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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12월 26일(월), 29일(목, 송년회) 덕수모임 공지

오늘 정말 추웠습니다. 바람도 많이 불고 ...
그럼에도 13분이 모여 운동했습니다.

승환씨가 황남빵을 가져왔는데 은영씨가 아메리카노를 페더라님이 카페라떼를 준비해오셔서 환상의 조합이었습니다.
그리고 장원군이 가입비로 몽셀을 준비했습니다.

원래 오늘 예정이었던 송년모임은 다음주 목요일(29일)에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2011년도 마지막 한 주가 남았습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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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31'
  • 혜미 12.23 01:21
    웬만함 참석하려고 애 무지 씁니다...ㅎ
    아래 워로 겹겹이 무장하고, 둔한 몸으로 아둥바둥,,,
    그래도 얼굴 보는 즐거움에 찾게 되는 이 곳....
    요즘은 목사님의 마력에 빠져서리...
    (은영언니 공감하죠,,,ㅎㅎ)

    오랜만에, 반가운 소식과 맛난 간식들고 나타난 "승환"이~
    완전! 대박! 욜라 축하하궁~
    더블어 비낸승님의 승전보도 울려, 코트장에서 자주 볼 수 있길~^^

    한 해 동안 덕수에 소홀했다 싶으신 님들..
    마지막을 장식할 수 있는 영광을 누리소서~ㅎ
    내 주에 뵙겠습니다~
  • 수진 12.23 10:53
    혁빠님이 오시니....분위기가 더욱 훈훈해졌다는......^^
    역시나....샴실에서의 즐건 수다...!!
    달콤한 황남빵...과..달달한 아메리카노... 이리 둘이 아주 잘 어울렸다는.
    맛은 못 봤지만..카페라떼랑...몽쉘이도ㅎ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글고...제가 요즘 스트록 연습좀하니라..이분저분...기회되는대로.. 난타 부탁드리고 있는데염.....
    어제두 추운날씨에..난타 쳐주시느라 고생하신....은영언니..혁빠님..장원군....고마워요~!!!!
  • 김창렬 12.23 19:27
    마력이라면.... 그분이 생각나네요.
    안.어.벙! |+rp+|17665
  • 김창렬 12.23 19:28
    좋은 사람들.... |+rp+|17666
  • 혁빠 12.23 19:31
    가야죠....명색이 송년회인데......ㅎㅎㅎ

    그날 일근이어서 준비할것이 마땅치 않은데......
    어떻게든 스폰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사실 현금이 최고죠......ㅋㅋㅋ)

    혜미님은 막~~~ 싸매서 안보이니까 이뻐~~~~ (메롱....^^*) |+rp+|17665
  • 혁빠 12.23 19:46
    승환님의 황남빵과.....은영님의 아메리카노 조합....쫌 짱인듯!!!
    (잘~~~ 먹었습니다....^^)

    페더라님의 명품커피는 위의 조합에 밀려서.....혜미님께 양보를....^^
    (절대 입 댄거 아님.....ㅎㅎㅎㅎㅎ)

    장원님은 저와 특별한 인연이 있더라구요.......앞으로 각오 하세요~~~
    (막~~~ 술 먹여야지........^^)

    날씨는 추웠지만.......좋은 분들 만나 뵈어서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나름 땀도 났습니다......^^)
  • 천승환 12.24 11:01
    누님은 세번이나 축하해주네용 ㅎ 저는 거만해지지 않을게요~ ㅎ |+rp+|17665
  • 천승환 12.24 11:05
    기회되면 간식 바리바리 싸들고 올께요~ 참 유텍 라켓 처분 안하시나요? ㅎ 어제 동대문 둘러”f는데 중고매물이 없드라고요 ㅎ |+rp+|17672
  • 혁빠 12.25 13:42
    ㅎㅋㅋㅋ
    제가 원래는 생긴것도 그렇고......천성도 그렇고 해서......취하지 않으면 말을 잘 않는데,
    덕수에서는 막~~ 입이 근질거려서.......^^

    수진님.....넘 오랜만에 봐서 정말 반가웠구요.......
    권태기는 포핸드 한방으로 날려 보아요......^^ |+rp+|17666
  • 신지희 12.25 14:09

    목요일날 일찍들렸다 일찍 휘리릭... 사라(?)지겠습니다.

    얼굴도장만 ㅋ 일년 열심히 나왔는데.. 마지막에 안나오면
    왠지 불량회원으로 전락(?)할까봐 ㅎ
  • 혁빠 12.26 16:00
    흐~~~미~~~~
    충거................
  • 김창렬 12.26 17:12
    추워도 덕수모임은 계속됩니다. ^^;;; |+rp+|17679
  • 김창렬 12.26 17:13
    본게임은 늦게인데... ㅎㅎ |+rp+|17678
  • 주엽 12.27 09:48
    어제도 역시나 얘기하는 사람도, 얘기 듣는 사람도 웃음 한가득...ㅋㅋㅋ

    영하 5도에 바람 3m/s...이 정도는 껌이죠
    선천적으로 추위를 엄청 많이 탄다는 영주님도 사무실에서 팔벌려 뛰기 50번하며 예열하고 나와서는 수진이를 파트너로 저와 훈건이에게 한수 시전을....ㅎㅎㅎ

    오는 목요일엔 오랜만에 영상의 기온에서 볼 칠 수 있겠군요....ㅎㅎ
    생막걸리 한통 지참 예정....

