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신발 테니스화로 적당할까요?

신발이 무거워 보이네요.... 바리케이트3 현재 제가 신고 있습니다. 나이기 에에 줌 맥스프리2도 가지고 있는데요....바리케이드3가 훨씬 났습니다~ 뭔가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그런 편한 느낌에 아무튼 좋습니다~ (전혀 설득력 없는듯....)
아디다스의 신 모델인 클리마 쿨 페더는 굉장히 가볍기는 하지만 다른 운동화에 비해 발바닥에 충격이 많이 오더라구요~ 특이한 것은 한국에서는 149000원에 팔리고 있어 바리케이트3보다 더 비싸지만 외국에서는 오히려 30달러가 더 싸더군요~~ 의아-_-;;;

전 최대한 싼것들만 사용하는대;;;;;;;
제 테니스 신발들의 수명이 짧은편이라 ㅎ

가격이 저렴하다해서 혹여나 봤는데 ...

10여만원 ...ㅎㅎㅎ

좋은 신발이 부럽습니다.

저는 오로지 비트로 신발만 사용합니다. 6만에서 9만원대에서...

가격은 77400원이었습니다.

검색을 몇 군데 해보니 농구화로 나오네요.
어찌해야 하나...휴~
사이즈가 좀 커서 오늘 교환해 왔는데, 내일은 또 가서 반품을 해야 하다니...
주인이 반품을 받아 줄지 의문입니다.
기분도 안좋을 것 같은데 걱정되네요.

마음 독하게 먹고 내일 반품하렵니다.
오전에 가면 예의가 아니겠죠?
3시까지 출근이니 2시쯤 가서 통 사정해 봐야겠습니다.
그리고 2만원만 더 보태서 바리케이트3 사야겠네요.
9만7천원이면 살 수 있더군요.
몇달 동안 눈팅만 하고 다녔는데 이번 기회에 장만을 해야겠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농구화를 더 많이 시는 편입니다...
발목의 보호도 있고...운동의 효과도 있고 해서^^
그러나 무게감이라는 것은 언제나 발목을 잡는 부분이기는 합니다...
평소 발에 900그람짜리 모래주머니를 차고다니는터라 제게는 농구화가 좋은 것 같아요...헨만님의 취향에 맞추시면 될듯합니다...농구화도 테니스화로 전혀 손색이 없더라구요...^^

반품 안된다고 해서 그냥 들고 왔습니다.
상설매장은 반품이 안된다는 규정이 있나요.... ㅠ.ㅠ
제 선택이었으니 어쩔 수 없죠.
바리케이트는 다음 기회에 신어보죠.

영태님 말씀처럼 무겁기는 하지만 발목이 높아 나름으로 장점이 있을 듯 하군요.
문제는 밑창의 내구성인데...
리닝 테니스화 이전에 프로스펙스의 테니스화 중에 제일 비싼 것을 샀었는데, 6개월만에 양쪽 밑창에 구멍이 생겨 버리더군요. 버릴까 말까 고민하다 다른 곳은 멀쩡해 버리기 너무 아까워 정성스럽게 빨아서 보관중입니다.
다음에 때워서 날 좋을 때 신으려구요.
리복신발은 디자인이 예쁜 편이니 만족하고 신어야겠습니다.

참, 코콜스포츠에서 바리케이트3를 9만 7천원에 판매(공동구매)하고 있습니다.
신발 구입을 고려하고 계신 분들에게는 좋은 기회인 듯...

프로스펙스에 a/s 요청하시면 수선해 줄것 같습니다.매장에 문의 한번 해보시죠...
저도 르까프 테니스화(상당히 비싼거)를 사서 몇년 신다가 엇그제 구멍이 나서
새로 르까프에 가서 신발을 샀더니 ...그전에 신던 구멍난 테니스화를 a/s 해준다고 해서 매장에 맡겼놓은 상태입니다..

바리케이트도 가벼운 신발은 아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