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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덕수모임이 생긴 지 햇수로 어언 6년이군요ㅎㅎ

기존에 제가 속해 있던 클럽에 경기 이사로 있으면서 가졌던 수요일 야간 모임이 지지부진해지던 차에
주말에나 모임을 갖는 전테교 서울분교의 주중 중간 다리 역할을 하는 모임으로 전환해 보자는 마음으로 만들어 봤었습니다
사실 테니스 많이 치는 놈이 테니스 잘 치는건데 일주일이라는 텀이 작지 않으니까요

그러다가 목요일로 옮기고 또 그러다가 월요일에도 하고...언제부턴가 지금처럼 월요일과 목요일에 모임을 갖게 됐네요

찾아보니까 2005년 11월 4일 회원 모집한다는 공고를..
그럼 5년 조금 넘는...?!

아무튼 그 동안 참 많은 분들의 왕래가 있었지만 이렇다할 별일도 참 없었네요^^;

거의 7년 만에 어쩌다 대회에 나갔다가 아는 분들을 만났는데 희안하게 생각합니다
어떻게 초보자와 상급자가 같이 운동하는 모임이 몇 년간 유지될 수 있는지 의아하다며 물으시더군요

저도 가끔 생각해 보는데...몇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 중에 하나는 고수도 고수입네, 어른도 어른입네 대우 받으려 하지 않고 같이 어울릴 수 있는 성향이 역할을 하지 않았나 싶더군요
게다가 순수하고 착한 후배님들이 워낙 잘 받쳐주셨죠ㅎㅎ

결국 인적 소스가 좋았다는 말이 되는군요
모임 특성상 그런 분들만 모이는 듯...

경험이 적은 분들에겐 쉽게 눈에 띄는 모습이 아닌 지라 피부로 느껴지지 않을 지 몰라도 쭉 보다 보면 좀 다르다는 걸 알 수 있을 겁니다
일일이 들쳐낼 것도 없죠 뭐..ㅎㅎ


또 한가지가 있다면...
아이러니컬한 공존이지만
친근함과 거리감의 적절한 조화가 아닌가 싶기도 하군요

사실 너무 가깝게 지내다 보면 사소한 것이 하나하나 쌓여서 문제가 생기곤 하는데 적절한 간격을 유지함으로써
말이나 행동을 조심하게 되고 그로인해 서로 존중 받으면서 보다 친근해지는 것 같습니다

거리를 유지하는데 더 친근해진다니 역설적이긴 하네요ㅎㅎ

물론 다양한 분들의 다양성도 필요합니다

꼭 자화자찬하듯이 장황하게 얘기를 했는데..
사실 모든 분들이 하나 같이 만족할 수 있는 모임은 또 아니더라구요^^;;

하지만 제 경험에 비추어 봤을 때 이 정도면 상당히 유쾌한 모임이고..
이런 모임이 지금까지의 모습을 잃지 않고 다양성도 적절히 수용해 가면서 앞으로 정말 오랫동안 유쾌한 그 모습을 유지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살짝 오버해 봤습니다

제가 지금껏 운영을 해오다가 작년 말에 목사님께......'해주십사' 했더니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하는 답장을 주시더군요

전에 sunny님께서 '5년후에 다시 돌아오는데 5년 후에도 덕수모임 안 없어지고 계속 진행될 수 있겠죠?' 라며 물으시더군요
제가 멀리 이사라도 가면 모임이 없어지지 않을까 싶으셨나 봅니다^^

올해는 목사님께 힘을 실어드리면 되고 그 다음에 연임이 아니라면 또 다른 분께 힘을 실어 드리고.... 그러다 보면 5년도 훨씬 지나서 언젠가 얘기를 나눴듯이 규열이도 힘을 받게 되는 날이 오겠죠ㅎㅎ

쓰다보니 너무 길어지는 군요..^^;
이만 줄이고.....

신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서나 직장에서나 코트에서나 유쾌한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19'
  • 수진 02.01 17:16
    6년전 완전 햇병아리 일적에..덕수코트로..끌어주셨더랬죠^!^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좋은 글 잘 읽었구염~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오래오래~~~ 즐테하시길 바래요^^

  • 우와 02.01 17:31
    2005년 2월 말에 처음으로 테니스를 시작하고, 우리나라에 돌아가서 우왕좌왕하다, 삐쭛삐쭛 덕수에 발을 처음 들여놨는데, 그 때 그 자그마하고 떨리던 용기가 지금 저에게 얼마나 큰 것을 돌려 줬는지 모릅니다.

