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본문 바로가기


2010년 테니스판도가 참 궁금해집니다

여자는 Henin, Clijsters가 돌아왔고
Sharapova가 부활하느냐도 관심거리인듯
기존의 Williams 자매에 상승세인 Wozniacki 까지 참 예측불허입니다.
제가 빼먹은 선수가 있는지 몰겠네요..

남자는 기존 빅네임 - 페데러.나달.죠코비치.머레이.델포트로에
개인적으로 Soderling과 Davydenko의 활약이 관심거리입니다.
또한 Marin Clicic 또한 관심있게 보는 선수이기도 하고..

2010년은 남녀 모두 재밌는 시즌이 될거 같습니다.

2009년을 돌이켜보면  
나달이 후반기에 부진할거라고 누가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델포트로가 US오픈에서 6패를 한 페데러를 꺾을거라 생각했겠습니까..
다비덴코가 투어파이널 우승할거라고 생각했겠습니까..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7'
  • 한계령 01.11 09:19
    네, 흥미진진할 거 같네요. 2010년 메이저 대회들이 기대되는데 한밤증이 많아 그것이 걱정이네요.ㅋㅋ
  • 全 炫 仲 01.11 11:24
    ATP, WTA 모두 지난 해보다 훨씬 더 타이트하고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품질이 더 향상 되었다고나 할까요...

    많이 아쉬운건 투어급대회에서 한국선수는 볼 기회가 없다는거..그래도 작년까지는 이형택선수가 있어서 뉴스에 테니스가 얼굴을 내밀곤 했는데..이젠 정말 점점 보기 힘들것 같습니다.

    다행히 18일 부터 열리는 호주오픈은 스타티비에서 중계를 해주더군요.
  • 高蘭 01.11 11:41
    2010년에는 리샤르 가스케의 부활을 기원해봅니다.
    다이내믹한 테니스를 구사하는 쏭가가 더 치고올라와주면 좋겠습니다.
    델포트로와 체격도 비슷하고 좋은 테니스를 구사하는 베르디흐가 다시 한번 탑10에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멋있게 원백을 치는 신성 올라운드플레이어가 나오기를 기대해봅니다.
  • 백앤 포 01.11 13:11
    그러게요. 요즘 가장 컨디션이 좋아 보이는 니콜라이, 후안 델포트로, 소더링의 상승세가 계속이어질듯 하고 나달의 회복세?가 기대되는 한해가 될듯 하군요. 또한 페더러의 타이틀 방어가 얼마나 이루어질지... 여자는 브리즈번에서 맹활약한 두 여전사 킴 클리스터스와 에넹의 재 격돌이 무엇보다 기대되는 한해가 아닐까 싶어지구요. 신성들의 활약은 어떨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다만 국내 선수들의 부진이 하루 빨리 회복? 메이저 급 대회에서도 볼수있길 간절히 소망해봅니다.
  • 임성현 01.12 04:32
    David Nalbandian도 오랜 부상끝에 돌아온다는군요.. 메이저 타이틀은 없지만 어쩌면 ATP에서 가장 다이내믹한 경기를 보여주는 선수인거 같기도 하고...유투브에서 보면 명승부가 많던데..
    Federer는 썩어도 준치겠지만 올해가 장기집권의 고비가 되지 않을까 싶군요
  • 부상에서 회복하고 브리즈번에서 첫승을 신고한 로딕의 선전을 기대합니다. 작년처럼 윔블던에서 멋진 플레이를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 이광주 01.13 03:07
    쏭가에 한표 던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