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이 아픈 이유가 뭘까요?
얼마전부터 네번째,다섯번째 손가락을 구부렸다 펴면 아프네요.
물론 테니스 친 후....
이유가 뭘까요?
테니스 안치면 괜찮다가 치면 아프고..아침에 일어나면 좀 저리고....소염제 먹어도 소용없고...
그립은 세미웨스턴이고 제가 손이 좀 작은편인데...그립을 너무 세게잡아서 그런가?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경험있으신 분이나 알고 계신 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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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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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에서 '방아쇠수지'라는 걸 찾아 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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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글중 5951글의 댓글을 한번 참고해보세요.제 경험으로 볼때 하루의 운동량이 너무 많은 경우와 또 라켓그립을 너무 힘주어 잡는경우 그리고 라켓을 잡는 그립의 손잡이가 손바닥 안으로 라켓 끝부분이 들어가는 형태로 잡을때 그리고 엘보링을 하지 않을때 이 증상의 원인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도 방어쇠수지 증상으로 고생을 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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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컴퓨터 많이 하세여. 저는 마우스 많이 쓰다가 저런 증상이....
키타 많이 쳐도 비슷한 증상이 옮니다. 저는 악력기와 파워볼로 손운동을 한 후 좋아졌습니다. -
오~~ 이런!!! 세상에서 저만 이런 증상있는 줄 알았는데, 이게 흔한 증상이군요.
저는 4.5번 손가락부터 팔꿈치까지 항상 저리고, 특히 손가락이 매일 쥐납니다. 특히, 아침에 일어날때는 항상 손가락이 접거나 펼때 딸각하는 현상 생기고,기온 떨어지면, 하루에도 수차례 쥐납니다.
이게 일상이 되어 지금까지 그러려니하고 살았는데,. 이게 병이었군요.
[방아쇠수지]라~~ 저도 당장 양방이나 한방에 가봐야겠네요...혹시 이거 운동으로는 치료안되겠죠? 혹시라도 제가먼저 치료되면 치료후기 올릴께요. 사냥꾼님. -
아..네 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지금 어깨도 아프고 해서 5일째 테니스 안치고 소염제 먹고 있는데 좋아진 느낌인데요..
두려운게...첫 타구때 찌릿한 느낌이 또 들까봐...그래서 요즘엔 몸풀때 발리부터 합니다...여기저기 뒤져보니...손가락 폈다오무렸다 스트레칭이 많이 도움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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