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12월 19일(월), 22일(목) 덕수모임 공지

네에~! 잘 해써요~~^^

저녁 일곱시무렵...코트에 들어서니...
저기 맨끝에선..코치님..레슨허고 계셨고.. 저보다 일찍온 4분이서 (춘성님+오오따 아저씨+열혈청년2분).....몸풀고 계셨어요...
어젠...바람도 많이 불었고...기온도 낮아..음청 추웠지요.. 그래도!!! 할만했다는...꽁꽁사매고 뛰었더니..땀도 나 주시고...ㅎ
맛난 커피를 타 온 은영언니...입장해 주시고.. 혜미도...들어서고....원광이....도 올만에 오고. 문옥아자씨도..와 주시고!! 느지막이 페다스님까지...!! ...빠진분......읍겠죠!! (있으면 손 들어주시고)....

열혈청년 2분....1분은...지난 주에 봐서..이젠...얼굴은 아는데...이름도 물어봤더랬는데....... 이름이...기억이......;;;; 기억이.....;;; ㅡㅡ;; 먄먄먄.....
또 1분은 어제 첨 봤는데...겜도했는데...나이도 아는데...이름을 안물어 봤군요!! 덕수에 일곱번이나 왔다고 했는데...ㅋ
앞으로 좀 더 자주보면..... 기억할 수 있겠지요....^^

그럼, 다들 주말 잘 보내시구...담주에 뵈어요~!!!

(참,,, 저랑 난타쳐주신...은영언니..원광이....오오따아저씨.... 감사합니다!!!)

네 다음주엔 꼭....ㅎㅎ

항상 웃는 얼굴이 보기 좋은 수진님과 춥다고 임원진 까지 전멸이라고 수다 떠는데, 역시 고수답게 등장한 문옥님, 혜미님.....추운겨울에 테니스는 한해 농사라는 혜미님말에 동감하면서, 즐거운 추위였습니다. |+rp+|17581

어제 겜 같이 안 친 열혈 청년 일인 입니다. ㅎㅎㅎㅎ

어제 진짜 추웠으요 윽..... |+rp+|17581

'즐거운 추위'에 한표. ㅎㅎ |+rp+|17581

참~~~ 잘해써요....^^ |+rp+|17580

수진님이 추운 이유는......애인이 없기 때문임!!!!

더 춥기전에 얼렁 하나 꿰차고 나오시기 바람!!!!

ㅎㅋㅋㅋㅋㅋㅋ |+rp+|17581

한겜 해주세요......나 살쪘다고 피해 다니는거 다 알고 있음!!!!

ㅎㅋㅋㅋㅋㅋㅋㅋㅋ |+rp+|17584

어제는 회사 송년회로 무지하게 달렸습니다.
집에 어케 들어 갔는지 생각이 안납니다.
아침에 늦잠자서 회사도 지각했습니다.
지금 오후 5시인데 아직까지 술이 안깨서 헤롱대고 있습니다.

더 중요한것은..............월요일에 메인 송년회가 있습니다.
어제는 간단히 한잔.........이러다가 차두리 팬 되겠습니다.

간 때문이야~~간 때문이야~~ 피곤한 간 때문이야~~~~~~

어제는 일이 있어 참석치 못했네요.
아쉽어라~~~
다음주 월요일에는 일찍 가려고하니
일찍 오실분??????

오늘 분당으로 이사했습니다.
이런 저런 일들로 그동안 두 세번 빠졌네요...ㅠㅠ
담주월요일엔 찾아뵙겠습니다.

멘트 독한데요!! ㅋㅋ |+rp+|17581

일찍 가고싶은 일인. |+rp+|17596

분당, 멀지 않죠? ^^ |+rp+|17599

맥좋아님의 나이를 초월한 체력도 불가사의지만
헉빠님의 길찾기도 불가사의군요. ㅋㅋ |+rp+|17594

예 목사님 일찍 오세요~~~ |+rp+|17596

ㅋㅋㅋ |+rp+|17584

갈까....말까......에이! 월욜두 못 갔는데 얼굴 인사라도 하러 가자!
하며 나선길......
완전,,대박,,너무 추웠습니다....ㅎ

은영언니의 온정어린 따뜻한 커피 한잔 음미하고
두겜이나 하고 왔네요^^
활동하긴 좀 둔해도.. 겹겹히 껴입고 싸메고..
인정으로 온기까지 채우니, 이깟 겨울 버틸만 한 것 같습니다~ㅎㅎ

자주 나가도록 노력할테니....
뜸하신 어린것님들! 어르신들....자주 뵙으면 해용~~^.^

칫!!.....ㅎ ..... 그나저나....혁빠님은....얼굴 ...언제 보여주실거에요!!! |+rp+|17581

목사님!!!ㅋㅋ |+rp+|17594

일찍 가고 싶은 일인(2) |+rp+|17596

맥좋아님.......안계셔서..........굉장히 허전해써요~!!!
이따가 뵈어요~~~~!!!^^ |+rp+|17596

드뎌....이사하셨군여. 분당..... 뭐.....멀지않겠죠?!!^^; |+rp+|17599

혜미씨가 추운 이유는......애인이 없기 때문임!!!!
더 춥기전에 얼렁 하나 꿰차고 나오시기 바람!!!!............(혁빠님...버전..ㅎ) |+rp+|17612

오늘 일찍 출동합니다.

저도 오늘 겁나게 일찍 출동....ㅋㅋ
6시 조금 넘어서 도착 예정입니다~~ |+rp+|17625

1등 도착 지금 시각 5시 40분. ㅋㅋ

부럽~!! 전 곧 출발합니다~!! |+rp+|17633

아~~~ 어제는 지대로 달렸습니다....

새벽 1시에 집에 가는 택시에서......마눌님의 무서운 얼굴이 자꾸 떠올라서.....

집근처에서 내려가지고.......마눌 얼굴 생각 안날때 까지 마셨습니다....ㅋㅋㅋ

결국.....아침 굶고.....점심 굶고......저녁은 사먹고.......^^

남자분들........집에 일찍 들어 가자구요.....^^

ㅋㅋㅋㅋ
따라쟁이......^^ |+rp+|17612

송년회때 갈께요.......마이쮸~~~ 사가지고.......^^ |+rp+|17581

목요일에 참석하겠습니다.

헤~
혁빠님 사람이 너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가족 중에... 너무나 사랑하는 자식이 자신의 몸이나 마음을 망치는 어리석은 짓을 하면, 가족으로서 속상하겠지요...

사랑하는 남편도 마찬가지가 아니겠어요?
그 사랑하는 남편의 친구들을 위해서 그 정성스럽게 만들어 주는 혁빠님 부인의 김밥을 보면 혁빠님 부인의 혁빠님 사랑을 짐작하고도 남습니다.

혁빠님 부인 너무 속상하게는 하지마세요...

혁빠님의 미소가 보고싶습니다.... |+rp+|17636

수진님 혜미님, 두 분 모두 너무 따뜻한 사람이라, 자신의 온정을 남들에게 다 나누어주니... 추운 겨울에 건강에 신경쓰세요... |+rp+|17612

ㅎㅎㅎ 마누라 무섭습니다.....^^

저도 우와님의 그 인자하고, 온화한 미소 뵙고 싶습니다.

이렇게 인연의 끈이 닿아 있는 한......반갑게 손잡고 웃는 날이 오겠지요...^^ |+rp+|17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