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분교 6월 정기모임 공지

와이프(둘리) 와 함께 참석하겠습니다.
비가 안왔으면 좋겠네요~

영태님, 5번으로 전투식량 혹시 구경 못할려나요^ 군대있을때 구경을 잘 못해봐서.... |+rp+|13764

내 그럴줄 알았어요...전투식량 얘기가 안나오나 했네요...일단 그럼 간식을 전투식량으로? 저야 뭐 한 박스 챙겨가면 되지만 취식이 다소 까다로울텐데요..데워서 먹어야지, 잘못 놔서 쏟아지면 냄새나지, 먹는 것보다 구경한다고 제대로 먹을 수나 있을려나 모르겠네요...일단 내일 함 시도해보지요...몇개나 될런지...쩝...전투식량...난 맛없던데...^^ |+rp+|13764

민경이랑 친해지는 법 : 일단 가까이서 자주 본다...그리고 최대한 불쌍하게 보인다. 그런다음 민경이가 뭘 먹을때 불쌍한 표정으로 동정심을 적극 유도한다. 그런 다음 하나 주면 안돼? 라고 물어본다. 분명 민경이는 처음에는 마징가님이나 마루님 뒤로 숨지만 약 4시간 정도 경과하면 눈도 마주치고 꽤 친해진다. 그때 손을 살짝 내밀면 윙크 또는 웃으면서 손을 살짝 내밀 것이다. 그때는 이미 민경이와는 친해 진것이니 안심해도 된다. 이상 민경이와 친해지는 법이였습니다.^^ |+rp+|13786

정모에 참석하는 방법(차에 테니스 장비가 구비되어 있다는 조건) : 일단 가벼운 트레이닝 복장으로 차에 시동을 건다. 그런다음 네비게이션을 기흥 레스피아로 맞춘다. 네비 언니가 가라고 하는 곳으로 핸들과 기어(오토면 그냥 놔두시고), 패달을 적절히 조작하여 네비가 종료를 알릴때까지 달린다. 그런 다음 차에서 내린다(물론 주차와 시동 끄는 것을 잊어서는 안되지요..) 간단하게 준비한 음료와 부담스럽게 준비한 간식, 그리고 라켓(공도 한통 포함)을 들고 레스피아 코트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참, 외환은행에서 하면 네비를 한번더 조작해야 하니 미리 홈페이지에서 최종 장소가 어디인지를 확인하시면 좋을 듯 하네요...참~ 쉽죠? 이렇게 하시면 참석이 충분히 가능하십니다....^^ |+rp+|13805

전혀 부담없습니다...^^ 하지만 서로가 더 부담없이 즐겁고 좋은 분위기를 유지하기 위한 저만의 약간의 고민거리였는데, 제가 괜한 의견을 냈나보네요....^^ 진짜 전혀 부담없구요^^;;; 좋은 분위기 계속유지했음 합니다....^^ |+rp+|13811

6월 25일에 테니스라 ...음 뭔가 중요한 날에 열리는 좀 의미가 있을법한...ㅎㅎ
맨날 눈팅만하다가 주엽님 뎃글이 가슴을 탁 막히게 하내요.
너무 그립고 보고싶은데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ㅎㅎㅎ

이젠 모르시는 분들도 넘 많고(회원분들이 그많큼 많아졌다는 좋은 의미 ㅎㅎ)
그래서 궁금해 하실런지는 모르겠지만
오랜만에 영태 글도보고 반갑고 또 주엽님 말도 가슴에 걸리고해서
댓글로 간단히 제 소식 드립니다.

저는 아직까지 베트남에서 근무하고 있구요
올 봄 호치민에서 중부도시 다낭으로 근무지를 옮겼습니다.
이제 베트남에 온지도 벌써 3년하고 7개월이 되었내요.
시간이 참으로 빠른것 같내요.
한솔오픈 끝나는 날이었던가요?
제가 베트남으로 온다고 말씀드린게... 벌써 시간이...