    나중에 규열학생, 계룡학생, 신지희 학생들이 나이들어 그 아들,딸들이 덕수를 이끄는 그 날을 상상만해도 어깨 춤이 절로 나는 듯합니다.

    늘~ 우리 전태교 덕수분교의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사랑하는 마음 갖고 있습니다.
  • 이춘성 02.01 19:36
    전태교 덕수 분교의 역사와 성격을 잘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이 있기까지는 주엽님 및 여러 선배 회원님들의 마인드와 열정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젊음과 어울려 기를 받아서 너무 좋습니다.
    우리 회에 어울리는 회원이 되기 위해서 노력하는 자세를 갖추겠습니다.


    * 덕수 분교 회원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 Sunny 02.01 21:47
    마음은 항상 덕수에 있지만 지금은 이 곳 클럽(국가 성별 나이 완전 짬뽕)에 몸 담고 있습니다. 여기서 원년 멤버라 나름 기여(?)를 하려 노력하는데 정말 분위기 좋은 테니스 클럽을 운영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란 생각이 새록새록 듭니다. 말많고 탈많고...이 번에 아예 룰을 만들었습니다. 저와 캡틴이... 회비, 경기 규정, 거기다 행동 수칙까지.

    ** 좋은 테니스 모임을 위해선....

    제일 중요한 역할은 역시 '대장'이죠. 주엽님이 아니었다면 이런 모임은 절~대 만들어지지도, 지속되지도 못했을 것입니다. 지금은 그 짐과 역할을 목사님이 잘 나누어 주시니 참으로 고맙고 다행한 일입니다. 여자들이 많은 이곳 클럽에서는 일년에 한 번 고마움을 표시한답니다. 맘으로 감사하는 것도 좋지만 가끔 물질적으로 표시해주는 것도 더~~ 좋더군요.

    담으론 아무래도 고수들의 역할이 중요한 듯... 모임의 질을 향상시키고 좋은 분위기 유지시키는 몫을 담당하니까요. 문옥님과 혜미 ( 새로오거나 제가 잘 모르는 고수들은 빼고)가 든든히 받치고 있으니 안심이 되네요.

    늘 수고하는 수진이와 안방마님 영주... 터줏대감 페더라님 ... 덕수의 젊은 피 모모양 모모군들.. 점잖으신 어르신들... 지금의 덕수의 모습을 잘 이어나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김창렬 02.01 22:22
    그냥 씨익 웃으면서 따스한 마음을 머금고 글을 읽었습니다. ㅎㅎ

    저도 이 기회에 저의 마음을 조금은 표현하고 넘어가야겠네요.
    작년 말, 주엽님으로부터 운영자를 좀 맡아달라는 부탁을 받았을때 적잖이 당황했습니다.
    그리고 극구 사양했습니다.
    그 이유는
    1, 실력이 한참 모자랍니다.
    2. 목사라는 직업이 시간에 대한 불확실성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수락하게 된 것은 그동안 주엽님의 노고가 너무나 컸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주엽님이 아니었다면 이 모임은 지금까지 유지될 수 없었을 겁니다.
    이런 표현은 처음 쓰는 것인데 ... 주엽님은 제게 테니스의 스승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조금의 숨쉬는 시간을 드리고자 수락한 것입니다.
    조금 쉰 후에는 제자리로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덧붙여 문옥님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분,
    다른 모임, 실력자들만의 모임에 나가기도 벅찰텐데
    덕수에서 하수들과 손을 섞고 계십니다.
    나같은 하수한테 괴롭힘(?)을 당하면서 ... ㅋㅋ
    이런 분들이 있기에 덕수의 모임은 늘 횔기차다고 생각합니다.

    그 외에도 거론할 분들이 많이 있죠.
    터줏대감 페더라님, 커피 ... 제가 내려봐서 아는데요.
    보통 정성이 아닙니다.
    늘 냄비를 끼고 사는 해미씨와 영주씨 ....
    뭐 말하자면 끝이 없겠네요.
    나오지도 않으면서 늘 옆에 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모 부부까지 ..,
    에효, 이만 줄이렵니다. ^^
  • 이문옥 02.04 02:51
    음, 5~6년전인가? 일본 tv드라마 중에 "런치의 여왕 " 이라는 드라마가 있는데.
    거기서 형제들이 식당을 운영 하는데 경영란 때문에,이제는 지겨워서, 너무도 힘들어서,
    식당을 폐업할려 할때,
    여자 주인공이(내 기억으론 종업원이였음, )이렇게 말 하더군요.
    "힘들고 외로운 사람이...만날 친구도 없고 가족도 없는 사람이...
    혼자 외로이, 쓸쓸히 있다 문득 어제 그 식당에서 맛있게 먹었던 오므라이스 생각에
    내일은 그 식당에 가서 맛난 오므라이스를 먹으면서 잠깐 이나마 행복 해야 겠다... 생각하며 잠깐 이나마 행복해
    할수있다면.... 그자리에는 언제나 그 식당이 있겠지 하는 이들을 생각해서 이식당은 없어지면
    않되겠지요....."
    ...............................
    ...............................

