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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2일 모임 후기

어제 하루 배를 짼 관계로 다시 봉합하느라 진땀을 뺀 하루였습니다. ^^
다들 어제의 피로는 개운하게 푸셨는지요?




행복했습니다.




어제 술자리에서 용철회장님께서 제게 발언권을 주셨지만 아무말 못한 것은
급작스럽기도 했고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행복'이라는 단어를 좀더 가슴속에 꽉꽉 묵혀서
질 좋은 포도가 향긋한 와인이 되듯
그 향기를 좀더 오래 음미하고 싶어서였는지도 모릅니다.
(공개석상에서 말을 잘 못한다는 핑계치고는... 사치스럽군요 -_-;;;)


그리고 지금
일요일 밤이 아주 늦은 시각에
와인에 향기를 주었던 질 좋은 포도를 거슬러 찾아 봅니다.



재작년 3월에 처음 서울분교 오프모임을 했었고 1년여 분교장님께서 노심초사 고생을 많이 하신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기훈님도 초창기부터 계셨네요? ^^
7월에는 상현과 계룡이가,
가을에는 마법사와 영태가 입학을 했네요. 요즘 통 소식이 뜸한 인규도 이때쯤 등장~
12월에는 초심님과 국가대표님께서 드디어 전테교에 모습을 드러내셨고,
수진님과 철벽발리님도 연말연시를 즈음해서 등장^^
이후로 지난 1년여 정말 좋은 분들을 많이도 뵈었습니다.

이제는 '활성화'라는 낱말이 서울분교 게시판에 더이상 보이질 않습니다.
한번 마음 먹으면 시골집을 전세내어야 할 만큼 많은 회원님들께서 한자리에 모이실 수 있을만큼의 저력을 서울분교가 갖추었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이렇게 되기까지 2년반여 기간동안 많은 분들의 수고와 땀과 희생이
서울이라는 토양에 뿌리내린  전테교 서울분교라는 질 좋은 포도에
훌륭한 와인으로 거듭날 수 있게끔  다양한 향기를 조화롭게 더해 준 것이 아닐지 생각합니다.
더불어 타분교 회원님들께서도 온오프를 막론하고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으셨던 바, 그 와인이 숙성할 수 있는 최고의 오크통이 되어 주셨던 것이라는 생각에 다시 한 번 머리가 숙여집니다.
전테교 모든 회원님들께 박수~!!!(짝짝짝!!!)



"제가 전테교에 처음 나왔을 때, 그때 그 분들을 모두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서 너무 기뻐요"

어제 국가대표님의 답사 중 가장 마음에 와 닿던, 울컥 해서 하마터면 눈물 찔끔할 뻔 했던 말씀이었습니다.
이 좋은 사람들을 1년 후에도, 2년 후에도 변함없이 만날 수 있는 행운에 대한 감사와
앞으로 10년 후에도, 20년 후에도 한결같았으면 하는 바램이
준영코치님의 스매쉬~처럼 제 가슴 한가운데 꽂히더군요 ^^



전테교란 그런 공간인 것 같습니다.

온라인에 쓰여진 글을 읽을 때의 부러움
처음 모임에 참석할 때의 설레임
회원님들을 뵙고 하나로 어우러져 운동할 때의 행복함
그 행복함을 더욱 발효시켜 주는 식사자리+α
운동 후의 근육통을 말끔히 씻어주는 후기글과 리플들 그리고 다음 모임에 대한 공지

처음 모습 그대로를 오랜 시간 느낄 수 있기에
새로운 회원님들과의 만남을 흔쾌히 즐길 수 있기에
'범사에 감사하라'는 잠언의 구절처럼 사소한 일 하나하나에도 고마움을 아끼지 않는 회원님들이 계시기에

너무나도 아름다운 낱말임에도 불구하고 입밖으로는 잘 나오지 않는
'행복하다'는 표현이
이 곳에 가장 어울리는 한 마디가 아닐까 짚어봅니다.




여기까지 제가 어제 드리고 싶었던 말씀이었습니다. 흠흠...
(이걸 말로 했다면 꽤 오래 걸렸겠네요. 다 할 수 있었을지조차 의심스럽지만 -_-;;;)



그럼 어제 모임의 모습을 그려보도록 할까요?

