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찍자구요.

페더러, 로딕, 그로장만 알겠고 나머지는 모르겠습니다. 사핀이 있는것도 같은디.....
그로장 자리에는 교현님 들어가시고 로딕자리에는 큰형님이 들어가시면 어느정도
그림이 나올듯.....근디 정열의 사나이 교현님이 모임 이후로 통 안보이시네요.
뭔일이 있으신가.....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실은 테니스 연습기(왔다리 갔다리 볼 )를 장만 했는데
그거 무용지물 인것 같던데 ...
실내에서 헛스윙 말구 딴거 없을까여?
주차장 테니스는 워찌 해유?

저처럼 배 나온 사람들이 저렇게 찍힌다면 그림 좋겠습니다. ㅋㅋㅋ
이렇게 긴 장마가 또 있었나요 2주 연짱으로 비가와대니 덩배 관리가 엉망입니다.
저번 일요일에 점심때쯤 비가 안와서 시작한 테니스 비 쫄딱 맞으며 복식 3세트 해버렸습니다. 우리동네 코트는 우레탄이라 가능하던만요...
비가 조금올때는 바닥이 미끄러운데 어느정도 와버리니 그런대로 칠만하더이다.
강써브를 넣어야 바운드후 피~웅 하고 볼이 깔려버리니 이길수가 있고 주로 발리 프레이어가 유리합디다.
이번주는 이 비를 뚫고 남원으로 전주로 다녀온뒤 어느 주말 연무중에 소리없이 함 나타나 보겠습니다.
I love you ♡♥

위의 사진은 생각보다 쉬운 기법입니다.

우리 수원학생님들을 모델로 한번 만들어 들이지요!

수원분교 Home page가 뜨면서 주인공들이 멋있게 짠 하고 나타나면 예술이지요.

다음 정모가 기다려지내요,

원하는 무엇이라도, 만들어보지요.

신나는 수원 학생님들 그날은 colourful하게 입고 오시와요.

폼나게 작품을 만들어드리겠습니다.

특히 사모님들, 아가들은 의상에 신경조금만 쓰십시오, 아니라도 관계없읍니다.

중요한것은 무료라는 것입니다.

시간이 빨리 흘러갔습좋겠습니다.

다시봅지요.

체격조건이나 인물이 수원분교 회원님들이 월등하니 가축적인 분위기로 재미나게 찍는건 어떨까요...외국애들은 라켓을 들어도 파리채같이 작아보이는데 왜 내가 들면 라켓이 이리도 커보이고 버거워보이는걸까?

테사랑님께서 셀레스를 좋아한다고 하셨죠?
셀레스가 주차장 테니스로 실력을 닦아 세계 챔피언이 된 대표적인 케이스입니다.
비밀 훈련장소인 Y중학교의 주차장에 가보면 버드나무를 배경으로 해서
대략 테니스 코트만한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말이면 그곳에 차가 하나도 없는데,
배수가 워낙에 잘 되는지라 비가 아무리 와도 한시간 정도면 물기가 없어집니다.

그래서 주말에 비가와서 테니스 공치는 날엔,
주차라인을 코트라인삼아 마징가님과 함께 발리대 스트로크, 미니 테니스,
스트로크대 스트로크 훈련을 하곤 합니다.

그런데 오늘처럼 비가 하염없이 계속 쏟아질때는 실내 주차장에서 해야 하는데.....
아직 마땅한 곳을 찾지 못했습니다. ㅎㅎㅎ

주차장 테니스를 잘하기 위해서는 볼을 일정하게 공급해 줄수 있는 스트로크 실력이 요구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볼치는 시간보다, 볼줍는 시간이 더 많이 소요되거든요. ㅎㅎㅎ

재원님!
정 그러시면 재원님을 위한 특별 라켓을 준비할까요? 마징가님도 그걸 제일 걱정하시던데.....그렇다고 배드민턴 라켓을 들고 찍을수는 없고,
두분을 위해서 주니어 라켓이라도...ㅎㅎㅎ

마씨 형제분들의 테니스에 대한 열정은 어느 정도 귀동냥으로 들었는데..
비오는 날 지하주차장에서 치신다니.. 할말을 잃었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