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자 명단에 오르다.
2주전에 회사 동료랑 단식 하다가
오른쪽 팔 근육을 다쳐버렸습니다.. 이런...
제가 라켓을 안 가져가서 그 분의 라켓을 빌려서 썼는데
좀 무리였던지...(프린스 그라파이트 클래식 투어)
1주일 동안은 밥도 못먹었고.. 이제 손은 좀 움직이는데..
아직 테니스는 안되겠네요.. 레슨도 2주째 못나가고
전테교만 들락날락... 주말에 비만 오라고 주문을 외웠건만(죄송..)
날씨만 좋고.. 오늘은 따뜻하기까지...
차라리 고문을 해 주세요...
이게 뭡니까....
오늘은 거실에서 라켓으로 섀도우 스윙하다가
딸래미 머리가 순간 테니스 공으로 보여서
칠뻔 했다는....ㅋㅋ
빨리 부상 회복되게. 도와주세요..
팔목에서 10cm정도 윗부분 오른쪽 측면이 땅기면서
힘을 쓰면 아프거든요...
특효약이 없을까요?
그리고 내일 레슨 나간다면 병이 도질까요?
그냥 쉬는게 나을까요? 죽겠습니다.
도와주세요....
오른쪽 팔 근육을 다쳐버렸습니다.. 이런...
제가 라켓을 안 가져가서 그 분의 라켓을 빌려서 썼는데
좀 무리였던지...(프린스 그라파이트 클래식 투어)
1주일 동안은 밥도 못먹었고.. 이제 손은 좀 움직이는데..
아직 테니스는 안되겠네요.. 레슨도 2주째 못나가고
전테교만 들락날락... 주말에 비만 오라고 주문을 외웠건만(죄송..)
날씨만 좋고.. 오늘은 따뜻하기까지...
차라리 고문을 해 주세요...
이게 뭡니까....
오늘은 거실에서 라켓으로 섀도우 스윙하다가
딸래미 머리가 순간 테니스 공으로 보여서
칠뻔 했다는....ㅋㅋ
빨리 부상 회복되게. 도와주세요..
팔목에서 10cm정도 윗부분 오른쪽 측면이 땅기면서
힘을 쓰면 아프거든요...
특효약이 없을까요?
그리고 내일 레슨 나간다면 병이 도질까요?
그냥 쉬는게 나을까요? 죽겠습니다.
도와주세요....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Commen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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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보킹님...엘보는 쉬는게 최고랍니다..참고로 한의원에서 치료 받으면서 쉬시면 좀 더 빠른것을 알려드립니다..바쁜 마음에 치료 덜 된 상태로 다시 라켓 잡으시면 몇 배 오래 갑니다..빠른 쾌유 빌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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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근육은 엘보가 아니지 않나요? 저도 다쳐봤는데 운동하면 더 오래 가더라구요
무조건 찜질하시면서 쉬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
음 -_-; 혹시 그립이 웨스턴계열의 그립이라면,
포워드 스윙 시작할때 라켓 헤드가 심하게 떨어져서,
아래에서 위로 당겨올리는 스윙이 되었을때
근육에 통증이 생길수 있습니다. (과도하게 당겨지니까요.)
저도 -_- 그 습관 있어서 고치려고 노력중입니다. -
정확하신 지적입니다. 이스턴으로 치다가 세미 웨스턴으로 바꾸는 중인데... 아직 정확한 이미지가 안 잡혀서 테이크 백 할때 라켓을 떨어뜨리는 것 같네요... 다치던날 서비스 에어리어에서 스윙 발리를 했는데 뚝 소리가 나더니만 ... 그만.... 스테파니님 그럼 이러한 스윙 동작 교정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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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을 떨어뜨린 상태에서 '와이퍼' 스윙을 하려고 팔꿈치에서 팔목까지의 부분을 돌리면서 탑스핀을 만들려고 하면 당연히 팔근육에 무리가 옵니다. 아마도 제 예상이 맞다면 공은 많이 튀어도 그다지 페이스는 빠르지 않은 공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데...제 지적이 맞다면 앞으로는 공을 좀 더 두껍게 간격을 길게 해서 맞춰보시길 바랍니다. 말이 조금 어려운데...컨텍트 포인트라는 단면을 생각하지 마시고 컨텍트 존을 연상하셔야 합니다. 라켓을 바닥과 수직으로 세운채 투명공을 라켓 가운데로 통과하는 기분으로 치셔야 합니다. 이 때의 느낌은 라켓을 횡으로 회전하는 느낌과 아래에서 위로 치는 느낌 입니다. 직접 보여주거나 그림으로는 이해가 훨씬 쉬운데 글로 설명하려다 보니 어렵네요.
어쨌든 테니스에서 팔이나 어깨에 관련된 부상은 잘못된 자세가 대부분이니 장기적으로는 올바른 자세를 익히시기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명심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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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관련 정보,랭킹,엔트리, 생방송 사이트 링크 모음
인터넷 테니스 생방송(ATP,WTA,GS) https://en.sportplus.live/tennis/ ITF https://live.itftennis.com/en/live-streams/ 엔트리 정보 등, 커뮤니티 http://www.tennisteen.it/ent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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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자 명단에 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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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부운~ 그거 아시나요?