참석하신 분들
봉님(대빵)
초심님 국가대표님 웬디 페더러를꿈꾸며님(과천파)
던롭300G님 김동환님 수용군 박상현군&반쪽 bluesky(관악파)
잠마루님 수진님 김영주님(미녀삼총사파)
무심포님 에이스님(시흥파)
주엽님 철벽발리님(덕수파)
김현룡님(어서 문파를 창설하셔야... ^^)
이영태군 정계룡군 이대일군(영건파)

이용철회장님(수원분교 및 신갈파 대빵) 솔로탈출(준영)님
마이클님 마징가님 마법사 짜르(MCTA)

수원보다 서울이 문파가 많군요. 조X폭XX 계보도는 아닙니다만...^^

(혹 출석하셨는데 출석부에 싸인 안하신 분 있으시면 제게 조용히 알려주시길...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날이 날이니만큼 많은 분들이 바쁜 일들을 제치고 달려오셨습니다.
특히 행사의 성격을 감안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거나 대리XX을 이용하는 치밀함도 보여주셨습니다.


계룡 대일 영태 영건 3인방은 장마 직후의 폭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일찌감치 12시부터 와서 운동을 했고 특히 계룡군은 일찍 가야 한다며 3시까지 한시도 쉬지 않고 테니스를 치는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대학가더니 한층 견고해진 영태의 플레이와 대일이의 킬러포핸드를 보면서 '아~ 나도 10년만!'(형님들 죄송합니다)을 외쳤습니다만... 나중에 날아다니는 짜르를 보니 아예 기대가 접어지더군요.


뒤를 이어 현룡님이 일찍 오셨고
동환형님과 수용군 오셨고
과천파가 도착하셨고
상현군은 시합하다 말고 여자친구 마중나가더군요(흥~ ㅋㅋ)
이어 무심포님과 MCTA멤버들이 도착하시고
제가 자리를 잠시 비운 사이 회원님들께서 모두 도착하셨습니다.
코트 3면이 바글바글... 교류전 이후 오래간만에 많은 회원님들의 모습을 뵐 수 있었습니다.


땡볕 아래서 운동을 하고
용철회장님 페더러를꿈꾸며님 봉님 주엽님은 상쾌하게 샤워까지 하시고 맛난 저녁식사와 오늘의 메인 이벤트를 치르고자 자리를 옮겼습니다.
(참, 여성회원님들도 다 씻고 오셨더군요. 여자샤워실엔 안들어가봐서 모르겠는데... 시설이 쓸만 하던가요? 굼긍하네.. 큼큼^^;)


맛난 식사와 한잔의 술(진짜 한잔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_-), 성대한 축하와 환한 웃음이 어우러지는 가운데 즐거운 자리는 3차까지 이어졌습니다.
(저도 나름 놀아봤다고 생각했는데 어제는 명함도 못 내밀었습니다. 앞으로도 조용히 탬버린만 치겠습니다 ^^)
지면을 빌어 재정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으신 초심님 회장님 봉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즐거운 자리에서 즐거운 대화는... 리플을 다실 회원님들의 몫으로 남겨두기로 하고 여기까지 쓸까 합니다. 밤이 많이 늦었네요.


사진이 없으니 후기가 영 썰렁한데...
용철회장님 카메라에서 올라올 사진들을 기대해 봅니다.

그럼 다음 모임까지 모두 건강하세요~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22'
  • 초심 07.24 09:38
    많은 분들이 함께 해 주셔서 감사했던 하루였습니다.
    즐겁고 행복했던 하루였구요...
    함께 해 주셨던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모두들 편히 쉬셨는지요?
    저흰 어제 조신하게 집에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근데, 앞으로 올라올 사진들이 좀 걱정되는 건 왜일까요... ^^;;;

    음... 블루스카이의 글과 극명하게 대비되는... 이과 출신의 글이란... ㅡㅡ;;;
  • 이용철 07.24 11:00
    무박2일의 테니스와 음주가무 가출?이 뻑쩍찌근 했습니다. ㅎㅎ

    역시나 좋은분들과 만남은 행복충전 만땅이었습니다.
    매우 분주한 중에도 이런 모임을 준비하고 진행하고 훌륭한 후기까지
    블루스카이님 고생하셨고 땡큐입니당.