여전히 여기서도 테니스는 즐기고 있구요
물론 말이 통하지 않는 베트남 친구들과 ㅎㅎㅎ
한국에서는 꿈도꿀수 없는 일종의 황재테니스(볼보이가 있는)를 즐기고 있습니다.
조만간 정식으로 베트남에서 소식을 함 올리겠습니다.

모임 즐겁게 잘 하시고 모두 건강하십시요.
너무 두서없이 글을 올려서 죄송...

용철형님!!
항상 열심히 모임을 준비하시는 모습, 변하지 않는 열정 부럽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초심님 이하 모두 모두 넘 보고싶내요.

베트남에서 봉 올림.

아유 이게 누구신가요?? 넘 반갑네요
늘 궁금하게 생각했는데 영태님 나타나니 더 궁금하던데 이렇게라도 소식듣게되어 좋습니다.
한국 안들어 오시면 우리가 호치민으로 황제테니스 하러 가야하나 싶네요. ㅎㅎ
가족 모두 건강하시죠? 많이 보고싶네요 |+rp+|13828

정말 오랜만에 봉님 글을 보니 반갑기 그지 없네요.
글에서 잘 지내시는 것이 조금은 느껴지는 듯 하여 좋습니다. ^^
모쪼록 건강 유의하시고,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한 번 뵐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rp+|13828

회장님~! 이번 정모에는 마루님과 MK는 선약이 있어서 무척 아쉽지만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다른 친구들과 함께 참석하겠습니다.^^

청호님,명상가님,한계령님,주엽님,호우님께 오랜만에 인사올립니다.(^^)(--)(^^)

창 회장님 이번에는 오랜시간 함께 하겠습니다.ㅎㅎ

영태님 MK에 관한 분석이 세번 만남을 통해 끝내시다니 six오버그립 다우십니다.ㅋ

|+rp+|13786

무척 반갑고 이렇게 봉형님의 글을 볼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너무 그립고 보고싶어요~~~
건강과 행복이 늘 가득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rp+|13828

반갑습니다.^^
처음 인사드립니다.^^*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rp+|13805

봉님~! ㅎ베트남 호치민 계셨으면.. 아는 형님이 거기서 테니스 치시던데.. ^_^;;;
정말로 볼보이 데리고 테니스 치는거였군요;; ㅎㅎㅎㅎ

그날 홍천 에 가기로 되어 있는데 취소되면 참석 하겠습니다...^^

황제 테니스...ㅋ 잘 계시는 군요ㅎㅎㅎ

첫인상에서 수진이, 마이클님 등등에 이어 봉님의 모습에서 모임의 순수,순박함이 묻어났더랬죠...ㅎㅎ

건강하시고...
설겆이와 테니스 칠 수 있는 시간은 여전히 비례인가요?^^
즐테하세요~ |+rp+|13828

아이고, 봉형님. 이게 몇년만입니까? 2006년인가 통화하고는 뵙지도 못했습니다. 건강하시죠? 저는 지금 용인에 와 있습니다. 그때 통화할때는 강원도 인제에 있을 때였는데...벌써 5년이나 지났습니다. 여전히 형님다우신 모습으로 지내시리라는 믿음 변함없습니다. 베트남에서 황제테니스를 치시다니, 정말 부럽습니다. 늘 즐겁게 치십시요...꼭 한번 연락주십시요...연락처는 쪽지로 보내드리겠습니다.한국에도 함 오셔야죠? 추운 겨울은 피해서 오십시요...^^ 화이팅~! |+rp+|13828

