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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이야기...

안녕 하세요? 햇병아리...테사랑 입니다.

가입한지도,수원 분교에 참여의사 밝힌지도 얼마 안되고 해서
얌전히(?) 있으려다 신고식(?)겸 주저리주저리 아무 얘기나 좀 하려구여.

왜냐면...
다른분들의 글을 살짝 엿보았기에
눈팅만 한 댓가로 제 야그도 뵈드려야 도리일것 같아서요.
도리,매너,꽤나 거창하게 들리지만
사람과 사람사이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되어 짐다.

앞에서도 말씀 드린대로 순전히 울서방님의 성화에 테니스를 시작하게 되었담다.
비리비리 하고 몸이 안좋고 맨날 감기를 달고 살던 방콕 주부 였슴다.

7년전,먼저 시작한 울신랑이 아파서 누워있는 저를 팽기치고 허구헌날 나다닐때
정말 많은 생각이 교차 하더군요.
잉꼬부부로 소문났지만  이사한 아파트에 테니스장을 다니면서
너무나 저를 슬프게 했어요.
그때,잘 낫지 않는 고질병(?)땜에 희망도 즐거움도 없이 암울하게 지내던 시기 였거든요.

우연히 코치님이 오셨는데 7년전에 갈쳤던 분이였고
가까운 단지내 코트장서 레슨을 시작하게 된검다.
벌써 2년전 이네요.

암튼 뭔마음 였는지 신랑의 강권으로 라켓쥐게 되었고 레슨도 하게 되었지요.
그런데...
유난히도 첨부터 거슬리던 어느 뇨자가 한명 있었는데
테니스의 가장 어두운 면을 절감 하겠끔 끔찍한 매너로 여러번 아프게 하더군요.

지금은 너무 싫어서
코치님 쫓아 옮긴 지금의 레슨장소에서만 테니스를 함다.

집앞에,코앞에 있지만 넘 무례한 매너가 싫어 그쪽은 쳐다도 안 봅니다.

언젠가는,아주 먼 이야기 겠지만
실력 키워서 코를 납작하게 해주고 싶기도 합니다.

의도한 바와 다른쪽으로 얘기가 흐르네요.
암튼 테니스 실력 만큼의 매너도 고수가 되어
옛날 신사 스포츠라 불리우던 그때가 다시 돌아 왔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저도 노력을 할 겁니다.

결론은...
테니스에 발 디딘지 만2년이 되는데
그동안 즐겨먹던(?) 감기약 별로 구경 못했고,두통제도 많이 줄었습니다.

얼굴은 시커먼스,촌동네 아낙 같이 됐어도
무엇보다 목감기 달고 살던 시절이 아득해 짐다.
놀랍도록 건강해진 테사랑...

가끔씩 승부욕 땜에 복식에서 파트너에게 심한 부담주고
함부로 말하고,실력없는 사람(초보)을 무시하듯 대하는 그런분들을 대하면
라켓 놓고 싶어 집니다.
건강한 삶을 위해 나의 즐거움을 위해 하는거 라지만
홀로 스포츠가 아니고 이런저런 개성이 표출되어 서로에게 상처를 준다면
스포츠맨 쉽에 어긋나는 거지만 너무들 무감각 한것 같더군요.

첨인데,요점정리가 안되는 말들만 늘어 놨네요.

어쨋든 이 햇병아리를 잘 부탁 드린다는 그런 내용인거 같네요.

