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분교 5월 정모 후기

가 없네요?????

오전에 잠깐만 참석해서 누군가의 후기를 기다렸더니....ㅠ.ㅠ이거이  ~~  뭡니까???

모처럼 성황리에 펼쳐진 정모였던 거 같네요.

초심님의 간식 댓글 하나에 모든 님들이 가져오신 먹거리 푸짐, 원래도 푸짐했던듯...

오랫만에 정모에서 반갑게 만난 김해동님, 허접발리님 부부- 여전히 아름다운 부부의 뛰어난 실력.

창님과 박영태님도 환영번개 이어 정모 참석해 주셨고..

그 외 늘 정다운 수원분교 식구들 참석하셔서 즐거운 게임했습니다.

첫게임은 써퍼&꼬모팅을 상대로 창님과 파트너해서 아기자기 즐거운 겜.

두 번째는 허접발리&서재문님팀을 상대로 정말 모처럼 초심님과 행복한 겜.

나오려는데 회장님께서 여복 만들어주셔서 박따님과 파트너해서 허접발리&꼬모님팀에게 엄청 발림을 당하고 실수연발에 완패. 선전해 준 따님, 미안...

짦은 시간 많은 게임했네요. 오랫만에 볼 나누고 싶었던 피아노의 숲님, 물오른 선수하고도 시대님, 회장님, 그리고 둘리님, 송형태님, 에이스님(안 오셨었나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차석해 오전만 해도 많은 님들이 모여 정겨운 대화도 나누고 볼도 나누고 맛있는 수박과 박따님의 맛있는 수제명품 ? 등등 언제나 참가하면 즐거운 수원분교 5월 정모 오전 후기입니다. 너무 늦은 감이 있네요. 벌써 6월 하고도 7일이네요.

6월 정모에도 많은 참가 기다립니다.

그리고 즐테하시고 건강한 여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오후는 호우가 이어주세요... 왜 늦었어요? 호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