으음....초심님의 원래 의도와는 좀 다른 분위기가 형성된 것 같아 약간 거시기 하네요!
부담??? 글쎄요...'정모때 간식 머 준비하지?' 가 '부담' 이라 할 수 있을까요???
즐겁고 행복한 고민이 아닐까요?(음...돌 날아올려나????) 간식을 준비 할 형편이 전혀 안되는 상황(경제적,정신적, 기타상황)이라면 그건 분명 '부담'이죠...!!! 근데 제가 알기론 그런 상황은 아닌 것 같아서 '부담' 이라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건 일종의 머랄까 '배려'이고, '수원분교 오블리쥬' 라고나 할까요..머..그런거..아닐까요?? 암튼...이런건...'신경쓰이니까..회비낼께..누가..좀..준비해주세요!' 머..이런식으로 접근 할 사안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럼..넘..삭막하죠????
좋은 분들과 함께 하면서 최소한의 '부담'(?).....필요하다고 봅니다!
너무 부담없이 편의위주로 흐르는 것도 삭막하고 재미없을 것 같아요...!!!!

에고..근데..진짜..간식을..멀로..준비하지??....부담되네.....ㅋㅋㅋㅋ!!! |+rp+|13811

징가님....6오버그립 얘기는 쬐금...^^;; 거시기 하네요...하여간 간만에 모임이 활성화되고 더욱더 참여하고픈 모임이 되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방에 인터넷을 설치하니 좋네요...^^ 이전에는 이동이 잦아 설치하기가 제한되었는데...지금은 여기서 2~3년 정도 지낼 생각으로 설치해 버렸습니다. 자주 만나 재미있게 볼도 치고, 사람살아가는 얘기도 하시고 그렇게 지냈으면 좋겠네요...다시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rp+|13786

거리가 좀 되서요..... |+rp+|13805

ㅎㅎㅎ
봉 회장님의 글을 보니 지나칠 수가 없네요.....^^
(제가 처음 전테교 들어왔을때는 서울 분교장님이셨더랬습니다......^^)

어디에 계시든.......항상 건강하시구요...^^
선~~한 웃음.....뵙고 싶네요....^^ |+rp+|13828

이거 댓글 달면 꼭~~ 가야 되는건가요...????

만날 간다고 하고는........매번 빵꾸라서.......지송해서.......^^

운동한지가 오래되서.......공이 맞을런지는 모르겠지만
특별한 일이 생기지 않는 한.......오후에 참석하겠습니다.

간식은.........소주.....????
음료는.........맥주.....????
(아~~ 갑자기 지난번에 못 먹은.....회장님의 복분자가 막~~땡기네....ㅋ)

많이 기대는 하지 말아 주세요.......저는 주말에 꼭~~ 먼일이 생기더라구요.....-_-

아휴~~~~
모기님의 알록달록한 스트링 보고 싶다......^^
(물론, 모기님도 보고 싶어요.....ㅎㅎㅎ) |+rp+|13790

저도................ㅋ 방가워서... 그냥 지나칠수가읍네요
봉님~!!!!!!!! 이렇게소식을접하니.....넘넘방갑고좋네요^^
가족분들과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라구요... 언제 어디서든지.... 즐테하시고요~~!!! |+rp+|13828

혁빠님~!!!! ㅋㅋㅋㅋㅋ 절주절주절주~!!!! ^^ |+rp+|13844

집에 분명히 복분자 한병이 있을낀데 보이지가 않았었는데
엊그제 아들딸 밥 차려주면서 김치냉장고 열어보니 거기에 잘 보관되어 있네요
아이스박스에 얼음넣어서 복분자도 넣어서 갑니다. ㅎㅎ

땡기면 오라~ ㅎㅎ 그러나 가족을 위한 스케줄은 그 무엇보다 우선시 하십시요.
젊어 아내에게 잘하는것이 남편들의 가장 확실한 노후대책? 이랍니다.
-노후대책 없는 1인 이 ㅋㅋ - |+rp+|13844

참석합니다. 근 3년 정도된 것 같은데, 발목 인대도 많이 좋아졌구요.ㅡㅡ;
조심스레 뛰겠지만, 오랜만에 여러 회원분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토토로님..오랫만에 뵙네요! 그동안..계속 한국에 계셨나요???
어짿든 반갑습니다. 부상에서 많이 회복되셨다니 다행이네요!!
정모때 됩겠습니다..!!! |+rp+|13849

