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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에서 무릎은 얼마나 구부려야 적당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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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 볼 때는 위에서 아래로 공을 내려보는 것보다,, 눈높이를 낮추어서 공이 오는 것을 옆에서 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공의 높이랑 눈의 높이가 같을수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무릎은 얼마나 구부려야 적당할까요?

아래 그림에서 보면,,

 

ㅇ.JPG
도화지에 5개의 점을 그렸습니다.


높이는 무릎에서 어깨까지입니다.

이 도화지를 벽에 고정을 하고..한점 한점에 대해서 적당한 무릎구부려짐을 알아봅니다.

우선,, 무릎높이의 점에 대해서 살펴봅니다.


백스윙을 가벼이 하면서,, 무릎을 구부립니다.

 

무릎을 구부리다보면,, 공이 딱 치기좋은 높이라는 느낌이 올 때가 있습니다

 

물론 이 느낌은 본인의 느낌으로만 알 수 있습니다.(공이 눈에 꽉 차는 느낌을 주는 높이가 있습니다)

그 다음 그 위의 점에 대해서 적절한 무릎구부려짐 정도를 알아봅니다.

이 행위를 어깨높이의 점에까지 해 봅니다.

아마도 각 점에 대한 적당한 무릎구부려짐의 정도는 스스로 느낄 수 있을 겁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공사이의 높이가 25cm정도 위의 점(공)이라고 해서,,눈의 높이도 비례해서 25cm 높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보다는 훨씬 짧습니다(물론 본인의 느낌으로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도화지를 벽에 붙여서,, 각 점에 맞게 적절히 무릎을 구부려서 스윙연습을 해 보면,,
무릎 구부림에 대한 감(공이 눈에 꽉 차는 느낌)을 어느 정도는 알 수 있습니다.

무릎 구부림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 하나..

실전에서 적당한 무릎 구부리기에 대해 재미있는 것이 하나 있는데,,상대가 공을 리턴할 때,,풋워크를 1m 이내로 해서 공을 리턴해야 하는 경우에는,,공의 높이에 맞는, 적당한 무릎구부림이 덜 된다는 것입니다.(물론 이것은 저만의 느낌일 수 있습니다)

무릎을 구부리기 가장 좋은 거리는 1m~2m정도인 듯 합니다.이 거리이면,, 무릎을 어느 정도는 구부리면서 풋워크를 하기 때문에,,


위에서 말한 공에 높이에 따른 적당한 무릎 구부림은 오히려 쉬운 듯 합니다.

그럼,, 반경 1m 이내로 풋워크를 해서 리턴을 해야 하는 경우는 왜 조금 불편할까요..아마도 풋워크 할 거리가 적기때문에,,무릎 구부리기가 좀 덜 되는 듯 하고,,또,, 풋워크할 거리가 짧기때문에,, 풋워크후에 양발사이의 거리도 짧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단식보다는 복식에서 스트로트 하는 것이 오히려 부자연스러운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아마도 공의 높이에 따른,, 적당한 무릎구부리기가 덜 되기때문인 듯 합니다.

그래서 반경 1m 이내로 공이 오는 경우(특히 복식)에는..무릎을 좀 더 구부린다고 생각하고,,양발사이의 간격도 좀 더 넓게 해야 한다고 의식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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