    어제도 무한 즐테했습니다~~^^
  • 수진 12.27 09:56
    그러게요...추~!워~!도~!!!........계속...!!! ㅋ |+rp+|17679
  • 수진 12.27 10:01
    오랜만에 본 영주~~ 하늘만큼땅만큼 반가웠구....자주자주나오렴~~!!!
    어제 껌날씨....ㅋㅋ 정말테닛치기 좋았어요...!!
    참...목사님께서 준비해 주신...바나나....살짝 구워 먹었는데...맛나더라구요~!! 잘먹었습니다~!!!
    |+rp+|17682
  • 고훈건 12.27 12:06
    다음에 두 게임을 목표로 덤비겠습니다..ㅋㅋㅋㅋ |+rp+|17682
  • 신지희 12.27 14:38
    연말 한정 알바라...
    뺄수도 없고 ㅎ 아예 못갈수도 있으니 ㅋ
    전 그냥 무존재(?) 취급 ^^* |+rp+|17678
  • 혁빠 12.27 18:00
    별로 안춥더만요......^^ |+rp+|17682
  • 주엽 12.28 13:33
    오랜만에 송년회... 영상의 기온에서 치를 줄 알았는데 영하...
    그래도 영하 2도에 바람 2m/s....이건 껌도 아님 ㅋㅋ

    소유님이 와인을 안 가져오시거나 인원수가 많으면 생막걸리를 두통 정도는 챙겨야하는데 어찌해야 될 지...ㅎㅎ

    아무튼 어째 매년 성격 좋은 상위 7명 정도로 구성된 저희 조가 4위(꼴찌)를 도맡아 해서 남들이 고르고 남은 상품을 골라야 했지만 올해는 좀더 열심히 뛰어서 탈꼴찌를...ㅋㅋㅋ
    |+rp+|17682
  • 우와 12.28 18:09
    영하 2도에 바람 2m/s 면 껌 종이에 해당이 되는 것 같은데요... 히히히

    모든 분 께 신년 인사는 나중에 시간에 맞추어서 따로 드리겠습니다.

    그리운 모든 분들, 아직 뵙지는 못했지만, 어서 만나보고 싶은 분들 모두 즐거운 송년회가 되시길 빕니다.

    주엽님, 문옥님이 꼴찌 내지는 꼴찌 근처로 송년회 게임을 마무리하고 인자하게 웃는 모습에서 우리는 인자하고 너그럽고 따듯한, 진정한 고수, 존경스러운 테니스 선배님의 모습을 봅니다.

    저도 올해는 오늘까지만 회사에서 근무하고 새해에 회사에 출근합니다.
    내일 아침에 코트 예약이 잡혀있습니다. 발리 연습하러 출동합니다...
    올해가 가고 내년이 와도 테니스는 계속 됩니다... |+rp+|17682
  • 수진 12.29 09:29
    우와님~!! 지금쯤.....발리연습하고 계시려나요~~!!?^^ 잘쉬시구 ~~즐테하시길~!!
    송년회 함께 하지못해....많이 아쉬워요!!!! |+rp+|17682
  • 만만디(김선호) 12.29 10:40
    모든 분들의 도움으로 지난 주 어머님 잘 모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엊그제 아내와 아이들이 돌아와서 아내에게 오늘 송년모임 윤허받고 출근했습니다.
    지금 많은 기대에 들떠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군요^^;
  • 주엽 12.29 12:49
    우와님의 부침개 뒤집기 신공을 보지 못해서 아쉽네요ㅎㅎ

    |+rp+|17682
  • 주엽 12.29 12:50
    이따 봬요~~^^ |+rp+|17698
  • 김창렬 12.29 13:26
    반가운 댓글. ^^ |+rp+|17698
  • 김창렬 12.29 13:27
    우와님의 부침개 뒤집기 신공이 뭐죠?
    본 적이 없어서 ... ㅎㅎ |+rp+|17682
  • 주엽 12.29 15:47
    몇 년 전 초가을 청백전할 때 해물 부침개 꺼리를 준비했었는데 우와님께서 부침개를 공중으로 날려 뒤집어 받으시는 신공을 발휘하시며 잠깐 사이에 몇장 뚝딱...
    당시엔 우와님 만이...ㅎㅎㅎ

    목사님 저 오늘 일찍 달려 갑니다~~ |+rp+|17682
  • 천승환 12.29 16:47
    저도 고고~~ |+rp+|17698
  • 이용철 12.29 19:44
    혁빠님 정보맨편에 복분자 보냈습니다. ㅎㅎ
    저는 야근중이라 함께가지는 못하고 주엽님이 정보맨만 오라고 전화해서 삐졌습니다. ㅎㅎ
    즐거운 송년모임되시고 2012년 서울분교 모든분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rp+|17672
  • 주엽 12.30 13:48
    용철회장님 복분자주 인기 폭발이었습니다ㅎㅎㅎ

    정보맨이야 불러야 오는 불량 회원이고 용철 회장님이야 시간되시면 불쑥불쑥 와주시는 고마운 분이라 굳이 연락드리진 않았습니다^^;;
    혹시 오실라나 했죠
    저, 목사님 모시고 불쑥 수원갈 지도 모릅니다~~ㅎㅎㅎ |+rp+|17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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