맨날 눈팅만 하다가 간만에 남긴글에 ... ㅎㅎ
부끄럽내요.
한번씩 소식 드리면서 같은 하늘아래 어디에서 살고 있는 흔적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꾸벅^^ |+rp+|13828

안녕하세요? 써퍼님.. 그동안 인사도 못드리고 죄송하네요.
여전히 건강하시고 즐겁게 테니스하시고 계신 것 같아서 좋아보이십니다...
출장도 출장이지만, 발목인대쪽이라 의사가 심하게 말리더라구요..ㅡㅡ;;
이젠 가볍게 즐기는 정도는 괜찮다고 하니 매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나저나 주말에 비가 그쳐야 될텐데 걱정입니다...^^;; |+rp+|13849

저도 참석하고 싶지만 선약이 있어서 어렵겠습니다 ㅡ.ㅜ 즐거운 시간들 되시길 바랍니다 !!

수원분교의 지나간 게시물을 확인해 보니 지난 연말 송년모임 글 이후로 댓글이 제일 많이 달렸네요...하여간 불만 살짝 지피면 확~ 붙어 버리는 댓글의 달인분들....ㅎㅎㅎ 지금 밖에 비가 허벌라게 오네요...태풍도 북상이라는데....거참...날씨가 토요일은 좋아야 하는디...걱정입니다...쪼까 거시기하요...^^(잠시 중식 후 휴식시간에....)

오전 내내 읽다 지쳐 점심 먹고 왔더니 그새 또 달렸네!?
뭐야 댓글 읽다 명 짧은 사람 숨 넘어 가네.ㅎㅎ ^^
암튼 난 낼모레 adhocracy 새벽반 팀에 합류함.

호우님 Faire Anger! et Bon Courage!^^
용철아 잘 묵읏다.낼모레 맛난 것 사줄께..

댓글 폭풍 환영합니다. ㅎㅎ
현재까지 20분정도가 참여 댓글을 주셨습니다.
외환은행 연수원은 코트 물빠짐이 별로여서 이미 사용이 어렵지 않겠나 싶네요
비가와도 태풍이 와도 정모는 합니다.
레스피아에서 하든 제 3의 장소를 물색하든 토요일 7~8사이에 공지와 문자를 드리겠습니다.

토토로님 환영합니다.
장마와 태풍을 이기고 기어이 정모를 멋지게 치루려합니다. ㅎㅎ
부상도 날씨도 모두 "극뽁!!" 하고 복귀전 멋지게 하셔야죠.
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그날을 ♬~ 추억을함께 만들어 봅시다.
저에게 토토로님 손전화번호가 없네요 문자 주세요 010-4358-0492 |+rp+|13849

댓글 폭풍에 저도 한 몫 하겠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회장님.
원주로 복귀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열심히 도둑놈 잡고 있습니다.
춘천보다 원주가 용인에서 가까워서
다음 달 정모부터 순간이동을 한 번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내일 비가 많아 온다는데 정모 잘 하시고
다음 달에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환영합니다.
열성 당원동지들은 내일 새벽부터 출동하려고 대기중입니다.
저희는 코트를 잡으려고 잠복들어갑니다. ㅎㅎ |+rp+|13860

잠복근무에 성공하시길, 그래서 내일 정모 재미있게 보내시길 ........ |+rp+|13860

회장님과는 레스피아 사용문제로 팀을 만들때 통화한게 마지막이었네요..^^
그동안 잘 지내셨죠? 엘보로 왼손으로 치시면서 몇 게임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제가 무심한 탓에 인사 잘 못드렸네요... 내일 비가 걱정이긴 한데, 회장님 정성에
잘 치뤄지리라 굳게 믿고 있습니다...ㅡㅡ;; |+rp+|13849

몇시에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지만 내일 뵙지요!

실내코트예약에 실패했습니다 레스피아에서 10시부터 정모 진행합니다 비가 안오길바래야죠

형님~ 뵙고싶어요~ |+rp+|13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