    찍어온 사진을 보니 테니스는 없고 온통 불그레족족 요란법석 사진들이어서
    올릴 사진에 많이 없고 초심님 걱정도 있고 해서 그래도 좀 조신모드로 올렸습니다.

    사진이 불편하시면 연락주세요. 제가 과감히 도배? 해드리죠 ㅎㅎㅎ
  • 주엽 07.24 12:37
    역시나 노래방에 가셨군요...ㅋ
    작년 그 분위기 때문에 이곳에 적을 두고 있는지도...ㅎㅎ

    블루스카이.. 세심한 배려와 노고 다들 알고 있을거야~^
  • 잠마루 07.24 13:34
    즐거운 하루였어요~^^
    하지만...
    국가대표님과 에이스님은 옆에 멋쮜신분들이 계시지만 전 이제 어째요~ㅠ.ㅜ
  • smallest 07.24 14:52
    블루스카이님의 글은 보니 그날이 상상이 되네요.

    저도 무척이나 가고 싶었는데...

    이럴땐 정말 솔로가 부럽습니다.

    흑흑..
  • 무심포 07.24 15:22
    전테교 등교한지 1년4개월만에 처음으로 뒷풀이에 참석했습니다!!
    즐겁더구만요^^
    봉님과던롭님께서 저와같은 나이라는것도 뜻밖의 수확이고요 반가워!!!!
    10년뒤에도 지금처럼 좋은 인연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 全 炫 仲 07.24 15:28
    부럽당~~
    태봉이가 합세한걸 보니 넘 즐거웠을것 같습니다...
    태봉,무심포님,던롭님..그리고 저...언제 한번 날 잡죠.쏘주내기 복식으로...
  • 솔로탈출(준영) 07.24 23:07
    너무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너무 잘 놀았습니다!! (^^)

    역쉬 전테교 여러분들은 대단하십니다!

    테니스도 잘 치시고 다들 노래도가수 뺨치도록 잘 하시고 맘도 바다같이 넓으시고

    그리고 테니를 너무너무 사랑하시는 전테교 여러분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테니스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포에버..........^^
  • 마징가 Z 07.24 23:17
    그날 모든것이 좋았는데 단 한가지...솔로탈출님의 노래를 못들은것이 아쉬움으로 남아요. ㅋㅋ
    카리스마 노래는 실은 솔로탈출님을 위한 곡이었는데...^^
    준영 코치님을 뵐때마다 카리스마라는 단어가 떠오르거든요. 다음에는 꼭 노래 불러주시길..

    저는 아직까지도 여독이 풀리지 않았습니다.
    던롭님, 페더러를 꿈꾸며님,무심포님,에이스님,수용님과는
    그동안 뒷풀이를 못해서 아쉬웠는데
    그날은 함께 할수 있어서 참으로 좋았습니다.

    저도 전테교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 솔로탈출(준영) 07.24 23:33
    마징가님 정말 한 카리스마 하시던데요!!
    노래실력도 역시 테니스 실력만큼이나 너무 잘 하셔서 제가
    감히 마이크 잡을 엄두도 못 냈습니다!!
    담엔 맨 처음에 마이크를 잡아야 노래를 부를수 있을거 같군요!!

    글구 담 모임땐 포핸드에 대한 의문점을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100%로는 아니더라도 약 50%정까지는 해드릴수 있을거 같아요!!
    자 다음 모임때를 위해서 기름칠 잘 하시고요 !!^^
    다음을 위하여....건 ~~배?
  • 솔로탈출(준영) 07.24 23:52
    참? 동환이 형님은 라켓 바꾸는거 고민 좀 해보시구요!(건강 쾌유 빌어요.제가 기도 해드릴께요)

    그리고 마법사 아가씨 지금까지 잘하고 있는데, 넘 조급하게 마음 먹지 말고,

    사람이 살아가면서 정말 집중을 해야 할때가 있는데 마법사 한테는 지금은

    공부에 집중을 좀더 해야 할때인거 같은데...(아닌가?)
    (아니면 공치면서 성격 나온다^^)

    테니스에 대한 열정은 좋은데 지금은 열정으 반으로 줄여도 됄거 같은데......

