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시작된 초짜의 질문~~~

발리.서브는 컨티넨탈로 하세요.

안녕하십니까. 제가 이런질문을 던졌었죠..

세미웨스턴 발리는 거의 안쓰는걸로 압니다. 발리는 컨티넨탈 그립 이구요.

먼줘 잘칠려고 하지말고 감각을 익히는게 좋을꺼같습니다.

제가 발리 2일째인데요. . 너무 멋을 추기다 보니..

쓰려칩니다. 그게 단점이죠. 먼줘 밀어 치도록 노력해보시길..

그리고 질문하는 자세가 가장 바람직한 자세입니다 ^-^;

답글 감솨 하구요 요즘은 연습메뉴표를 함 짜볼려구 하는데 맘데로 안되네요`ㅋㅋㅋ 제가 코치가 없는 상태에서 연습과 훈련을 하다 보니`ㅋㅋㅋ 연습 메뉴를 어떻게 해야할지 몰겠네요

백 이스턴그립으로 서브와 발리를 합니다. 자세가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라켓을 높은 곳에서 슬라이스계로 끊어줍니다. 또 숏발리도 하기 쉬워지더군요. 발리시 새미웨스턴그립으로 포발리는 좋지만, 백발리시에 그립을 돌려잡아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돌려잡지 않으면, 라켓면이 오픈되어 발리시 뜨게 됩니다.

이스턴그립이 맞습니다..맞고요^^ 발리는 손기술보다 발로 하는기술입니다
포 발리때 왼쪽발의 첫스탭(푸트워크)이 파워,방향등을 좌우하는것 같습니다
발의 위치나 스탠스등이 매우 중요한것 같습니다..잘은 모르지만 테니스는
손이 아닌 발로 하는 스포츠라고 생각합니다

코치 없이 독학으로 테니스를 배우기에는 무척 힘이 들것입니다.
먼저 거울을 보면서 포핸드 스윙 궤도에 대해 정확히 익혀야합니다.
비디오 교본을 통해 거의 똑같이 하려고 반복 반복 연습 하셔야합니다.
최소한 하루에 300번 이상하여야 합니다. 일단 몸의 무게중심이 낮으면서
뒤에서 앞으로 자연스럽게 이동하는 포워드스윙이 되는 자세가 나와야합니다.
마지막으로 파워 있는 스윙 스피드를 높이기 위한 훈련도 필요합니다.
즐거운 테니스가 되길 바랍니다.

저도 초보인지라 제대로 표현하기는 어렵지만 나름대로 배운대로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그립은 컨티넨탈로 잡아야 됩니다.
1. 일단 발리의 기본은 면입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라켓면이 대략 50도 전후로 기울어져 있는 상태가 되어야 됩니다. 참고로 포발리시 손목은 뒤로 젖혀져 있는 상태로 고정되어 있어야 합니다.
면이 완성되었다면 발리의 50%는 이룬겁니다.

2. 면이 완성되었다면 절대 힘을줘서 휘두려고 하지 마시고 공을 블럭킹한다는 생각으로 시작하시면 좋습니다.
중요한 것은 임팩트시 면이 고정된 상태로 라켓이 직선으로 나가는 것이 아니라(면이 기울어져 있는 상태에서 정면으로 맞은 공은 당연히 위로 뜹니다. 그렇다면 공이 뜨지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될까요??)
라켓면이 유지된 상태로 라켓을 위에서 아래로 이동(처음에는 15도정도 각도로 연습하세요.)하면서 임팩트가 되면 공을 멋지게 역회전이 걸려서 앞으로 날아갈겁니다.

3. 발리의 기본 준비 자세는 기마자세에서 체중이 조금 앞으로 가게하고(뒷꿈치가 살짝 떨어질정도) 라켓 헤드의 끝이 눈높이 정도로 올라오게하세요..

처음 발리를 시작할때는 기본자세에서 자신의 어깨높이보다 조금 아래의 공을 면을 유지하면서 치는 연습을 하면 쉽게 면에대한 감각과 임팩트시의 감을 익히기가 쉬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