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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빵배 빅매치 = 우리 모두의 승리가 아닐까요 ???

우선 2차정모에 회원들의 초미의 관심사였던 호방배 매치에서 승리하신

마이클 킴님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뜻을 전합니다 !!!!!

박-수  ㅉ ㅉ ㅉ ㅉ ㅉ


그대의 승리는 이제 테니스를 배우시는 모든 분들에게
테니스의 어려움에 지친 이들에게 멀리서 보이는 희망봉과 같은
기념비적 금자탑을 이루셨으니 - 마이클 킴님의 의지와 열정의 승리요
장강의 물도 뒷물에 밀리어 흘러간다는 역사의 승리요
그간 초미의 관심을 기울였던 전.태.교 회원들의 승리라고 생각하며
자축의 글로 이글을 씁니다.


3일전 전현중님과 이권엽님, 그리고 저
셋이서 단식을 즐기고 저의 주특기인 술자리를 하였습니다.
단식과 복식경기 한경기씩을 치뤘지만 아직 천안의 여독이 풀리지 않은것 같았지만
술자리에서 환하게 웃는 두분을 뵈오니 천안에서의 즐거움을 한잔의 술과함께
음미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간 게시판에서 본 내용을 믿을수가 없어서
대화도중 호빵배의 결과에 대하여 질문하였는데
교장샘 왈 " "패자는 일구무언입니다" "로 짧게 답한후 조용히 웃으십니다.
경기과정을 이권엽님이 설명하여 주셔서 알수 있었습니다만
그 결과가 의외로 나타나서 .....

" "왜 베이스라인에서 올라운드 플레이로 하지 않고
서브 앤 발리를 시도하였는가" "를 물어 보았는데
교장샘 대꾸는 하지 않고 빙긋이 웃으며 소주 한잔을 권해옵니다.


순간적인 찰라지만
빙그레 웃는 미소속에 그 옛날의 또 한사람을 얼굴이 겹쳐집니다.


지금의 이야기는 실화이며
약  20년전의 일이지만 그분의 미소가 떠오릅니다.
저는 내무부 출신으로 의무경찰 1기로 복무를 하였으며
근무처인 경찰서내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제가 의경으로 근무하기 2년전에 한 근무지에서 경찰 직원간에 의견다툼이
있었다고 하며  상급자의 꾸지람에 자존심이 상한 하급자(순경)가 사직서를 쓰고
" "다음에 두고 보자" "는 말과함께 떠나갔다고 합니다.

헌데 떠났던 하급자가 그간 독서실에서 독기서리게 공부하여 경찰 간부직 시험을 통과하고
경찰학교에서 교육을 마치고 오늘 우리 경찰서로 발령을 받아 온다고 합니다.
많은 직원들이 그 어려운 경찰간부 시험을 2년만에 합격한 그 분의 의지와 학구열에
칭찬을 하지만 우리 부서의 분위기는 그리 밝지 않았습니다.

우리 부서에 서로간에 다툼이 있었던 그 상급자가 근무하시고 지금은 상황이 역전되어
이분이 하급자이니 앞으로 닥쳐올 그 분의 보이지 않을 보복을 염려하는 눈치였습니다.
오전에 서장실에서 부임보고와 간부들간에 상견례, 그리고 점심식사를 같이한후
오후 4시경 그분이 우리 부서에 문을 열고 들어오시면서 마침 근무중인 옛 상급자와
마주쳤습니다.


마주침의 순간도 잠시 .....
간부로 부임한 그분이 조용히 무릎을 꿇고 옛 상급자에게 큰 절을 올리는 것입니다.
" " 0 0 님 덕분에 저 간부가 되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
" " 그토록 저를 사랑하여 주셨는데, 한순간의 분을 삭이지 못한 -제 자신을-  그간 많이
꾸짖고 나태해지는 저를 다그치며 공부했습니다.   그 동안 마음고생 심하셨죠 " "


빙그레 웃으시며 말씀하시던 얼굴이 지금도 생각나며
말씀후 서로 얼싸앉고 눈물을 흘리시던 두분의 모습이 지금도 선하게 그려집니다 !!!!



