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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후기인가...

어제는 외할아버지 제사라 음식하느라...
위에는 핑계고... 어제 짜르가 가깝지만 먼~~ 수원에서 아버지몰래 나와
서울 모임에 온다고 해서 마중나가고 짜르와 10시쯤에 도착!!!
처음오신분들이 많아서 너무 좋았지만 조금 어색했어요 ㅎ
어제 참석하신분~~~
우리의 서울분교장님이신 봉님!!
다음으로 김수진님,이상숙님,bluesky님,페더러를 꿈꾸며님,초심님,나누기님,웬디님,왕초보님,무심포님,박성문님,김순철님,이상훈님,김소영님,최정식님,신익철님,철벽발리님,성기훈님,짜르님,정회모님,최인규님,붕파님,그리고 교장쌤 전현중님~~ 마지막으로 저 정계룡...
무지 많이 참가 하셨어요 고수분들이 서울분교에 많이 참가해 주시니 조금있으면 수원분교에 교류전 신청서를 들고 갈수 있겠습니다.
어제 따뜻한 날씨 덕분에 재미있게 테니스를 칠수 있어요 좋았고 모임마다 빠지지않는 초심님의 고급레슨으로 귀여운 아이들의 실력을 볼수 있었습니다.
아마 이번주에 과천에서 번개를 할 예정인데 시간있으시면 참가해 주세요!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11'
  • 초심 03.21 18:14
    계룡군... 외할아버님 제사 음식을 계룡군이 만들었단 말인가?? 놀랍군... ^^

    어제 방명록을 만든 덕분에 오신 분들의 성함(혹은 닉네임)을 다 알 수는 있게 되었지만, 얼굴과 매치가 돼야 말이지...
    단체사진 쪽으로 가서 연결 좀 시켜줘 보게나... ^^;

    글고, 중요한 부분에선 오타에 신경 좀 쓰지?? ㅋㅋㅋㅋ
    전엔 나에게 말을 놓더니, 이번엔 붕파님의 닉네임을 이상하게 바꿔버렸군... 혼나려고... ㅎㅎㅎ

    하나 더... 내가 애들 볼 좀 대준 걸 가지고 고급레슨이라 칭하면 쑥스럽자너... ^^;;;;
    전에 반말 한 걸 만회하고자 함인가? 아무래도 오바같아... ㅋㅋㅋ
  • 초심 03.21 18:27
    수진님 리플 맨 아래를 보니...
    좋아서 입 너무 벌어진다~~~~ 잘하면 입이 귀에 걸릴듯... ㅎㅎㅎㅎ
  • 03.21 18:29
    아~~~
    그런데 죄송하지만 왕초보님이 어느분이신지 도무지...
    답글을 쓰고보니 빠졌내요.
    죄송...
    좀 알려주세용!!!
  • 초심 03.21 18:59
    봉님의 리플을 보니 이제야 정리가 좀 되는듯한... ^^;;;
    봉님... 무심포님의 공이 워낙 강력해서 무서워서, 으... 무시라... 하다보니 무시포라고 하신건가? ㅋㅋㅋ
    무심포님... 사모님은 성함(혹은 닉네임)이 어케 되시는지...

    최정식님과 신익철님이 그 두 분이셨구나...
    친구... 사이이신가요? 전 직장동료로 느꼈습니다...
    근데, 얼굴과 매치가 안되는 상황임다... -.-;;;

    왕초보님도 몰겠고... 죄송합니다...

    계룡군 글의 정회모님이 또 누구신가 했는데, 개봉님이셨군요.
    아래 글에, 테니스 배운지 2년 정도 되셨다고 했는데, 믿을 수 없습니다... ^^;
    너무 볼을 잘 치시던데요...
    2년만에 그 정도 경지시라면, 전 테니스 접고 게이트볼 치러 갈랍니다... ^^
    개봉 지역을 평정하셔서 개봉 대표라는 의미로 닉네임을 개봉으로 하신 것 같고(이건 제 생각이 아니라 어제 모이신 몇 분들의공통의견입니다), 이젠 서울을 통째로 접수하셔도 될 것 같던데요...
    볼 나눌 기회가 자주 있으면 좋겠습니다.
  • bluesky 03.21 19:04
    수진님//
    '오르라이스' ㅋㅋㅋ ^^
    즐거운 오타세상~
  • 에이스 03.21 20:58
    모임에 먼저 참석하고 전테교에 가입하게 되었네요!!
    저는 무심포의 와이프 입니다.
    초심님의 머리를 서브볼로 때린이가 제 남편 입니다.^@^
    초심님 괜찮으신가요 정말 놀랐답니다...^^^^
    저는 남편의 권유로 테니스 시작한지 7개월 정도된 왕초보 입니다...
    어제 모임에 기대는 하지않고 나갔는데 정말 나가길 잘 한것 같습니다...
    테니스의 재미를 붙일것 같아요..
    초보 데리고 겜 해주신분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담 모임때도 잘 부탁 드립니다...
  • 마법사☆ 03.21 21:09
    저도 이제 테니스 5개월차인뎅...^^
    아직 제가 젤루 초보라 볼도 제일 못치겠지만..^^;;
    담에 서울정모 나가면 비슷하신 분들 많아서 잼날 것 같애요~^^

    여자가 크는 전테교^^ 우힛~^^
  • 이영태 03.21 22:13
    역시 재미있었겠군요.. ㅜㅜ 아쉬워라 전국모임을 위해 힘을 축적하겠습니다.. 몸푸는데 한시간 걸릴듯해요 ㅜㅜ 자세가 영 안잡히는 지라.. 교장샘님도 오셨네요.. 전에 못오신다고 하셧던 거 같은 데 아 ... 계룡이를 이기는 건 저 멀리 ~~ ^^;;; 갈수록 슬퍼지네요..
    법사누님 조심하세요.. 수진누님이 세차게 달려가고 있으세요.. 긴장 바짝하세요.ㅎㅎ
    법사누님 수진누님 모두 전테교를 위해 홧팅 하세요.. 전 공부하러 ㅜㅜ
  • 수진 03.21 23:12
    ^^ 영태야~ 너무 아쉬워하지말공...열공하세요 ㅋㅋㅋ 힘 마이마이 축적해서 전국모임때 꼬옥 보자꾸나^^*
    그!리!고! 아~~~~ 블루스카이님~~ 굉장해요~ 즐거운오타세상....을 위해 오타로 남겨 놓으렵니다......ㅋㅋㅋㅋㅋ
  • 수진 03.22 14:00
    ^___^ 테니스팬님이셨군여~~~ ㅋㅋㅋㅋ
    난타 정말 잼있었답니다.. 다시함 감사드려여^^
  • 철벽발리 03.22 16:39
    헉헉.. 이제야 글을 다 읽었습니다.
    여의도 한강둔치에 그렇게 큰 테니스장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생각했던거 보다 의외로 큰거 같더라구요. (입구를 못 찾았어요...ㅠ.ㅠ)
    그날 새벽에 우유먹고 곧바로 잤더니 아침부터 계속 배가 아팠는데
    오자마자 고수분들과 겜을 바로 들어가버리니 긴장한 탓에 더 악화되서..
    조금 빡세게 못 뛴거 죄송하고요. (그래서 밥도 안시켰어요..ㅡㅡ;;)
    새로운 분들 많이 뵙게 되서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또 즐거운 시간 갖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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