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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티미티 ㅜ.ㅜ

아 큰일입니다.

이번주 벙개도 나가야되고
다음주는 정모도 있고
최소한 서울분교 회원님들 앞에서 쪽이라도 팔리면 안되겠다는 생각에(잘치겠다는 생각은 꿈에도 없습니다. 혹시나 저랑 난타 치시게 되면 파트너분 이리저리 뛰게 할까 하는 죄송함에 말이죠) 일주일째 아침에 나가서 감을 가다듬고 있답니다.

그러나...
왜 볼이 스윗스팟에 안맞죠? ㅠ.ㅠ
손은 울리고 볼은 안넘어가고 이리저리 뜨고 처박히고 날리고...
거참...
발매되자마자 들고 온 리복 펌프 앤디로딕버전이 쪽팔리게 말입니다.
이번주에 가서 자랑할랬는데 ㅋㅋ 이거 원 민망해서리 ㅎㅎ

여러 회원님들께 단단히 지도받아야 할 모양입니다.
자~알 부탁드립니다. ^^

(근데 제가 이시간에 왜 여기서 넋두리를 하고 있는 걸까요? ^^)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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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6'
  • 수진 03.11 11:27
    bluesky~ 님~~ 안녕하세요~~ 미티지마세요~^^
    제가요.....이리저리 잘 뛰어 댕기거든여...
    나중에 저도 파트너 시켜주세여~~^^*
    댓글
  • 테사랑 03.11 14:35

    점점 서울분교가 젊은피로 수혈되고 활성화되어
    타분교 회원이지만
    함께 기쁘고 즐거워지네여.
    한분두분 열심으로 모이시더닌
    이제는 서울분교도 타분교 못잖게 회원수가 많아서
    숫자면에서나 열정적인 모습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있군여.
    블루스카이님의 서울분교에서의 활약이 기대가 됩니다.
    즐겁고 행복한 테니스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댓글
  • bluesky 03.11 15:30
    ㅎㅎ 다들 감사합니다~
    댓글
  • 철벽발리 03.11 15:49
    안녕하세요.서울분교의 철벽발리입니다.
    "발매되자마자 들고 온 리복 펌프 앤디로딕버전이 쪽팔리게 말입니다."
    <-- 이거 신발인가요? 그렇다면 로딕쳐럼 멋지게 점프하며 칠수 있는건가요.
    보고 싶네요. 다음에 나오셔서 꼭 보여주세요~ ^^
    댓글
  • 박경수 03.11 17:43
    블루스카이님 번개 초대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근데 벙개가 일요일로 변경 된것 같네요 ^^;
    일요일은 좀 힘들 것 같아서요... 아무래도 담에 뵙는것이 좋을 듯 싶네요
    신림동에 사신다니 자주 뵐 수 있을 것 같은 예감이 -.-;
    수정 삭제 댓글
  • bluesky 03.11 18:01
    철벽발리님//
    넵 신발입니다.
    90년대 중반에 리복 펌프가 한참 유행하던 시절의 향수를 잊지 못하고
    게다가 앤디로딕이 호주오픈에서 신고나온 머찐 슈즈에 반해버리는 바람에
    (그렇습니다 실력향상에는 크게 관심이 없고 라켓이니 슈즈니 웨어에만 관심이 있는 불량하수임당 -_-;;;)
    테니스웨어하우스에 해외주문을 하려다가(요즘 환율이 많이 떨어져서 생각보다 저렴하더라구요 ㅎㅎ) 한국리복에서 출시했다는 소문을 듣고 냉큼 들고왔습니다.

    그런데 "로딕처럼 멋지게 점프하며 칠수 있는" 거냐고 물으시면
    저 그거 못신고 갑니다 ㅜ.ㅜ

    박경수님//
    일요일에 교회나가신다고 한 것 같은데...
    안타깝네요
    주말이나 평일 오전이라도 종종 뵙죠.
    저도 테니스 수업 들었거든요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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