    저도 그런 바램 입니다
    ....................................

    오늘 현이를 보면서 많이 생각이 들었습니다.....
    힘들었을텐데,족발에 막갈리 두병 사오는 그맘을.....
    많이 힘들어 보이던데, 땀도 많이 흘리던데....
    혜미도, 얼마 않되지만, 음식 싸오는 그맘이....

    그래서 많이 행복 했습니다..............

    같이들 딱!! 맥주한잔 했으면 더 행복 했을것을.......에이....씨....
  • 맥좋아 02.04 09:30
    제가 덕수에 다닌지가 이제 일년이 좀 넘은 것 같네요.
    월요일, 목요일 저녁이면 항상 운동할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 참 좋습니다.
    저는 이곳에 게임하러 오는 것이 아니라 운동하러 옵니다.
    그래서 누구와 짝이 되던 상관없이 운동을 합니다.
    너무 무리하지 않게 적당히 운동합니다.
    그래도 운동이 되기 위해서 열심히는 칩니다.
    승패의 결과에는 전혀 상관없이~~
    그래서 좋습니다.
    그러한 분위기를 만들어준 주엽님을 비롯한 주요 멤버들~~
    감사~~~합니다.
  • 만만디 02.04 12:18
    주엽님을 비롯하여 모두 이심전심인 분들이 함께하여 지금의 설분교가 있을수 있겠죠. 물론 고수님들의 배려가 기본전제이고요 ^^;
    암튼 저도 전테교 설분교
  • 챨리 브라운 02.04 15:33
    덕수 모임에서의 테니스 랭킹은 락커룸에서 쉬는동안
    테니스 비데오 게임으로 정해진다는 소문이... ^^

    6년차 애니버서리를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어요 ^^ 짝짝짝~! ^^
  • 혁빠 02.04 22:55
    그닥 길지 않은 구력이지만.......정말 좋은 모임입니다...^^

    양지에서 음지에서 고생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김영준 02.06 13:45
    주엽이형. 저 말하는 거죠 ?(얼릉 복귀하라고 ㅋㅋ )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적절한 하이브리드 조합이라서

    어색함의 친근감이 있는것은 확실해요.

    무엇보다 바람에 움직이지 않는 무게중심(?)인 것 같아요.

    한 해 수고 많이 하셧어요..
  • 강리 02.07 12:24
    저같은 하수가 참 운동하기 좋은 환경 만들어 주신 분들이 많지요..^^
    고향같은 곳~~~ㅎㅎ
    요새 공치지 못하고 있지만 항상 가고픈 곳으로 마음에 있네요..ㅎㅎ
  • 모기 02.10 13:26
    ㅎㅎ 저야말로 최대의 수혜자가 아닌가 싶습니다..
    갚아야 하는데.. 멀리 시드니에서 이렇고 있군요..

    좋은 대장 없이 좋은사람만 모여서 꾸준히 재미있어 지기는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어느 정도의 거리감이 모임을 더 매너있게 만든다는 말은.. 저도 항상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조금 서먹하고 자주 안모이고 운동 끝나고 다들 다음날을 준비해야 하는 평일에 모이셔서 그런지.. 가끔 뒷풀이나 술한잔 하면 그렇게 반갑고 재미있나봐요
    ㅋㅋㅋㅋ

    언제 한국 갈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사람들이랑 테니스 치고 싶어서 한국 생각이 나네요.
  • 김창렬 02.10 23:13
    언제든 시간되면 놀러오세요. |+rp+|14541
  • 김창렬 02.10 23:14
    약 안뿌릴테니까 어여 와요. ㅎㅎ |+rp+|14563
  • 혜미 02.10 23:34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늘 고생 부탁드리고
    늘 그 뒤를 시끄럽게 따르겠습니다.ㅎㅎ
  • 수진 02.11 11:44
    목싸아님~~~!!! 목사님유머. 잼나요.잼나...ㅋㅋㅋ |+rp+|14563
  • 수진 02.11 11:44
    늘 그 뒤를 시끄럽게 따르겠습니다.ㅎㅎ (2) |+rp+|14572
  • 비낸승 02.17 14:55
    간만에 시간이 나서, 강북으로 한번 가 볼까 합니다.
    새해 인사 나누러 가는 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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