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잡담]첨 가입한 신입 입니다~

일단 신체,환경 조건.

생일/나이:1990년 1월 8일생. 생일이 빨라 중3으로 현 16세. 만 14세.

키:178cm이상.(확실치 않음. 어떤땐 180까지 나옴.-본인도 중3이라는 것이 안 믿김)

몸무게:미.지.수.(약 70~90kg의 very heavy.)

테니스 경력:약3일

테니스에 관심을 갖계된 계기:테니스의 왕자 보다가.(왜 TV에는 전국 출전 확정 까지만 보여주냐구!!) 본인의 친구도 마찬가지.

그외 사항:
테니스 장에서 치지 않음. 본인의 집의 마당에서 침.(친구와 친다. 오늘비오는데...)
덕분에 강한 공을 쳐본적은 거의 없음.(왜냐! 시골이라 나무, 경사진 길, 시냇물등의 악조건으로 집밖에 나간공은 3개정도 찾지 못했다. 집밖으로 날린 공은 총 5~6개 정도다.)
테니스 장보다 꽤나 마당이 작기 때문에(뛰어놀 정도만큼) 긴 샷은 잘 치지 못한다.
운동 신경이 꽤나 좋지 않다.(100m달리기가 15초가 넘을정도.)

....악조건이다.

오늘 내가 라켓 쥐는 법을 보니 2가지였다.

주로 쓰는건 컨티넨탈, 서브를 넣을때 가끔 풀 웨스턴 이다.

라켓은 200g~280g정도로 헤드 헤비.

하여튼, 본인이 궁금한것은 다음 내용이다.

궁금증

1.어떤 서브, 어떤 자세의 리턴이 좋은가?

2.본인에겐 풀 웨스턴으로 라켓을 잡고 손목만을 이용해서 높은 위치에서 쳐 상대방의 코트에 원하는 곳으로 떨어지게 하는 서브가 있다. 이 서브에 특별한 명칭이 있는건가?

3.낮은 공을 잘 못치겠다. 어떻게 쳐야 할까?

4.현재 이론 상으로 익힌것은 백핸드 슬라이스, 트위스트 서브이다. 다른 무언가를 익히고 싶은데 유용한것이 없는건가?

이상 질문&잡담이다.

p.s:음...본인이 원래 게시물 같은건 존댓말로 씁니다...근데 어쩌다 보니 반말로 쓰게 되어습니다...양해 부탁드리고요...꼭! 유용한 답변을 주셨으면 합니다. (혹시 이 게시판이 이런 게시물이 목적이 아니라면??이 게시물은 어떻게 되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