제가 지금 이글을 쓰는 이유는
왜 베이스라인에서 치지 않고 서브 앤 발리를 구사했냐는 질문에
빙그레 웃으며  소주 한잔을 권한 교장샘의 마음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비록 대꾸는 없었지만
빙그레 웃는 미소와 소주 한잔을 권하는 여유속에
비록 패했지만 추하지 않은 남자다움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


짧디 짧은 타이브레이크에서
그간의 구력속에 익혔던 전술과 잔재주로 상대의 에러를 유발시키는 방법을 썻다면
경기의 결과가 달라질수도 있었겠으나  " "그렇게 하여  자신에게 남는 것이 무엇인가 ....." "

승패에 연연없이 남자답게 멋진 경기를 펼치고 승자에게 한없는 축하를 하는게 .....


" "저만의 주관적인 생각일까요" "



축하를 드립니다 !!!!!


가장 먼저 저의 아둔한 편견을 여지없이 깨트리며  승리하신  마이클 킴님에게
마음껏 승리의 찬사를 보내도  아마  그간 님이 흘리신 땀과 고통에 비하여  한없이
부족하리라 생각하지만  다시 한번 승리를 축하합니다.

님이 이룩한 쾌거는 새로 테니스를 배우시는 모든 분들에게 희망과 열정의 소중한
축매제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앞으로의 킴님의 인생여정에 다소 어려운 난관이 있더라도  " "오늘의 승리를 위하여
흘렸던 땀과 열정이라면" " 과히 = 앞으로는 탄탄대로 이겠구나 =를 연상하기에 충분합니다.

아울러 님이 일으키신 기적의 뒤를 이어서 많은 분들이 열심히 무공을 연마하여
연이어지는 빅매치에서 화려하게 그간 혹독한 고통속에 쌓아온 기술들을
펼치시기를 바라며  " "항상 살아서 숨쉬는  전.태.교의 빅매치 전통" "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전현중님에게 축하를 드립니다.
님의 평상시 인품처럼 승패에 연연치 않고 남자다운 멋진 경기를 펼친
경륜과 용기에 깊은 찬사를 보냅니다.
님의 따스한 마음속에 전.태.교는 " "아름다운 테니스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사람들의
모임" "으로 살아 숨쉬리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회원님들에게 축하를 드립니다.
먼저 현장에서 직접 관전하신 분들이 부럽기도 하지만
우리 회원님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과 찬사속에 멋진 경기가 이루어지고
아울러  서로를 생각하는 아름다운 마음이 여기 전.태.교에 있는한
우리가 같이 만나서 웃고 울고를 함께 했으며
앞으로 같이 할것이라고 점에서

아름다은 문화가 살아있는 공간에 같이 머물고 있슴에
우리 모두의 승리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짧디 짧은 순간의 빅매치였지만
그 속에 녹아있는 우리의 " "혼" "인  서로를 배려하며 감싸앉는
따스함속에 우리가 같이한다는 그 - -존재 이유만으로도- -



우리 모두가 승리자라고 생각합니다 !!!!!!!!!!!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12'
  • 마이클 킴 12.13 01:21
    우와~~~ 저는 뭔가에 감탄하고 놀라워 할때, 우와라는 말이 먼저 튀어나옵니다. ㅋㅋㅋ 역시 잠 안자고 사이트 들어온 보람이 있습니다. 요즈음은 새벽 2-3시나 되어서야 잠을 잡니다. 천안모임 후유증 때문이죠. ㅋㅋㅋ 저는 교장선생님의 뜻을 잘 알고 있습니다.
    글쎄 뭐랄까, 제가 동의 보감에 허준이라면, 교장선생님께서는 허준의 스승인 유의태라고 할까요? 사람들은 허준을 명의라고 하지만, 유의태같은 훌륭한 스승이 없었다면 결코 명의가 되지 못했을겁니다. 저는 동의보감 드라마중에 제일 인상적으로 남았던건, 동굴에서 스승의 시신을 해부하는 허준의 모습.....이번 호빵배를 하고 난후 꼭 그런 기분이 들었습니다. 교장선생님께서는 말씀은 안하셨지만, "마이클 니가 나를 딛고 일어서라."고 말씀을 하시는듯한.....지금 갑자기 눈물이 날려고 그러네요. 후후~
    더군다나 저를 배려하시어, 마지막 전.테.교 에이스들 경기에 저를 출전케 하여 경험을 쌓게 해주신 우리 교장선생님!!!
    아마 교장선생님의 그 은혜는 평생 잊지 못할것입니다. 김민님의 글을 읽으니, 교장선생님의 얼굴이 더욱 그리워 집니다. 어서빨리 3차 모임날이 다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땐 김민님에게 도전을 해볼까요?? ㅋㅋㅋ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 서기왕자 12.13 05:37
    아~~~~! 김 민 님도 엄청난 장문의 깔끔한 글솜씨를 겸비하신 분이시군요 항상 보면 마이클 킴님 김 민님 등등 소수의 분들이
    넘 감동 있고 교훈있는 내용의 장문을 올려주시는데 항상 감사하고 열심히 읽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저도 3차 모임 그날이 빨리 왔으면 하는 생각을 가지고 그날을 생각하며 지냅니다....좋은글 감사드리고요 오늘도 승리하는 하루 만드세요.... 근데 3차 모임 날짜 아직 정해지지 않았나요?
  • 허성복 12.13 08:35
    역시 김민님!!!
    마이클님과 쌍벽을 이루는 우리 전태교의 달필이십니다^^
    감동적인글 감사하다는 말밖에 해드릴게 없네요.

