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물은 중단없이 흘러갈 것입니다.

일단은 마이클 킴님과 서기왕자님께 화이팅 하시라고 ...

제가 굳이 좋은 말씀 안드려도 두분 모두 제 마음과 말없는 회원님들의 마음을 충분히 아실수 있는 인격과 지성을 겸비하신 분들이라 생각되어 더이상의 위로의 말이나 첨부글은 올리지 않겠습니다.

참...서기왕자님은 최은길(실명?)님의 글에 마음에 상처를 입으시고 제게 쪽지로 레슨일지 코너를 할 의욕을 잃어 버리셨다는 글을 주셨습니다.

과연 하나의 글때문에 이렇게 여러 사람들이 정신적으로 피해를 보아야만 하는 것인지요?

누가  뭐래도 전.테.교의 강물은 뚜렷한 목표와 철학을 가지고 흘러갈 것 이라는것을 공동운영진 여러분들과 회원님들께 약속 드립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 그동안 꿀꿀했던 기분 떨쳐버리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보람있게 보내주세요.