보다 휠씬 앞에서 쳐야 되거든요. 아무튼 잘 극복하셔서 즐테하시기를...
  • 주엽 08.06 20:25
    외국 자료 중에 `테이크백을 해놓고 있는 것은 미신이다' 라는 자료가 있는데
    이건 어디까지나 볼을 왠만큼 치는 분들에게나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료입니다

    초보자들은 볼의 방향을 느끼는 순간 테이크백을 하는 것이 오히려 리듬에 맞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력이 늘다보면 자연스럽게 스윙 리듬을 탈 수 있게 되니까
    초보인 분들과 상대의 슬라이스에 어려움이 있는 분들은 우선은 가급적 빨리 테이크백을 해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