  • 정우혜 12.13 11:53
    저도 감동의 물결입니다.
    제가 본 몇안되는 분들의 고수님들에 대한 편견이 하나씩 벗겨집니다.
    테니스실력= 인격 이다라는 공식이 틀렸다라는걸 이번 모임에서 느낀 성과중 하나입니다.
  • 마징가 Z 12.13 14:39
    참으로 훌륭하신 말씀이십니다 마이클은 아직도 가야할길이 많고 인격적으로도 더 많이 성숙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마이클이 글을 잘쓴다고 하지만, 김민님에 비하면 훨씬 뒤떨어집니다 ㅎㅎㅎ 교장선생님께서 호빵배에서 마이클을 키울려고 엄청 노력하시더군요
    정정당당하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 참으로 좋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내일 마이클과의 단식경기를 통해 호빵배에서 당했던 교장선생님의 한을 풀어드리겠습니다. 교장선생님께서 응원해 주십시요. 마이클 너는 끝장이야 ㅎㅎㅎ
  • 현명철 12.13 16:52
    ^^~~~~~~^^
    거저 웃고 싶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조동기 12.14 00:42
    역시 잘 익은 벼는 고개를 숙이는 법이군요.

    오늘 3번째로 '쿨러닝'이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케이블 채널에서 하더군요. 있을 법 같지도 않은 자메이카 밥슬레이팀 이야기기죠.
    10년전쯤 그 영화를 봤을 때 마지막 장면에서 제가 눈물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생각하기를.... '오늘은 내가 꽤 센티멘탈한 걸'
    그리고.... 몇 년전 또 그 마지막 장면을 보고 울고 말았습니다. 이번엔... '다음에 이 장면을 보면 울지 않을 것 같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또 그 장면을 보고 또다시 눈시울이 뜨거워졌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아내, 아이들... 모든 식구가 다 같이 보았기에
    눈 주위를 몰래 닦으며 표를 안내려고 했지요^^; 감동이란 이런 것인가 봅니다.

    김민님의 글을 읽어나니 '감동'이 전해지네요^^
  • tenniseye 12.15 10:44
    마징가 제트님..단식경기 결과 알려주세요~~~물론 확실히 이기셨겠죠?...
    혹시 저 처럼 참패를 당하신건 아닌지..제트님 부상이 좀 걱정스럽기 합니다...궁굼합니다.
  • 개똥참외 12.15 11:47
    세상에 살아가는 맛이 느껴질 때...
    감사합니다
  • 무심포 12.15 13:34
    마음속 깊이 훈훈해짐을 느낍니다...
    편함과 여유로움 제 마음의 조급함도 누그러 집니다..
    정말 좋은글 잘 읽고 있습니다.
    행 복 하 소 서 !!!!
  • 우아여우 12.16 18:09
    오랜만에 김민님의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아름다운 패배!.....참 좋은 말입니다.
  • 박준범 12.17 20:03
    저도 2 차모임에서 호빵배 빅매치를 지켜본 사람중의 하나입니다만 ....아름다운 패배라고는 생각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이글을 읽는순간 제 자신이 얼마나 부끄러웠는지....아름다운 패배 !! 좋은 말입니다.
    요새 테니스를 자주 치면서 승부에 대한 욕심이 마구마구 샘솟을때가 있습니다. 나의 실수와 파트너의 실수등이 오버랩되면서...
    하지만,,6:0으로 이기지 말라...승리를 위해 기교를 부리지 않는다. 아름다운 패배 등은 여기 전테교에서 배운 마음의 여유입니다.
    테니스를 칠때도 그리 급하지 않고 오히려 상대의 나이스샷을 즐거워 해 줄줄 아는 그런 테니스매니아가 되게끔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항상 재미있는 테니스를 하게끔 해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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