    마이클님도 있고 오빠도 있으니까 테니스장에서 보면 잘 갈쳐 줄테니까.......

  • 솔로탈출(준영) 07.25 00:01
    글구 국가대표님 노래도 잘하시고 춤도 너무

    잘 추시고...춤 스탭이 발리 스탭 아닌가 하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국가대표님 발리 하실때 자꾸 라켓면이 덥히는데 열어서 하는 연습을 하

    셔야 난중에라도 업글을 하시기에 좀 수월해지십니다! 또 하나 더 발리에

    서 잔발이 너무 많으세요! 발리 스탭에 대한 이론 정리를 좀 하셔야 할거 같아요!

    수진님 잠마루님 영주님등등 이야기는 다음이시간에^^......(다음이시간이 올까요?^^)

    아! 또 하나 다음모임에 참석 하실때 자기 폼을 보시고 싶으분은 캠코더를 가지고

    오셔서 찍어서 보세요!찍는거는 하고 모니터링은 제가 해드릴께요!굉장한 도움이 될겁니다
    (자기 폼을 보고싶으신 분이 있을까?^^)

    자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모두들 좋은 꿈 꾸세요!(준영이꿈이 아니라 돼지꿈)^^
  • 김영준 07.25 00:22
    토요일 오후 홍어 삼합을 얻어 먹었을 땐 서울 안가길 잘했단 생각이 들었는데,
    후기를 보니 안 올라간게 후회막급하네요. 이젠 체계적인 틀을 갖추었으니,
    내년엔 수원분교가 2연패하는 불상사가 없기를 바라면서 서울분교 화이팅
  • 김동환 07.25 01:00
    역쉬 불루스카이! 짝짝

    어제는 정말 엘레강스하고, 판타스틱한 날이었습니다.

    국대님의 생신을 축하하면서 모인 전테교 서울 분교의 위용(?)을 유감없이 보여준 날이었습니다^^

    1이 점점 커지다가 마침내 걷잡을 수 없는 지경으로 발전을 해버렸다는..^^

    앞으로도 이런 날이 자주 있어야 될텐데..

    어제는 여러분들 덕분에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참! 준영코치님!

    어제 제가 써본 라켓이름이 뭐죠?

    그놈 참 편하던데...^^
  • 마징가 Z 07.25 09:02
    열심히 기름칠 해놓을게요*^^*
    언제나 성심 성의껏 가르쳐 주시는
    준영 코치님 참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가르침 부탁 드립니다.^^*

    동환님과 철벽발리님 항상 건강하세요
    그날은 마징가 마음이 짜~안 했다오
    동환님,철벽발리님 건강과 준영코치님 솔로탈출을 위해 건배~
  • 07.25 16:16
    토욜날 먹은 술과 분위기가 아직가지 영향을 미쳐 일상생활이 넘 힘드내요.
    멀리서 와주신 용철형님을 비롯한 수원분교분들 감사하고
    모임을 준비한 블루스카이님 고생하셨구요
    초심님의 저녁과 술 , 용철형님의 호프 감사했습니다.
    3차 노래방비를 도와준 친구 무심포님 감솨....
    글구 모두모두 다음 뵐때까지 건강하시길...
  • 잠마루 07.25 19:31
    계룡아~ 누나도 니가 보고잡당~ㅠ.ㅜ
    나중에 누나랑 많이 노라죠~^^
    계룡이 화이링~!!
  • 철벽발리 07.26 00:40
    먼저 국가대표님의 생일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오랜만에 뵌 대표님의 모습은 일년전의 즐겁고 행복한 모습 그대로였습니다.

    그동안 건강관리에 힘쓰지 못한 탓인지 몸이 가볍지 못해 좋지 못한 모습을 많이
    보여드렸네요. 평소같았으면 피했을(?) 공을 세번이나 맞다니.. ㅋㅋ

    오랜만에 뵌 서울분교 분들과 멀리서 한걸음에 달려와주신 수원분들이 있어
    자리가 더욱 빛났던것 같습니다.

    오늘 같은 자리가 앞으로도 계속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준비한 블루스카이 수고가 많았고 루키도 같이 있었으면 좋았는데 아쉽네요.