매일같이 올라오던 자유게시판 글들이.... 교장샘 사진이 올라온 후로 끊겼다는 사실을..... 가능성들... 1번 : 사진속 카리스마에 빠져서 글쓸 엄두가 안난다... 2번 : 모자안쓴 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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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록에 대한 질의
스트록에도 의문이 있어 질문란을 바꾸어 질의드립니다 조금 염치없지만 이번 질의는 평이할 것으로 생각되 여러 고수님들의 답변도 좋을 것 같군요, 지금까지 권엽님께만 질문을 드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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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수준의 서브질문
안녕하세요, 방장님! 요즈음 서브에 몰두하고 있어 궁금한 점 질문 드립니다 그동안의 노력으로 제나름대로는 플랫, 스핀, 슬라이스를 각각 30-40%의 확률로 성공시키고 있습니다 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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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임 매우 간략한 후기ㅎㅎ
안녕하세요^^ 어제는 모두 잘 들어가셨겠지요? 이번 서울모임에는 태봉형님, 김진수님, 김원권님, 최인규님, 제더, 마신, 마법사 이렇게 7분이 참여했습니다. 봉형님과 친분이 있는 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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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고수님들 이럴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상대방과 각각 베이스 라인에 서서 스트로크로 대결하던 중, (내 생각에^^) 정말로 잘 친 샷이라고 생각했는데, 상대방이 톡 쳐서 네트 앞에 떨어뜨릴 경우, 어디에 문제가 있다고 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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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철님께 질문 한가지더
이 밑에 '과거습관 고치는 좋은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린 회원입니다. 그 질문에서, 감는 형태의 스트로크스윙이 아니라 플랫으로 미는 동작에 의해 자꾸 볼이 홈런으로 날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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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현님 공주 탄생 기념 번개모임
장소 : 카이스트 하드코트 일시: 14(일) 오전7시 철현님의 공주 탄생을 축하하며 번개를 할 까 합니다. 많은 참석바랍니다. 리플 부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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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 안쓴 교장 모습
사진 대부분이 모자에 운동복 차림이라.. 혹시 제가 어찌 생겼는지 궁굼해 하실 회원님(별로 없겠지만)들을 위해 오늘 산에가서 찍은 사진 2장 올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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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 코치 선생님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곳에 거의 매일 매일 와서 글을 보고 가는 초보 입니다. 레슨을 다시 받아 볼 까 해서 코치 선생님 추천 좀 해주세요... 제가 사는 곳은 도봉구 창2동입니다. 쌍문역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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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올것이 왔습니다.
전국모임 이후 즐거운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것 같아서 대단히 송구하지만, 어찌된 것이 이놈의 인기는 식을줄을 몰라서 이번주말에도 레슨을 받으시고자 오겠다는 회원님들의 쪽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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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분교 계룡님이 납시었네~
높고높은 봉우리에 희고검은 기암괴석 얽힌덩굴 잎사이로 흘러드는 기합소리 달마대사 내공쌓나 소림무사 수련하나 플랫서브 단련중인 서울분교 계룡일세 구력일랑 일년이요 학년일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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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제 레슨 2달째인 생초보 인사드립니다. 올림픽공원에서 레슨을 받고있습니다. 고수님들의 가르침들을 마음깊이 새기겠습니다. :) 좋은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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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부터 레슨 시작 ^.^
저의 테니스 시작은 대학1학년때 테니스 강좌 수강이었습니다. 테니스장 사정이 열악한 우리나라에선 아마 저같은 사람들이 상당히 많을것으로 예상합니다. 고등학교때까지는 라켓한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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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됐습니다.
오늘 새벽 2시에 제 아내가 고생고생 끝에 공주님을 낳았습니다. 예정일보다 보름이나 빨라 병원에 가면서도 아닐꺼라고 생각했는데 바로 입원하라고 해서 좀 놀라긴 했습니만, 마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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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학교 링크
전.테.교 전모때마다 항상 신세를 지고있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을 위쪽에 링크하였습니다. 테니스 리포트는(테리) 홈 메인의 아래쪽에 KPTA와 함께 링크하였고요.. 김재우교수님이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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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분교 기념사진
오프라인 사진모임방에 올렸습니다. RAW파일로 찍었던 사진이라 압축을 풀어야 하는데... 제가 프로그램을 가지고있지않아 뒤늦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단촐한 멤버 수였는데도... 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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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어탕
안녕하십니까.. 처음으로 참석했는데 너무 화기애애였습니다.. 이야기거리가 있다는것이 참 좋았습니다. 라켓등 여러이야기들을 나누었지만 사실 전 잘 못알아들었지만 재미있는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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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어탕] 남자들의 저녁식사
비가 간간이 뿌리며 추어지는 날씨에 추어탕집에 모였습니다. 유리매회장님, 강영총무, 현욱님, 재홍님, 윤희승님 그리고 저까지 6명... 인원이 쏙닥해서 라켓턱을 가볍게 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