*최동수님!아직 이곳이 낯설고 제가 컴터도 잘 다루지 못하는데
아마 실수로 날아가 버렸나 보네요.답변이 없으신건 비가 와서 그런줄로만 알았거든요.
암튼 모든분들이 환영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 합니다.
부족한점 많으나 저도 노력하는 모습 보이겠습니다.꾸벅~ =^+^=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10'
  • 마이클 킴 07.05 16:47
    테사랑님!
    제가 지금 급히 호출을 받고 나가봐야 하니, 오늘 밤에 다시 리플을 달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 그땐까징 기달려 주셔와요~~~
  • 이용철 07.05 17:16
    테사랑님!
    전학을 오셨는지 입학을 하셨는지 넘 우등생이 우리 분교에 들어와서
    저에게 쏟아지는 주체할수 없는 인기(?)를 빼았길까 거시기하네요. ㅎㅎㅎ
    테니스를 시작하면서 한 두번씩은 겪지 않아도 될일들이 있는것 같네요.
    이상~~~하게 한 크럽에 한두명 별 잘나지도 실력도 동네에서나 빠듯이 통할
    우물안에 개구락지들이 테니스 문화를 흐려놓고 심성착하고 약한 테사랑님 같은분을
    화나게 만들고 테니스 인구 저변확대에 악영향을 끼치고들 있지요.
    그래서 전테교가 있는것 같습니다.
    우리 회원은 흐린 꾸정물 속에 솟아나는 한줄기 시원하고 깨끗한 생수가 되어
    내 주변부터 차츰 차츰 정화해 나아가는 역할을 해야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말은 거창한것 같은데요 할수있는것, 작은것 부터 실천하려 저 부터 노력하렵니다.
    다시한번 우등생 입교를 축하드리구요
    즐겁게 재미있게 테니스하시고, 더욱더 건강해 지시길 빕니다.
  • 마이클 킴 07.06 00:03
    테사랑님!
    글 잘 읽었습니다. 약속대로 리플을 달아드리겠습니다. 크크크!
    좋은 글을 읽으면 리플을 달고 싶은 충동이 생기는데,
    요즘 몇주간은 제가 너무 바쁜 나머지 눈팅만 하고
    회원님들의 글에 리플은 달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오후 정기모임 공고 글을 올리고 난후
    테사랑님의 글을 읽는데,
    공감하는것들이 아주 많아서 리플을 꼭 달고 싶었답니다.

    먼저 고수들의 횡포에도 굴하지 않고 더욱이 초보자에게 너무나도 배타적이고
    우호적이지 못한 이 한국의 테니스 바닥에서
    꿋꿋하게 살아남으신것에 경의를 표하고자 합니다.
    (그러고 보니 테사랑님 남편분에게도 얼마전에 경의를 표했는데,
    제가 테사랑님 부부에게 경의를 표하는 횟수가 점점 많아지는군요. ㅎㅎ)

    더욱이 매너없고 초보를 무시하는 분들을 대하면 라켓 놓고 싶다는 말씀에는
    저 역시도 그런 경험을 여러번 겪었기에 동병상련을 느끼기도 했었습니다.

    테니스는 자신의 인격과 매너를 비추는 거울이라는 사실을
    사람들은 너무 쉽게 잊어버리는 것 같습니다.
    승부에 너무 집착하고 잔소리 심하신 분들은
    분명 테니스에서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를 모르는 분들일것입니다. 그렇죠?

    이런 테니스 문화를 좀 고쳐보자고,
    그래서 실력을 떠나 초보 중급 고수 할것없이 모두 어울려서 재미있게 놀수 있는
    그런 테니스를 문화를 만들자고 모인 사람들이 바로 이곳 전테교 회원들이랍니다.

    그리하여 전테교의 회원들은 "아름다운 테니스 문화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이란 말과 동의어로 불리운답니다.
    가입 정말 잘 하셨고, 돌고 돌아서 드디어 옳바른 번지수를 찾아온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더욱이 요즘 테사랑님 덕분에 수원 분교가 더욱 활기차게 변하는것 같아서 아주 기쁩니다. ㅎㅎㅎ

    아직 직접 만나보지는 못했지만,
    글 하나만으로도 테사랑님이나, 남편분이나 모두 아름다운 사람들일것이라는 확신이 듭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올려주시고 늘 즐겁고 행복한 테니스 치시길....
    어떨결에 리플이 편지가 되어 버렸네요. ^^

    화이팅입니다! 화이팅!!!
  • 테사랑 07.06 08:11
    이용철님!아름다운 수고가 많은신분 인줄 시와테니스에서 뵙고 은근히 존경스러웠는데...제가 아직 이곳이 낯설고 글쓰기 역시 익숙치 않습니다. 대충 이런곳이 있다는건 알았지만 한눈(?) 팔지 않고 앞만 보고 가다가 아는 선배님이 이곳서 활약중 이시길래 용기내어 회원 가입했고 지금은 수시로 들어와 이곳의 분위기 파악을 하는 중 입니다.
    선배님들께서 따스하게 맞아 주시는것도 감격스러운데 이렇게 보잘것 없는 넔두리(?)에도 깊은 정 담뿍 담긴 답글을 주셔서 소녀,심히 황공하옵기 짝이 없고 후에 저도 받은 대로 베푸리라 다짐을 해봅니다.감사합니다.^^*