    그럼 벌써 보고 싶은 얼굴들 조만간에 또 뵙겠습니다. ^^

    ps : 음.. 사실 마징가님과 저희가 3연승 이후로 라이벌전은 끝난줄 알았는데..ㅋㅋ
    마이클님이 3kg 빼셨으니 전 3kg 찌우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셔서 조만간에 회복될것 같사오니
    살짝 출사표~를 던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
  • 솔로탈출(준영) 07.26 07:46
    동환이형님 형님이 쓰셨던 라켓은 윌슨 엔코드 팀 95가 98인가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일에만 집중하다 보니까 테니스에 대한 기억이 조금식 지워지는것 같아요!

    용철회장님이 쓰시는 라켓이에요! 자세한것은 용철회장님께 여쭤 보세요!!

    비오는 하루지만 올도 즐거운 마음으로 보내세요!!
  • 이용철 07.26 09:30
    동환 예비 애기아빠님 제가 쓰는 라켓은 윌슨 nCode nSix-One 95(95sq, 310g unstrong)
    입니다. 비슷한 모습을 하고있는 nCode nSix-One team 이란 놈도 있으니 주의하시고
    내껀 나온지 쫌 된 모델인데 요즘은 nCode N Pro 를 많이 선호하는데
    중고를 구입하려면 내꺼 모델을 새로사려면 N Prod를 생각해 봄직합니다.
  • 김영주 07.27 14:23
    댓글이 많이 늦었네요..
    전테교 여러분 덕에 정말 즐거운 시간였습니다.
    국대님 생신 다시 한번 축하드리구요, 동환님, 주엽님, 준영님 레슨 감사했습니다..
    마지막까지 함께 하고 팠는데 아쉽던 거 있죠.
    다음에 뵐 때까지 건강들 유의하시고, 즐테하세요~

    참, 블루스카이님 수고 많으셨어요. ^^
  • 박상현(魔神) 07.28 11:06
    언제나 수고 많으신 블루형님, ㅋㅋㅋ 후기역시 멋지셔요.
    아, 답글 읽는 재미가 아주 쏠쏠하네요~
    어제는 다 읽고서 답글 적을 엄두가 안나다가 오늘에야 적습니다.
    그날 무지하게 즐거웠습니다. 역시 "그날"이라 그런지 코트 문을 열고 들어오시는
    분들이 계속계속 늘어나고, 코트에서는 웃음소리가 쉴새없이 나고.. ㅎㅎㅎ
    나름대로 효도한다고 토요일마다 남양주 집에를 가는데,
    그날은 정말 가기 싫었습니다... ㅋㅋ
    아무쪼록 다음 모임때까지 모두 건강하시고, 서울분교 파이팅이며,
    다시 오는 비에 모두 아무 피해 없으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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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대-2006 한솔 코리아 오픈

    힝기스가 드디어 오는군요 ^^ 스기야마는 작년에도 왔었고... 미르자는 올 봄에도 왔었고... 키릴렌코는 처음이죠? 7월 24일 현재 랭킹은 힝기스(13위), 스기야마(19위), 키릴렌코(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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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급- 최진철 교감 선생님!

    교감선생님께서 많이 바쁘신것 같습니다. 며칠간 쪽지를 확인하지 않으셔서 이렇게 공개적으로 글을 올립니다. 미국에서 방문한 한나리양의 미국 부모님의 집 전화번호를 하루빨리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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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니스 포핸드 스윙중 밸랜스.. 체중 이동

    아래 글은 테니스코리아라는 잡지에 실린 글입니다.(글중에 일부만 발췌) 아래글을 제 방식으로 풀어보면 [강하고 빠른 공을 칠려면] 스윙자체가 빨라야 하고, 회전반경이 큰 스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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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비스 리턴에 대한 규칙 질의..

    서비스는 교대로 순번대로 넣는것이 원칙입니다만 리턴일 경우에는 어떻게 되나요.. 보통 포와 백에 서면 서로 각자의 위치에서 고정적으로 서비스를 받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리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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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22일 모임 후기

    어제 하루 배를 짼 관계로 다시 봉합하느라 진땀을 뺀 하루였습니다. ^^ 다들 어제의 피로는 개운하게 푸셨는지요? 행복했습니다. 어제 술자리에서 용철회장님께서 제게 발언권을 주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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