    마이클님!아직 뵙진 않았지만 상당한 필력의 소유자 이신것 같아 감히 어설픈 풋내기글이 더욱 작게만 느껴 지는군요.섬세한 묘사와 심금을 울리는 마법까지 지니신...직업이...수필가 내지는 마법사가 아닐까 하는 상상을 해봅니다.(ㅎㅎ ㅎ)
    다시 읽어보니 지우고 다시 쓰고 싶을 정도로 핵심도 없고 문맥도 어색하고 뭐 그렇군요.성격이 차분하지 못하니 생각과 글이 일치가 안되나 봅니다.
    그래도 긍정적으로 봐 주시고 일케 의미심장한 답글까지 주셔서 뭐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저희는 소박하게 살아가는 지긋히 평범한 부부임을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수일내 뵐 기회가 오기를 손꼽아 기다리면서...
  • 아소당 07.06 15:44
    테사랑님!
    정말 반갑습니다.
    저도 올 6월 1일에 2주년 기념글을 마이클님 방에 올리기도 했답니다.
    테사랑님께서 느낀것 공감하는 부분 많구요..
    저 역시 시커먼스 다 되었답니다.
    시사랑 글사랑 방에도 놀러와서 좋은 글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요리도 올려 주세요
    맨날 김밥천국이나 전전하는 처지라서 간단하면서도 효과 만점인 요리가 절대 필요합니다.
    그리고 수원분교 부럽습니다.
    테사랑님도 가입을 했으니....
  • 테사랑 07.06 16:31
    아소당님!저도 반갑습니다.특히나 저랑 갑장 이신것 같아서 더욱더...(꽃뱀띠?,맞져?)
    실은 글사랑 코너에 살짝 다녀 왔드랬는데...제가 아직 이곳이 낯설어서 기웃 거리기만
    하다가 먼저 친히 왕림하셔서 글을 남겨 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나이다.
    울산 사신다져?,전 고향은 설이고 지금이 안양에 사는데 이곳이 제2의 고향이 되었네요.테니스로 일케 여러지역 많은분들을 만나게 될거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정말정말 반갑고 고맙습니다.조만간,아니 속히 시코너,요리코너에 족적을 남기겠나이다.
  • 아소당 07.06 17:09
    정말 반갑습니다.
    동갑이라니 더욱 반갑군요..
    같은 교과서를 배웠고 같은 시절에 살았으니까
    그리고 같은 나이에 같은 영화들도 나왔으니까 함께 공감하는 부분 많을것 같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부부가 함께 테니스 한다니까 너무너무 부럽군요..
    우리 자주 보도록 합시다..
  • 테사랑 07.06 17:25
    아소당님! 반겨 주셔서 감사하구요.테니스에 대해,인생에 대해 가끔씩 함께 하시지요.
    그리고 저보다 이곳선 선배시니 잘좀 부탁드려요.아직 어리둥절하고 뭐 그렇군요.
    토욜,수원모임에 처녀참석 하는데 두근반 세근반 거림다.홍일점이니 더욱 조심스럽기도 하고... 노고가 많으셨음을 엿보았는데 작은 힘이나마 도움 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다시한번 더 반갑습니다.^^*
  • 조재원 07.07 23:54
    님의 글을 보고 있자니 제 속마음을 옮겨 놓은듯해 심란합니다.(한편으론 같은 경험으로 동감하는 점에 기쁘고 한편으론 제 속마음이 드러난것 같아 창피하기도 합니다).
    사실 저는 님과 같이 당했으면서도 "시집살이 당한 시어머니가 더 무섭다"의 그런 시어머니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도 합니다. 지금도 서러움을 받고 있지만..저또한 저보다 열등한 친구들과 같이 치면서 핀잔내지 구박한 걸 생각하면 역시 아직 멀었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저를 가르쳤던 코치님께서 그런 말씀을 하신적이 있었습니다..
    먼저 인간이 되어라..볼을 다룬다는 것은 먼저 자기를 다룰 줄 알아야 볼도 다룬다고 했습니다........................먼저 인간이 돼 볼랍니다..그러면 자연스레 테니스실력도 한층 나아지겠죠

  • 테사랑 07.08 08:16
    조재원님!전,일케 생각합니다.<시집살이 한 시모가 더 시집살이 시킨다>해도 당한 고충이 있기에 겉은 표현 안해도 속으로 알거라고..그렇기에 저도 이담에 에이스가 되더라도 삐약이들 에게 골이 생길정도의 심한 상처는 주지 않으리라 다짐하고 있어요.물론 ,훗날의 일을 어찌 장담 하겠읍니까 만...노력 많이 할겁니다.
    이테니스가 어울림의 스포츠인지라 테니스매너,파트너쉽 이 얼마나 중요 합니까?
    조화된 테니스,아름다운 매너의 테니스가 되도록 노력하는게 우리 전테교 회원의 사명이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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